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20 저녁에 어디라도 나갈까.하며 주변 카페를 찾다가 퇴근시간 막힐것 같은 판교를 제외하니,,, 얼마없더라구요.ㅎ 그래서 월페이퍼를 찾았습니다. 서현동 율동공원가는 길에 위치한 이곳은, 서현저수지가 앞에있어서 교외에 나온듯한 기분을 느끼실수 있어요. 저희는 출출하니까 새우카레리조또와 빠네파스타를 주문했습니다. 주문할때, 음식의 가격대가 있어서, 커피 추가주문시 커피할인이 있느냐고 물었더니, 점원의 도리도리 신공. 대답없이 고개를 좌우로..ㅋㅋ 친구인줄.. 점원들의 서비스정신은 조금 당황스러웠어요. 서빙된음식, 주문하고 자리에 앉아있으면 직접 가져다 줍니다. 새우커리리조또와이프님의 검색으로 블로거들이 추천했다하여 주문하였으나.ㅋㅋ 블로그에선 엄청맛있다던데,,,그 정도 까진 아니고, 부드럽게 맛있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