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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두발로 찾아간) 307

(분당맛집) 즉석 떡볶이, 차돌떡볶이 - 모범떡볶이

​170903 모범떡볶이 길거리를 지나다니며 보았던 모범떢볶이. 나름 떡볶이 체인으로 유명하다는 말을 듣고 찾아가 봤어요. ​모범떡볶이 메뉴판입니다. 저희는 제일 위에 있는 대표메뉴인 차돌떡볶이 2인분과 모듬사리를 주문했습니다. 모듬사리는 메뉴판에 없네요.ㅎ 이상하네요.ㅎ 이곳도 기계에서 주문하도록 되어있어요. 기계를 통해 주문하면, 알바분들이 눈치껏 잘 가져다 줍니다. ​짠. 차돌 떡볶이 납시요.ㅎ 차돌이 가운데에 떡하니 자리를 잡고있어요. 차돌덕분에 고소하기도하고 기름진 떡볶이 국물이 탄생합니다. 아무래도 더 깊은 맛이나요. 한가지더 특이한점은 떡볶이가 길다는것. 길기에 가위로 잘라서 먹어야 해요. 보통 밀떡볶이의 3배정도의 길이랄까요. 양념은. 조금 매콤한 편입니다. 끝맛이 매콤해요. 하지만 떡에 ..

(분당 맛집) 돈카츠플러스 서현점

​170909 점심에 결혼식이 있어, 점심을 안먹고 다녀오려 했으니, 일본식 돈까스가 먹고싶다는 그대.. 폭풍검색끝에 서현 돈카츠플러스를 다녀왔습니다. 메밀국수 정식 냉모밀이 국물 끝맛이 칼칼하여 한국식 입맛에 맞습니다ㅎ 계속 국물을 먹게되요 ㅎ 세트에 함께나온 돈까스는 얇지만 맛은 괜찮아요ㅎ 얇게 썰여져나온 양배추 샐러드도 맛이 좋더라구요 ​ 히레까스 정식 돈까스를 한입 물면 두툼한 안심고기가 한가득 느껴집니다ㅎㅎ 맛있고 좋았네요 ㅎㅎ 가격대는 8-9천원대로 일본식 치고 저렴한 것 같더라구요 ㅎㅎ 분당에서 돈까스를 많이 먹었는데,, 나름 다들 특색이 있는 것같습니다 ㅎ ​​​한줄평 조금은 저렴하지만, 맛은 괜찮은 일본식돈까스 정식. 특히나 냉모밀의 국물이 맛이 칼칼한것이 특징ㅋ

호시초밥

​170909 자주 찾아가는 호시, 오늘도 오랜만에 가성비 좋은 호시에서 저녁식사 한끼를 했습니다~ 언제 방문해도 맛좋게 먹을수 있어서 좋아요.ㅎ 후기는...이전 후기를 링크로..ㅎ 2017/05/30 - [맛집(두발로 찾아간)/경기] - (분당 맛집) 호시 초밥. 서현역. 2호점 2017/03/11 - [맛집(두발로 찾아간)/경기] - (분당맛집) 서현역 맛집 스시생선가게

(분당맛집) 서현역 밥상술상- 탕수육, 깐풍육이 맛있는 술집

​20170909 출출한 저녁에 무엇을 먹으러 가야할까.. 무작정 나선 서현역 주변. 한때 치킨대용으로 깐풍육을 찾던 우리에게, 맛있는 깐풍육을 선물해준 술집. 밥상술상을 찾아갔어요. 자리에 앉으면, 친절하신 주인분께서 오셔서 말씀해주세요. "여기 술집인거 아시죠?, 밥집 아니에요~" 상호명에서 혼란이 되어, 밥을 먹어러 오시기도 하는 듯하다. 메뉴를 고르기위해 열심히 블로그를 찾아보자. 다시 찾아오신 사장님께서. "그거..다 개인취향이에요. 제일잘나가는 음식은, 탕수육, 깐풍육, 제육..등이에요" 고민후, 저희는 탕수육 선택. 기본반찬 ​기본찬으로 나오는 전. 겉이 바삭하게 잘 부쳐진 전이 나옵니다. 기본으로 받아 먹기에 아까울 정도로 맛이 좋은 편이다. 물론 전이다 보니, 먹다보면 기름져서 많이 못먹..

