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0126 멕시칸 음식이 먹고싶은날. 집주변에는 없어서, 배달앱을 찾아보기 시작했어요 ㅋ 그중에 눈에 띈 부릿팝. 그래서 주문한 음식은, 낫쵸피에스타 부리또볼 퀘사디아 깔끔하게 종이용기에 포장되어, 사장님의 메모와 함께 배달되었어요 ㅋ 나쵸위에 얹어드시라는 문구를 손글씨로 적어주신게 인상적이에요 ㅋ 나쵸위에 올려 나쵸피에스타를 완성해서 먹으면 됩니다. ㅎ 뚜껑을 열고나니 색감이 아름다운 음식들이 드러납니다. 멕시코음식은 이렇게 아름다운 색이 나오더라구요 ㅋ 부리또볼은 조금 간이 세지만, 충분히 멕시칸음식의 향을 느낄수 있었습니다. 또띠아로 싸둔 부리또와 다르게, 숟가락으로 떠먹을수 있어서 먹기엔 편하더라구요 ㅎ 퀘사다아 두조각. 새우를 추가해서, 톡톡터지는 새우맛을 충분히 느낄수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