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 도착하니, 유니세프에서 우편물이 도착했어요- 가끔씩오는, 기금사용처에 대한 내용이겠거니, 하며 뜯어보았는데! “Thank you 5 years” 뭔가 5년간 고맙단다.. 아 벌써 그리됬나? 기부를 시작한게 그리 오래되지 않은 것같은데, 어느새 5년이나 되었다고 하니, 꽤 오래되었구나, 어쨋든 받은녀석은~ 유니세프가 돕고있는 어린이 사진과 함께 5년간의 기부에 감사하다는 선물이! 아이와 엄마의 얼굴이 담긴 사진과 함께 세워둘 증명서(?)같은게 들어있다 . 사실 자동이체를 걸어두고, 크게신경도 안썼지만,(그래서 아이디도 삭제되었다--ㅋ) 이렇게 5년동안 기부했다는 생각에 뿌듯해진다 .(사실 금액은 정말 얼마 안된다..) 뒷면에는 어린이를 위한 중점사업에 대해 소개되어 있다. 그저 잘 사용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