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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8 25

[광주맛집]멘야 산다이메, 칼칼한 카라구치 일본라멘

180731 오랜만에 광주로 출장을 왔습니다. 평소같으면, 여럿 함께 다니며 원치 않는술을 마시느라 고생했던기억만 가득한데, 이번엔 홀로 다니기에, 라멘을 먹으러 라멘집으로 향했습니다. 왠지 혼자 먹기엔 가장 부담이 없는 맛집이 아닐까 싶었지요ㅎ 상무지구엔 여러 라멘집들이 검색되긴 했지만 강남(신논현역) 주변에서 한번 방문했던적이 있는 ​​멘야 산다이메를 선택했습니다. 사실 요즘 핫한건, 승리의 아오리 라멘 이지만, 저는 익숙한 곳으로 ㅎ 위치 메뉴 메뉴판입니다. ​ 메뉴판 사진이 많이 흔들렸네요 ㅎ 돈코츠라멘을 기본으로 칼칼한 카라구치라멘이 인기메뉴라고 하더군요ㅎ 그외에 어패류 소스가 가미된 블랙라멘, 재료들을 즉석에서 볶은 미소라멘 등 여러라멘 종류가 있어요. 물론 교자도 있구요 ㅎㅎ 메뉴판이 영어와..

군산 여행, 군산한바퀴

180708 가까운듯 먼, 볼거리가 많을듯 많지 않은 군산 전라도로 여행을 가는길에 잠시 들렀습니다. ​​​안성휴게소 ​​​방송의 힘, 소떡소떡 안성휴게소는 어느새 소떡소떡 천국이 되어있더라구요. 소떡소떡을 판매하는 곳맛 4곳은 되는 것 같더군요ㅎ 방송의 힘이란. 사실 별것 아닌 소세지와 떡 꼬치인데, 평소같으면 비싸기만하고 맛은 예상가는 맛이니 사먹지 않을때가 많았어요. 하지만, 다들 요것만 들고 다니시니, 군침이 꼴깍. ​ ​​음식은 스토리 이야기를 알고 먹는 법을 아니 맛있더군요. 갈비뜯듯이 소세지와 떡을 한입에 넣어주니, 쫀득함과 기름진 맛이 한번에~ 아는듯 처음먹는 맛이랄까요. ㅎ 안성휴게소의 특징은 소스인듯 합니다. 어느곳에나 있는 케찹과 머스터드 외에도 ​​떡꼬치소스(고추장베이스)가 있어요...

여행/국내(2018) 2018.08.07

[여수맛집] 문어 삼합, 돌문어상회

180709 여수 맛집을 찾아보면 요즘 가장 핫한곳은 이곳이 아닐까 싶다. 다양한 SNS에서 확인할 수있는데요. ㅎ 저희도 고단한 하루일정을 마치고 이곳으로 향했습니다. 위치 평일이었지만, 저녁시간에 맞춰도착하였더니, 대기가 조금 있습니다. 세팀정도 먼저 들어간 후에 들어갔습니다. 바다가 보이는 창가에 앉고 싶은 마음이 가득했지만, 순서상 그러하지 못하고 안쪽에 앉아서 먹었습니다. 메뉴 핫하디핫한 문어삼합을 주문- ​ 문어삼합이 등장합니다. 삼겹살에 전복 그리고 문어가 담긴 돌판이며, 호박 양파 등 갖은 야채와 함께 갓김치까지 올려져있습니다. ​ 삼겹살을 기준으로 익기시작하면, 삼겹살을 잘라준후 , 마가린같은 버터를 넣고 갖은 야채와 해산물들을 잘라 두루치기처럼 잘 섞어주면 먹기좋은 삼합이 완성됩니다. ..

[여수 맛집] 좌수영바게뜨버거

​180709 전주에서 먹었던, 길거리아를 자주 그리워했었는데요. 수도권에는 왜 길거리아스타일 바게뜨버거를 팔지 않는건지 항상 궁금해했지요.ㅎ 여수로여행을 떠나며, 찾아본 맛집. 그중에 가장 눈에 띄었던 곳이 바로 바게뜨버거입니다. 모양부터가 길거리아와 비슷해서- 기대감이 컸어요. 어쨌든 비를 뚫고 도착한 좌수영바게뜨버거! 그유명세처럼, 줄서서 기다릴 정도는 아니지만, 계속손님이 옵니다. 위치 이순신광장에서 북쪽으로 조금 올라가면 나타납니다. 메뉴 저희는 좌수영바게트버거 세트를 주문했습니다. 일단 하나만 나눠먹기로했지요ㅎ 맛을보고 결정해야 할테니까요. 포장부터 깔끔하군요 ㅎ ​ ​ 어라? 길거리아보다 내스타일인걸? 길거리이와는 조금 다릅니다. 일단, 바게뜨라 길거리아보다 겉이 무척 단단해요. 그래서 오히..

[여수] 뷰가 좋은, 낭만카페

​180709 순천을 지나 여수로, 비가 쏟아지는 장마날이지만, 그래도- 가봐야지 하며 도착한 여수. 이순신광장에 주차를 해두고, 올라오니 비가.. 와... 어디를 가볼까 고민하다가, “낭만카페”를 목적지로 정했다. 여수 카페라고 하면, 가장많이 검색되는 곳중 하나다. 열심히 골목사이로 비사이로 계단을 올라, 언덕을올라 힘겹게 도착했으나, 주차장이있다 ㅎㅎㅎ 차를 가져올걸. 위치 메뉴 입구의 모습. 깔끔하다. 푸른잎들이 장맛비와 잘어우러진다. ​ 창가에서 바라본 여수, 낭만카페 앞쪽으로 건축중인 건물들이 여럿보인다. 더 멋진 카페들이 생기는게 아닐까. 낭만카페의 뷰를 슬며시 가려온다. 3개층으로 되어있지만, 창가좌석은 대개 만석이다 ​ ​저희는 음료두잔을 주문했어요. 사실 케익이나 빵과 함께 먹고 싶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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