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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5.26 밤.
배고픔을 이기지 못하고,
피자가 먹고싶다는 꼬맹이의 의견에 따라,
야간에 피자배달이 될만한 곳을 폭풍검색하였지만,,,,
맘에 드는게 없더군요..ㅎ
결국 일단나가자 하고 나가서,
집앞 마트에서 오뚜기피자를 사왔어요 ㅎ
불고기와 콤비네이션이 있었지만, 저희는 콤비네이션 선택~
조리법입니다. 전자레인지나 후라이팬에서도 가능하지만,
저희는 전자오븐레인지가 있으므로 오븐조리법을 선택.
230도에서 12분정도 익혀주었어요.ㅎ
비닐에 쌓여있는 피자,ㅋ 비닐은 뜯어버리고 오븐으로 고고
ㅎ
맛있어져라~맛있어져라~
그럴싸한 피자가 되었습니다.
햄과 소세지 그리고 피망 올리브 등등이 많이 들어있어요.ㅎ
나름 피자맛이 나던 냉동피자.
맛도 있고, 가격도 좋아서, 가끔 피자가땡길때,
비싼거 말고 그냥 피자먹고싶을때 선택하면 좋을 것 같아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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