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사를 하고 공세리성당을 다녀와서, 카페로 향했습니다 ㅎ 3년전 이곳을 방문했을때에는 카페가 없었던것 같은데! 여기저기 카페가 많아졌더라구요. ㅎ 공세리이야기는 마을주민분들이 함께 운영하시는것 같아요. 수협과 마을회관사이에 자리잡고있습니다. 공세리성당으로 향하기위한 3거리에서 아주 잘보이게 자리를 잡았어요. 카페는 지하에 있습니다. 북카페 형태를 띄고있구요. 마을분들이 운영하셔서인지, 아주머니께서 친절히 맞이해 주셔요 ㅎ 메뉴에요 ㅎ 저흰 점심을 짜게 먹어서인지, 아메리카노가 땡기더군요 ㅎㅎ 카페 내부예요. 잔잔한 올드팝이 흘러나오고 이곳저곳에 책들이 있어요. 기부받으신건지. 어린이용 책들도 많이 쌓여있습니다 ㅎ 좌식형태의 좌석도 있구요 ㅎ 저희의 커피~! 커피맛은 조금 떨어지는듯 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