맛집(두발로 찾아간)/경기도

(분당 서현역) 물만난 오징어. 오징어 회

밥짓는사나이- 2017. 12. 21. 1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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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1215

금요일 밤
갑작스레 땡긴 오징어 회
가끔씩 방문하게되는 그곳으로갔어요. ㅎ
11시가 넘으니, 들어가자마자 마지막 한마리 남은 오징어회를 잽싸게 주문했습니다.


이곳은 밤이되면 오징어가 떨어지거든요. ㅎ

근데, 가격이 올랐네요ㅠㅎㅎㅎㅎ(15,000>>20,000)
급히시키느라, 가격도 안봤는데

요즘 오징어가 비싸다고 합니다.

쫄깃한 오징어 회의 식감이 좋습니다. 거기에 매화수로 한잔을 더하니 더욱 기분이 좋습니다.

밑반찬으로 나오는 추억의 뻔데기 그리고 입안을 부드럽게 해줄 옥수수콘 통조림까지.
잘어우러지는 한쌍들입니다.


한줄평
간단히, 한잔하기에 좋은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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