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9.30 제주도에 도착해서 맛있는 음식들을 먹으리라-는 생각이 들기도전에, 우린 아이둘을 각각 돌보면서 지쳐가고있었다 (참고로 7개월과 47개월..) 첫끼니는 저녁을 컵라면으로 떼운후 교촌치킨을 먹었고 다음날 아침은 첫째의 최애 음식은 누룽지로 점심은 수영후 대충 도넛으로..ㅋ 집보다 부실한 식사에, 그리고 아이의 입맛을 맞추기 어려웠기에, 잘 먹지못했다. 서론이 길구나 여기, 고씨네 이곳에서 딱새우회를 포장했어요- 소 사이즈로 20미정도 되는 걸로 주문했습니다. 가격은 38,000원 포장은 깔끔합니다. 회와 소스 그리고, 새우머리튀김! 비주얼이 아름답습니다- 빙둘러앉아 원탁회의를 하듯 그누구하나 잘난이도 못난이도 없는 기름장에 톡 아주 맛있다 아이도 잘먹을정도로 맛있습니다 첫째는 초반에 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