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부터 동네 파스타집인 105Pasta 집을 궁금해 해왔어요~^^ 오늘 드디어 탄천 산책도중 방문~ 가격이 저렴한편이에요. 메뉴당 7000~8000원이며. 탄산음료는 무료입니다.~ 저희가 주문한메뉴는 날치알새우볶음밥과 봉골레파스타였지요.~ 날치알새우볶음밥이에요. 집에서 어머니께서 해주시는 볶음밥느낌~ 당근, 옥수수콘, 콩과. 톡톡씹히는 날치알. 그리고 통통한 새우가 들어가요~ 봉골레파스타입니다. 매콤하다고 메뉴판에 쓰여있는데~! 왠지모를.... 약간 라면? 떡볶이?맛이 살짝 풍겨요~ 국물(?)이 많은 파스타.. 맛있게 잘먹었어요. 조금아쉬운느낌이 있지만, 동네 작은 파스타집에 이정도면~ 아파트 단지를 끼고 있어서 그런지, 젊은 가족단위의 고객이 많더라구요. 음식하기 싫을때 간단히 먹으면 좋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