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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1_푸라닭 블랙알리오치킨 후기

밥짓는사나이- 2020. 5. 5. 1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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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급(?)지게 더스트백에 담아주는 푸라닭

고급진 더스트백에 담겨진채, 배달되는 푸라닭
프라다라는 명품브랜드의 유사한 이름의 브랜드라,
명품을 추구하고자 하는 듯하다.

검은 상자도 보물같은 고급스러움을 선사한다.

검정 박스(?) 가방같은 박스에 담겨있는 치킨.
더스트 백에 검은 백이라니, 정말 명품스럽게도 만들었다.
(이런거 빼고 가격이나 좀 낮춰줬으면..)
이미지는 독특하게 잡았는데, 맛도 좋으련지 기대가 된다.

마늘칩이올라간 비쥬얼

박스를 열고나니 마늘칩이 가득한 닭이 나타난다.
아무래도 마늘칩덕분에 '알리오'라는 명칭을 사용한 것 같다. 마늘칩은 닭과 함께 먹으니 생각보다 맛이 좋다.

검은 소스가 특이하다.

검은색 소스다.
간장베이스의 짭조름함과 물엿이나 설탕이 들어간건지 아주 달고 아주 짭조름한 소스다. 간장치킨같지만, 바삭함은 별로 없는 보들보들한 간장치킨이다.

치킨자체는 크고 부드럽다. 튀긴건지 구운건지, 굽네나 오빠닭스럽기도 하고, 맛이 나쁘지않다.

매콤한 소스
노란단무지

매콤한 소스(와사비소스같은)가 같이동봉되어, 달고 짠 기본소스를 매콤하게 잡아줄수 있는 디핑소스다.
함께 찍어먹으니 독특하다.ㅎ

아무리 생각해도 맛은 알리오올리오와는 관계가 없다 그저 마늘이 연결고리로 생각된다

한줄평
달고 짭짜롬한 부드러운 치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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