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즈음 '수제버거'에 꽂힌 와이프님을 따라 동네 수제버거 맛집을 방문했어요~ 정자동 찰리스버거!! 위치 무려 삼고초려!! 방문의지 세번만에 맛볼수 있었다는 ㅋ 처음엔 월요일 정기 휴무로, 두번째엔 여름 휴가 중이시라 갈 수 없었다는 ㅠㅠ 드디어 먹어본다는 씐나는 마음 ㅋㅋㅋ (주차는 조금 불편할 수 있어요;) 아담한 매장. 느낌있게 꾸며졌더군요!! 저희 들어오고 좀 지나니 저녁타임으로 매장 테이블이 모두 차더군요!! 제일 중요한 메뉴 정보! (수제버거치곤 가격이 착하죠?) 세트로 3천원 추가하면, 튀김+음료 가능한데 튀김과 음료의 선택지가 다른데보다 다양하네요~ (양파링, 치즈스틱, 자몽주스 등도 추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