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0309 오늘은 매콤한 맛이 땡기는날. 여러 떡볶이집중에, 체인점이지만, 매력적인 맛을 지닌 신전떡볶이로 향했습니다. 메뉴 튀김: 김말이(1,500), 오뎅튀김(1,500) 김밥: 신전치즈김밥(3,000) 떡볶이: 치즈떡볶이(3,500) 세가지 메뉴를 주문했습니다. 튀김과 떡볶이는 자주 먹던메뉴, 그리고 김밥은 새롭게 시도하는 메뉴입니다ㅎ 떡볶이는 여전히 맵다 치즈떡볶이지만, 떡볶이는 여전히 맵습니다. 순한맛으로 먹어도, 국물을 자주먹기 힘들정도로 맵습니다 하하. 매움을 달래기위해 쿨피스와 오뎅튀김을 먹게 됩니다.ㅎ 의외로 맛있다. 오뎅튀김은 사실, 처음먹을땐.... "너무한거 아냐? 오뎅튀김도 튀김이냐!!"라고 생각을 했었는데 말이죠. 은근히 계속 땡깁니다. 어떻게 오뎅을 튀길생각을 했을지..궁금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