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1209 한의원을가려다 파랭이 차의 배터리 이슈로 접고, 배고파진 배를 바라보며, 한번도 가보지 않은 자연별곡을 가기로했어요. 이번 시즌의 모토는 유쾌한 육회한상입니다. 육회초밥 육회비빔밥 철판우삼겹구이 를 필두로, 칼바비락 제첩칼국수. 매콤낙지볶음우동이 있어요. ㅎ 음식은 첫 접시만 촬영했습니다. 칼국수를 끓이면서 먹을 수있는게 특징같아요. 안그래도 추운요즘 따스한 국물을 함께 할 수있는 뷔페라 만족스러웠습니다. 우삼겹도 약한 양념에 구워내어 짭조름하게 쌈과 함께 먹으니 맛있더라구요. 시즌 주력메뉴를 다양하게 하려고 노력한 것 같아요. 처음갔지만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한줄평 따뜻한 국물을 끓이며 먹는 한식뷔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