(분당 맛집) 정자동, 수내역 제육맛집. 막내쌈밥

​170829 퇴근길 만난 와이프와 오늘은 저녁 식사를 먹고 들어가기로 했어요. 제육볶음이 먹고싶다는 얘기에, 항상 들르던, 서현역 청국장집이 아닌 다른 곳을 급 검색했습니다. 서현역 청국장집 포스팅 : 2017/03/05 - [맛집(두발로 찾아간)/경기] - (분당맛집) 서현역 청국장집 막내쌈밥, 쌈이 제공되는 제육덮밥집으로 가기로 했습니다. 위치는 지도처럼 수내역과 정자역 사이 정자동 주택가에 있습니다. 차를 가지고 찾아가는길에, 갑작스레 튀어나온 아이덕분에 사고가 날뻔했어요. 주택가에선 아이의 보호자도, 운전자도 모두들 조심해야 할 것 같아요. 1분여간 마음을 달래고, 음식점으로 들어갔습니다. 막내쌈밥의 가격입니다. 제육볶음과 된장찌개가 함께나오는 메뉴인데, 인당 7천원입니다. 돌판메뉴도 있지만, ..

(분당 맛집) 정자역 국물떡볶이, 분식쎈타

170828 비오는 저녁 우산없던 저를 데리러와주신 와이프님께 감사드리며, 배가안고픈 우리 와이프님께 선물을... 분식으로 드렸어요 ㅋ ​ 분식쎈타. 간판부터 평범치 않은 기운이. 위치는 정자역에서 5분거리내에 뒷골목에있어요 ㅎ 국물떡볶이가 유명한 집이에요. ​ 저희는 떡볶이와 고급 튀김을. 주문했습니다. 일단-! 떡볶이는 국물이 자작한 밀떡이구여, 고급튀김은 오징어와 새우 그리고 고추튀김이 옛추억이 가득한 그릇에 담겨나옵니다. ​​ 튀김. 그릇이 커서 부실해 보이지만 나름 카레가 들어간튀김으로 맛도 괜찮아요. ​ 오잉 시키지도 않은 순대가?? 사실 떡볶이만 먹기엔 살짝 칼칼한 맛이기에, 순대를 추가로 주문했어요. ㅋ ​ 배가 고프진 않았던 저희는 결국 순대까지 클리어. 2년전쯤 방문하고 오랜만의 방문이..

폴바셋, 아이스크림이 올라간 라떼프라페

​170828 퇴근길 비가 너무 많이 오는날, 우산이 없던 저는 와이프님께 SOS를ㅋ 그렇게 만나 식사를 하고 카페에갔어요. 폴바셋의 아이스크림이 아주 유명하죠. 상하목장의 우유를 사용해서 우유맛이 듬뿍담겨있어요. 폴바셋의 진한라떼도 유명한데요. 이둘을 함께 맛볼 라떼프라페입니다. 라떼프라페는 라떼를 얼음과 갈아주었고, 그위에 아이스크림을 올려줘요. 달달한 아이스크림과 부드럽고 쌉쌀한 라떼프라페를 함께 먹으니 밸런스가 아주 좋아요. 폴바셋에선 프라페로 아이스크림과 음료를 함께 해야겠어요 ㅎㅎ

(분당) 짬뽕 맛집, 몽짬뽕 서현점

​170821 주변에 새로 생긴 짬뽕집ㅎ 점포가 없던 위치라, 잘될까 생각했는데 의외로 사람이 많다. 우리도 가보자. 몽짬뽕 가격입니다. 짬뽕이 은근히 비싸군요. 저희는 모든걸 즐기기위해 B세트 주문-! ​ 짠 모든 음식대기. 짬뽕과 짜장 그리고 탕수육ㅋ ​ 짜장 무난한맛. 면이 조금 덜익은듯 꼬들한맛이 기분나쁘디 않다. ​ 탕수육. 강하지 않은 맛. 짜거나 강한 맛이 없어서. 첫 조각은 실망스러웠으나, 먹을수록 맛있다. ​ 짬뽕. 첫입을 먹는순간. 아 이놈 맵겠다. 싶을정도로 매운 맛이다. 짜장이나 탕수육이 없었다면 땀범벅이 되었을것이다. 배추와 양파 등 배추가 많이 들어가 있는 모습이 짬뽕타임의 짬뽕과 비슷하다. ​ 볶음우동에 가깝도록 불맛을 입혔다. 전체적으로 양이 적은편이지만. 밥이 셀프무한으로 ..

