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가족끼리 서점에 들렀다가, 유명(?)한 디저트 맛집이 있다기에 들어갔습니다. 113호(113ho x desert cafe) 카페 이름에서 부터 물씬 주소에서 따온 카페이름이로구나 하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역시나 주소를 찾아보니 ""야탑로69번길 21 113호"" 더라구요.ㅎ 제가 사업하면 호수 앞에 메인 이름 무언가를 붙일 것같아요 ㅎ 프랜차이즈화를 위해서..ㅎ 어쨋든 두개의 디저트 두개와 커피두잔을 주문했습니다만,,, 디저트는 아래처럼 사진만찍고 다시포장했습니다. 맛있어보이는 산딸기 다쿠와즈와 블루베리 뭐시기였는디.. 바로 아래 요 아가씨가.. 아직 단맛을 모르시는 20개월 아가씨가. 사장님과 열심히 인사(빠빠이)를 하더니... 빵을 외치며 달라고 하셔서..ㅎ 바로 포장해버렸어요 ㅎ 결국 헤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