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1207 정말 추운날이었죠. 오랜만에 찾아온 강추위에, 다행히도 휴가를 낸 그날, 파니니가 땡겨 포장해 왔습니다. 분당이나 서현쪽에 파니니를 검색하면 자주 볼수 있는,, 바순입니다. 저는 처음 가봤어요 ㅎ 머쉬룸파니니와 모짜렐라토마토 파니니를 포장 주문했어요 ㅎㅎ주문하자마자, 토마토를 하나 꺼내가시길래, 진짜 맛집인가 보다 했죠. ㅎㅎ 조금 과대포장같지만, 따뜻함이 생명인 파니니이기에, 큼지막한 종이박스에 각각 포장해 주더군요- 모짜렐라토마토(검은빵)과 머쉬룸(하얀빵) 파니니- 가격은 각 7,900원 입니다. 붉은 무 피클과 파니니들의 색감이 아주 잘어울려요 ㅋ 모짜렐라토마토 파니니. 냉장고에서 바로꺼내 썰어낸 토마토로 만들었지만, 개인적인 느낌은 그리 싱싱한 기분은 아니었어요 ㅎㅎ (오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