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728x90
20171030
경주에서 올라오는길
홍원막국수를 먹으러 들렀습니다.
원래 자주가던 곳은 안성/용인부근의 맛집막국수지만,
새로운 곳에 도전했습니다.
수육, 비빔과 물. 세가지 주문
날씨가 추웠기 때문에 따뜻한 온면을 먹을까
점원할머님께 여쭈었는데.....
맛없다며... ㅋㅋㅋㅋㅋㅋㅋㅋ
수육- 비주얼을 보며 실망했어요.
좀더 도톰한 수육, 보쌈형태를 기대했으나, 얇은 족발느낌이랄까요. 그리고 약간의 돼지냄새가 있었어요.
모든 메뉴 합체
비빔막국수 - 비빔장맛이 나쁘지 않습니다. 면발도 쫄깃한편이라, 뚝뚝끊어지지 않았어요. (어디선가, 뚝뚝끊어져야 메밀이 많이 들어간 것이라고도 했지만.. 둘다 나름의 매력이 있는 듯)
물막국수 - 간이 약한 육수와 쫄깃한 면을 함께하니 맛이 괜찮더군요. ㅎ 수육도 국수와 먹으니 맛이 좋았어요.
한줄평
맛있는 막국수집입니다만, 맛집막국수가 더 제 스타일인 것 같았어요. 여주에 가면 한번또 들러보고 싶네요 ㅎ
728x90
728x90
'맛집(두발로 찾아간) > 경기도' 카테고리의 다른 글
(분당, 판교) 맛있는 케익, yam2(얌2) (7) | 2017.11.21 |
---|---|
(분당) 우사미, 소고기 보신탕 (4) | 2017.11.19 |
(분당맛집) 두툼한 돈까스. 서현역 브라운돈까스 (2) | 2017.10.30 |
(인천맛집) 작전동, 별미 고추짬뽕 금문도 (4) | 2017.10.25 |
(분당맛집) 맛있는 삼겹살, 최가네 숯불구이 하이포크 (5) | 2017.10.2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