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국내(2020)

(보령) 대천 말고 용두 해수욕장

밥짓는사나이- 2020. 7. 26. 1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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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17

대부도의 바다를 따님께 첫 바다로 보여드리고,
무서워하지만 그래도 재밌어하고 신나했던 기억이나서
서해안의 다른 바닷가를 찾았습니다.

용두해수욕장


와이프님의 선택인 용두
아주 만족스러웠어요.

작은 해변인데, 바다앞 시에서 운영중인 캠핑장이 있습니다.
그래서 관리하시는 분들이 지속적으로 돌아다니며 관리해주세요.ㅎ 저희도 나중엔 돗자리를 펼수없는 구역에 폈다며,,, 좇겨(?)났어요 ㅎ

한적한 바다

참 한적하죠.
평일이라 더욱 조용한 바닷가.
이곳은 그 흔한 커피전문전 조차 찾기 힘들어요.ㅋ

힘겹게 찾은곳에서 라떼를 주문하자..
우유가 없다며...ㅋㅋㅋㅋ
그만큼 작은 마을의 바닷가에요.
그래서 더욱 한적한 느낌의 바다랍니다.

여름에 기회되면 다시한번 가보고 싶네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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