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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랑코에 2

노란꽃과 하얀꽃이 한번에,, 꽃피운 카랑코에

어느새 봄이오고있나봐요. 겨울내내 베란다 밖에서 커오던 카랑코에가 꽃대를 많이 맺었더라구요. 추우니 꽃은 일찍보자는 생각에, 안으로 들여놨더니, 바로 꽃들이 ㅋ ​ 신기한건 노란꽃과 하얀꽃이 함께 섞여피어요- 한때 노란녀석과 하얀녀석을 한화분에 키웠었는데,, 무언가 섞였는지.. 요렇게 한가지에 섞여 피우더군요 ㅋ 점점 나무처럼 커가는, 벌써 제 허리춤까지오는 카랑코에가 걱정됩니다- 여튼 꽃은 아름답게 감상하고있네요 ㅎ

일상 2019.01.22

꽃.. 봄이 다가오네요.

180324 어느새 긴겨울이지나, 봄이 다가오나봅니다. 집안에서 자라고 있는 식물들이 슬슬 꽃을 보여주네요. 3년째 함께 하고 있는 하얀 서양난.(호접난인가요..?ㅎ) 동양난 화분에 슬쩍 옮겨준후, 소식이 없더니, 오랜만에 꽃을 보여주는군요.ㅎ 카랑코에또한 꽃봉오리를 맺고 꽃을 피우기 시작합니다. 2년전, 줄기를 잘라 꽂아두었던 녀석인데, 어느새 나무처럼 크게 자라나, 꽃을 피웠습니다. 겨울내내 열심히 물을 준 보람이 있군요 ㅎ 봄처럼 다가온 꽃. 미세먼지도 함께 왔더군요. 한치 앞도 안보일 정도로 자윽한 안개 먼지들를 보고 충격을 받았어요.. 그 덕에, 하루종일 돌아가는 공기청정기와 함께 집에서 푹 쉴수 있겠네요ㅎ 마스크 챙기세요~

일상 2018.0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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