(분당) 돈까스와 함박까스, 야탑 윤화돈까스

​170818 함박스테이크가 먹고싶다길래. 주변에서 한번 가보고싶었던 윤화돈까스로. 찾아보니 함박스테이크는 없고 함박까스만 판매했다. 함박까스와 돈까스를 주문. 가격은 무난한 편 ​ ​ 가게 내부는 깔끔한편. 저녁시간이라 그런지 약간 고기냄새가 나긴했지만, 후각은 고맙게도 빠르게 적응해주었다 ㅋㅋ ​ 역시 스프 그리고 미소국이 먼저나오고, 얇게썰어 단무지인가 싶었던 무김치, 그리고 엄청나게 매운 청양 고추까지. 기본세팅되요 ㅋ ​ 함박까스. 함박스테이크의 비주얼은 전혀없고, 정말 정직하게 함박에 튀김옷을 입혀 튀겨냈다. 후추맛이 강하고, 다진고기다 보니.. 저렴한 돈까스 맛이다! ​ 돈까스는 두툼하고 맛있다. 튀김옷도 대개 고기와 함께 붙어있으며, 특히나 소스가 맛이 좋다. ​ 한접시에 마카로니, 샐러드..

(분당) 서현, 물만난오징어

​170805 어쩐일인지. 잠이 오지 않는 토요일 야밤에. 밖으로 나갔다. 무엇이라도 먹으리라.. 여기저기 기웃거리다, 오징어회를 먹자고 들어간 물만난 오징어. ​새벽시간이라 사람이 많지는 않았지만, 이 시간대에는 오징어가 떨어져, 오징어회를 못먹는 경우가 많다. 저번에도 그러했고.. 그래서 다음손님이 주문하기전에 재빠르게 주문했고, 우리는 오늘의 마지막 오징어회를 먹을 수 있었다. 기본찬으로는 추억의 고동과 번데기를 내어주신다. ​서비스(?)로 주신 오징어튀김. 튀김옷이 하얗고 바로 튀겨서 맛도 있다. 은근히 오징어횟집의 튀김메뉴는 실패한적이 많지 않다. 대부분 하얗고 바로튀긴 오징어 튀김을 주신다. ​결국 오징어회를 다 먹고 튀김 반반을 시켰다. 새우튀김과 오징어튀김이 적당히 섞여있다. 새우튀김도 맛..

(경기광주) 자작나무 숲이 멋진, 신현리 카페. 카페인,cafein

​170805 주말맞이. 나들이로 어딜갈까 하다가 찾게된 광주의 카페. 요즘 경기도 광주쪽에 괜찮은 교외카페들이 생기고 있는지 몇개의 카페가 보였다. 우리의선택은 가장 많이 보인 신현리 카페인 이곳은 자작나무숲 앞쪽에 건물이 있어서 멋진나무를 감상하며 커피를 즐길 수 있다. 어떤 블로그에 따르면,,사람이 많아 만석인 경우에는 좁은 길목에 들어서기전 안내를 통해 돌려보낸다고 한다. 우리는 다행히 주차을 했고, 카페로 들어갈 수 있었다. ​ 카페는 천장이 높고 창밖으로 하얀 자작나무들이 보여서 새로운느낌이었다. 그리고 사람은 어찌나 많은지, 푸드코트같은 북적임이 느껴지지만, 높은 천장으로 복잡해 보이진 않는다. ​ 2층으로 올라가는 계단에 여러 커피전문점 마크. 알고보니 이곳은 로스터기 등 커피머신을 만드는..

(분당) 가족, 가장맛있는 족발. 반반족발

​17.08.02 너무나도 더웠던날. 집으로 오는길. 와이프님의 식사제안. 족발과 주먹밥ㅋ 자주가던 참족(참착한족발)​ 은 주먹밥이 없기에 가족으로 향했다. 체인점인까 어느정도 맛은 보장될테니, 3만원대에서 족발을 먹을 수있다. 저희는 반반 족발 소-! 그리고 주먹밥까지 주문 ​ 먼저나온 주먹밥은 김과 밥만으로 이뤄져있어서 조금 실망스러웠다.. 개인적으로 뭔가 야채라든가 다른재료들이 함께였다면 더욱 맛좋게먹었을텐데.. 저렴한가격에 욕심이 큰것일지도 ㅋ ​​ 족발. 불족은 불맛이 살살 나는것이 나쁘지 않았다. 불맛에 특색이 있다고 할까? ​​ 일반족발은. 껍질부분과 살코기가 붙어있지 않았다..... 따로따로 뜯어먹어야 하는...ㅋ ​ 아무래도 체인점이다보니. 고기도 실하고 맛도 좋은 편이다. 하지만 개인적..

