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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902
경복궁 야간개장을 다녀왔어요.
사실 야간개장까지 보고올 생각은 아니었지만,
시간이 애매해서, 또 제눈치를 보며 와이프님이 원하셔서 야간개장도 보고왔어요-
인물사진을 위주로 찍어서 사진이 많지 않네요
현장티켓구매, 얼마나 걸리나요?
저는 6시조금 넘어서 줄을 섰고, 40분부터 판매 시작이었어요- 생각보다 시간은 빠르게흘러 거의 판매시작하자마자 구매했네요-!
인당 두장만 구매가능합니다. 즉 앞쪽에 혼자왔거나, 미리예매한 분중에 한분이 안왔거나 허면, 대리구매 또는 현장거래가 가능한 느낌입니다 ㅎ
아이들은 어디서 기다렸나요?
어린아이들이 있어서 고궁박물관에서 기다렸어요. 덕분에 엄마와 아이는 좋은시간을 알차게 보냈습니다.
유모차와 함께하긴 편리한가요?
약간의 불편함은 감수해야합니다. 아무래도 돌바닥이라, 울퉁불퉁해서 조금 불편해요.
아름답다
확실히 근정전이나 경회루 다 아름답습니다. 인물사진 담기가 조금 어려웠지만 추억도 되고 가볼만 한것 같아요 ㅎ
사람이 많구나
사람은 많아서, 사진찍기가 편치 않습니다. 기다리기도 해야해요-
한번쯤 다녀올만한 야간개장입니다-
아이가 좀더 크면 또가봐야 할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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