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0617 오랜만에 청국장을 먹고싶다며, 청국장을 끓여내온 우리꼬맹이- 청국장양념과 어머님의 청국장콩의 합작품으로 청국장콩이 맛좋게 올려져 있다. 아낌없이 재료를 투하-! 건더기도 많고 맛도 좋다. 낙지젓과 물메기포 그리고 멸치 밑반찬으로- 청국장을 도와 우리의 입맛을 매콤 달콤하게해주었다. 새로해주신 어머님의 김치. 알고보니 저는 아삭한 햇김치를 좋아했나보다. 내가 잘 먹는다. ㅎ 막 잘라낸 김을 김치와 싸먹으니 더욱 맛나다. 오랜만에 먹은 청국장에 건강을 느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