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0914 판교를 가면 먹을 음식이 너~ 무나 많아요. 햄버거부터 시작해서, 탄탄면, 이젠 사라진 산도위치, 빵 등등등.. 눈이 휙휙돌아갑니다. 그 중에 예전부터 먹어야 겠다하고 (마음속으로) 예약해둔 닭국수를 주문했어요.ㅎ 닭국수 보통맛과 매운맛이 있어서. 둘다 주문했지만, 아기와 함께 정신없이 먹다보니, 먼저나온 매운맛 사진만 외로이 남아있네요 ㅎ 매운맛ㅎ 맵습니다.ㅎ 상당히~ 닭반마리가 통째로 들어있어서, 비주얼도 좋고, 만족도도 높은 것같아요. 계다가 가격도 8500원 9000원이니, 현백내에선 그나마 가성비가 있는 것 같구요.ㅎ 하지만, 진한 닭국수를 생각하셨다면 실망할 것같아요~ 국물은 조금 맑은 편이고, 야채로 불맛을 내준게 특징인. 닭국수였어요.ㅎ 진한걸 먹으려면 일산닭칼국수나, 동네 맛..