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1116 윤밀원, 퇴근후, 무엇을 먹을것인가. 목살을 굽자는 제의견에, 냄새를 걱정하는 그녀. 그럼 족발이나 돈까스..? 를 홀로 고민하다, 항상먹던 참족이아닌, 윤밀원을 택합니다. 참족(참착한족발)은 자주먹기도, 엊그제 먹기도 해서. 새로운 족발로 선택을 했어요 ㅎ 반족발이 있다는 것도 끌렸구요(사실족발 중, 소 나 반족발이나...ㅋ) 요즘 직접 매장에서 먹기 힘든 우리가족은 역시나 포장- (매장분위기도 너무 좋던데.. 다음엔 매장에서 먹어보고 싶어요.) 어쨋든 반족발입니다. 깔끔한 포장-과 스티커 참족의 포장방식에 비해 더 빨리식긴하지만, 족발들이 눈앞에 보인다는게- 그래서 먹음직하다는게 장점. 반찬 부추, 고추가루가 들어가지 않은 양념으로 새롭습니다. 양파짱아찌와 새우젓은 익숙하지만, 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