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728x90
171121
퇴근길,
피자를 먹고싶다기에, 쿠폰이 있으니 한판시켜두라고 얘기해두었는데요.
집에와보니,, 엥 작은사이즈의 피자가...
“이건뭐야?우리거야?”
“아니.. 잘못왔나봐- 다른집거더라구”
다른집에서 주문한 피자가 잘못도착해 있었어요.
“그럼 기다려? 다시해준대?”
“응 우리가 갖다준대”
다시갖다준다는 말에 기다렸어요.
피자를 들고온 배달원,
“잘못온것도 그냥 드세요-“
어차피 가져가봐야 .. 어찌하겠는가..
얼결에 둘이 피자두판에 오븐스파게티까지 ㅎㅎㅎ
하지만 단점은 새로갖다준것도 식어았다는것.. 다른데로 갔다온건지. 맛은 덜하더라구요. 식은피자 두판... 피자는 따뜻해야 제맛인데...
너무 많아서 다 먹을 수가 없었어요. 대부분의 피자는 조각으로 나누어 냉동실로 들어갔어요. ㅎㅎ
728x90
728x90
'일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크리스마스 선물, 레고, LEGO architecture London (4) | 2017.12.30 |
---|---|
도서관 책에.. 필서해두는 건 왜일까.. (5) | 2017.12.24 |
(전시) 플라스틱 판타스틱- 디뮤지엄 (6) | 2017.11.27 |
(분당)유기견카페, 이리오시개 (5) | 2017.11.22 |
문재인대통령 기념우표첩 (5) | 2017.11.0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