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밥짓는 사나이 와이프입니다. ㅎㅎ 요즈음 귀여운 아기천사가 찾아와 열~육아중인 밥.사.와. 이지요. ^^ 일요일오후, 신랑 육아찬스로 모처럼 혼자만의 자유시간~ 외출을 했습니다. 맨날 육아하다 허겁지겁 먹는 밥 말고, 여유롭게 식사할 생각에~ 뭘 먹을까 고민하다 전부터 한번 가보고싶어 벼르던 서현 '미분당' 쌀국수집에 다녀왔습니다. 서현 미분당 몰랐는데 체인이군요 ㅎㅎ 미분당 외관입니다. 자그마한 가게, 심지어 한글 간판도 없어요. 창문도 작아서 가게내부가 잘 보이지 않아요. 외부와 단절된 느낌. 눈에 띄지 않는 가게 외관. 좀 의아합니다. 요새는 어디든 조금이라도 오픈형식으로 '여기 뭐하는 가게다!' 홍보하기 바쁜데 여기는 쉽게 어떤 가겐지 알수가 없어요. ㅎ 특이하게 주문 키오스크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