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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째땐,
아무런 정보가 없었는지,, 아니면 그땐 이런게 없었는지. 아프면 아픈대로, 몸으로 버텨냈었는데요-
요즘은 이 네블라이저가 필수품이라고 해요
아무래도 미세먼지와 함께 살아나가야 하는 요즘.
꼭 필요한 호흡기 치료기인거죠-
돌이 조금지난 둘째아이가, 감기로 너무 고생하자,
초음파 흡입기인 네블라이저를 급히 내돈내산 구매했습니다.
바로 메쉬넵2!
작고 간편해서 휴대도 가능하긴 합니다.
(휴대할일은 없겠죠!)
구성품에 가방이 있어서 편리합니다.
아무래도 부품들이 많다보니 보관이 불편하거든요-
건전지를 넣으면 무선(?)으로 작동된다!
전원을 꼽지 않아도 건전지를 넣으면 원활히 작동됩니다.
어린아이부터, 어른까지 가능하도록, 연결 캡이 세종류다
아무래도 입, 코가 작은 어린아이는 작은걸로, 큰 어른은 큰 캡으로 연결하여 흡입이 가능합니다.
물론 입으로도 흡입가능하도록 구성되어있구요
둘째(16개월) 아이는 하기싫다고 질겁을 하긴 합니다. 다만 흡입하면서 책을 보여주거나 다른 걸 보여주면 그래도 조금 버텨내더하구요- 가만히 있어야 한다는 것이 힘든가 봅니다.
환절기 감기가 얼른 떨어졌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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