[대학로] 학림다방 비엔나커피, 그리고 아포가토

17.0729 길상사를 들러 한성대 입구역으로 내려와서, 예전부터 착한식당으로 나온 커피오븐의 수제치즈케익을 먹으러 가려고 했다. 치즈케익이 목적이었기에, 치즈케익이 남아있는지 전화를 해보았으나, 주말이라 이미 없다고 하시는 주인 아주머니,, 늦은 오후이기도 했기때문에 없는 것이 당연할지도 모른다. 그래서 향한곳이 혜화역 대학로에 있는 학림다방이다. 학림다방 - 1956년부터 대학로를 지켜온 다방답게, 옛스러움이 느껴지는 반 2층짜리 다방이다. 대학로를 수도 없이 방문했지만, 유명하다는 이 곳 학림다방은 처음으로 와 보았다. 가보자고 제안해준 와이프에게 감사를 전하며, 학림다방의 유명한메뉴라고 하는 비엔나 커피, 그리고 시원한 아이스크림을 함께 할 수 있는 아포가토를 주문. 커피와 아이스크림을 함께 하니..

(성북동맛집)오박사네왕돈까스

​오랜만에 서울나들이- 목적지는 길상사로, 여유있게 오후에 길을 나섰지요. 사실 길상사가 어딘지, 무엇하는 곳인지도 잘몰랐지만, 길상사는 다음에 얘기하도록하고, 가는길에 오박사네왕돈까스를 들렀습니다. 길상사 사진 보기 처음에 나온 두 스프-! ​ 반찬은 깍두기와 고추 그리고 오이냉국이 나옵니다. 고추가 특이하지요. 저희는 매운돈까스와 정식을 주문했는데, 고추를 보며. 매운돈까스말고 다른걸 시킬걸.. 잠시 후회했어요 ㅎ ​ 매운돈까스! 돈까스소스와 그위에 매콤한고스를 덧뿌려줍니다. 매콤한 맛과 달달한 맛이 잘어우러집니다. 얼핏 옛날 양념치킨소스에 고추장을 조금 더 풀어둔 느낌이랄까요. ㅎ떡꼬치 소스 맛도 조금나구요 ㅎ ​ 정식에는 함박스테이크와 돈까스 그리고 생선까스가 나옵니다. 양이 무척많아서 먹기가 힘..

(분당맛집) 일미닭갈비 파전. 조리되어 나오는 닭갈비

​17.07.26 닭갈비 먹고왔어요 ㅎ 서현역에서 지나가다가 간판이 맛집같아보여서 들른 서현역 일미닭갈비. 파전ㅋ 생각보다 괜찮아서 만족하고 왔어요. 분위기도 가격도 느낌도 대학가에 있는 닭갈비집 느낌이 들어요. 일미닭갈비는 청주에 있던 삼미식당의 팬분께서 삼미식당의 정신을 받아 만들었다네요 ㅎ 철판2, 라면사리1을 주문했습니다. 이곳은 각 자리에서 익혀주는 것이아니라, 주문과동시에 빈자리에서 조리를 시작하더군요 ㅎ 그래서 조리된채로 나옵니다. 맵지않고 어느하나 어긋난 맛없이 맛이 좋더라구요. ​ 열심히 닭갈비를 먹고난 후 치즈 볶음밥도 먹었습니다. 김치와 계란 그리고 치즈가 들어간 부드러운 볶음밥이다군요.ㅎ 아쉬운점은 개인적으로 느끼기에는 종업원들이 다 어린친구들이라 그런지 뭔가를 요청하거나, 계산을 ..

(판교) 베네쿠치- 파스타, 피자. 이탈리안

​17.07.23 콜코름한 고르곤졸라치즈가 들어간 파스타를 먹고싶다는 말에, 가족모임으로 방문했었던 베네쿠치가 떠올라 다녀왔어요 예전에는 주말에도 런치메뉴를 이용했던것 같은데,(그 예전이 거의 1년반은 된듯..?) 요즘은 안되는 듯 해요 ㅎ ​​​ 분위기는 참 좋습니다. 가족모임이나 커플데이트에 적합한 분위기 좋은 레스토랑입니다. 깔끔하게 잘꾸며두었고, 서빙도 참 친절하셔요.ㅎ 주차 중에 우산을 들고 씌워주시겠다면서 나오셨으니 ㅋ ​ 기본세팅입니다. 하얀접시가 깔끔해 보여요 ㅎ 아래 종이엔 파스타면의 종류에 대한 내용이있어요. ㅎ ​ 식전빵으로 세조각의 빵이 나옵니다ㅎ 살짝 구워졌는지 겉은 바삭하고 속은 부드러워서 맛도 좋아요ㅎ ​ 서비스로 주신 샐러드, 런치는 없어졌지만 샐러드를 주셨으니ㅋ 파인애플과 ..

