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지께서 책을 권유해 주셨다. 아니 사주셨다. 한번 읽어보라며, 어려운시기 어렵던날들을 이겨낸 이야기라며,, 저자는 현(2017) 경제부총리 겸 기재부장관인 김동연씨이다. 프롤로그 프롤로그에서 김동연씨는 일찍이 아버지를 보내드리고, 아버지와의 대화를 꿈으로 가진 이야기부터 시작한다. 또. 갑작스레 병으로 잃은 만 27살 큰아들이야기도 들려주며, 이책을 쓰게된 이유 그리고 목적을 얘기해준다. 아들과 아버지 이야기를 들으며, 솔직해진 저자의 모습을 보게되었고, 좀더 진지하게 이야기를 읽을 수 있을것 같다. 시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