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606 금반향 금방 반해버리는 향기. 돌담마을인듯한 이마을의 끝자락즘 가보면 나오는 카페다. 아무래도 안쪽끝에 있고, 평일같은(?) 휴일에 가다보니,, 사람이 많지는 않다. 네다섯팀정도가 있었는데, 몇몇은 단골로 보인다. 특이하게도 커피를 주문하니 , 과일 안주(?)를 주신다. 아이둘을 데리고 시원한 공기와 산 그리고 쌉쌀한 커피 한입을 먹으니, 과일이 그닥 필요없을듯 하지만, 달콤함이 부족해 한입정도 땡긴다. 건물의 붉은 지붕은 이곳이 이탈리아의 해변가, 동유럽의 한마을 인가 하는 착각을 일으킨다 다섯살이된 따님은 사진찍기 바쁘다 나름의 작품사진이 많다. 스마트폰은 아이도 사진작가로 만들거준 위대한 발명품같다. 어쨋든 앞뜰같은 작은 정원은 주인분의 정성이 가득들어가 있다 몇군데 별채같은곳이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