(분당맛집) 백현동 강남왕갈비탕

​ 170719 점심식사로 갈비탕을 한그릇 했지만, 저녁으로 갈비탕이 땡긴다는 우리 와이프의 제안으로 ㅋㅋ 급히 집주변을 검색했어요 ㅋ 그렇게 찾아낸 왕갈비탕집. 사실 갈비탕을 검색하는 개인적인 기준은 1. 왕갈비탕일것 - 큰뼈대에 붙은 갈비살이 진정한 갈비가 아닐까? 2. 고기구이집이 아닐것 - 그래야 신선한 갈비만을 사용하지 않을까? 였는데 모두 만족시키는 집은 없어보였어요 ㅎ 어찌되었건 갈비탕 두개 주문ㅋ 옆테이블은 고기를 굽지만ㅋ ​​ 갈비는 실합니다 ㅎ 고기도 잘잘리고, 부드러워요 ㅎ 찍어먹는 소스도 짭조름하니 잘어울리구요 ㅎ 반찬은 김치와 무생채 뿐이지만, 친절한 주인아저씨덕에 기분도 좋습니다. 다만 개인적으론. 국물이 조금 부족한 느낌이랑까. 원래 갈비탕자체가 국물이 진하진 않지만, 간이 덜..

(성남맛집) 여수동 고수손짬뽕

​170716 바지사러가는길. 시간이 애매하여 ㅋ 밥을먹기로- 여수동 고수손짬뽕을 방문했습니다. 주차장이 협소한 편이라서, 길가에 주차를 했어요. 이곳은 5-6년전쯤 한번 와봤던 곳인데 기억 가물가물ㅎ 메뉴입니다. 요즘 짜장면은 요즘 할인행사중이라 4,500원이더라구요 ​​​​​ 셋트메뉴의 구성은 메뉴판과 다르게 바뀌었는지, 벽면에 붙여진 셋트메뉴의 구성은 다르더라구요. ㅎ메뉴판보다 조금 약해진느낌ㅋ 그래도 다음에 한번 먹어보려구요 ​ 어찌되었건 저희의 선택은 황제짬뽕과 짜장면이지요 ㅎ ​ 황제 짬뽕입니다. 새우와 낙지가 들어가있다고 적혀있었어요. ㅎ비주얼은 생각보다 약합니다 ㅋ 새우도 한마리가 전부고 낙지도 조금더 크면 멋지지 않았을까.. 고객의 욕심이죠 ㅋ 맛은 간이 약한편이에요. 맵거나 짜지 않은데..

(분당맛집) 정자동- 돈까스. 예돈 돈까스

​2017.07.09 돈까스가 먹고싶다는 요청에. 도서관에 반납할 책도있으니, 정자동 예돈을 방문했어요. 이매점도 있는데, 두군데의 차이점은 매장분위기라 할수있을것같다. 2017/05/01 - [맛집(두발로 찾아간)/경기] - (분당) 예돈 돈까스 이매점 일단 먹습니다. 무난하게 맛있는 스프를 먹다보면 ​ 두툼하진 않지만 따끈한 돈까스 두조각과 밥 두덩이 그리고 옥수수와 베이크빈도 나옵니다 ​ 익숙한 양배추샐러드와 옛생각을 불러일으키는 떡꼬치양념의 떡 세조각 그리고 후식으로 메론ㅋ 보통 후식은 수박 오렌지 등등으로 바뀌는 듯합니다. 돈까스는 얇지만 바삭하고 고기맛은 잘 느껴질정도로 아주얇진않아요. 다만 주인아저씨가 소리에 민감하셔서 ㅋㅋ 시끄러운거 싫어하시는듯 해요 ㅋㅋ 어찌되었건 분당 돈까스는 예돈이 ..

올반 죽전역, 평일엔 저렴하게 한식뷔페

​170713 퇴근길 배는고픈데! 와이프가 고추장삼겹살이 땡겼나부다. 처음엔 가까운 풀잎채를 가려다 삼겹살이 없다며, 계절밥상을 가려다 급선회 올반으로 왔어요. 저는 처음으로 온 올반인데요. 생각보다 먹을게 많더라구요. 고추장삼겹살과 가지밥 그리고 옛날도시락 전, 닭고기볶음, 샐러드 등등 많은 음식을 흡임ㅋ 주먹밥과 야채튀김 그리고 떡볶이까지 ㅋㅋ 복날이라 그런지 인당 하나씩 삼계탕도 약간 주더군요 ㅎ 뷔페는 결국 먹는것만 먹게되는.. 평일가격은 14,900원입니다. ​​한줄평 저렴하게 맛있는 저녁뷔페, 먹는것만 먹는다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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