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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화도 2

차까지 퍼진.. 강화도를 벗어나는게 이리 힘들다니,(feat. 소고기보양탕)

​181003 가을 강화도 나들이. 대하구이 해운정 바다보며 커피.. 카페 라르고 대하구이 해운정 : 2018/10/10 - [맛집(두발로 찾아간)/경기도] - [강화맛집] 가을 대하구이 먹으러, 해운정양식장 카페라르고 : 2018/10/16 - [맛집(두발로 찾아간)/경기도] - [강화도카페] 카페라르고 cafe Largo 이때까진 엄~~~~청 좋았습니다. '강화도 좋다 좋다'를 무한반복 했죠 ㅋㅋ 그런데 마지막에, 강화도는 무서운 곳이라는 걸. 막히면 답이 없다는 걸ㅠㅠㅠㅠ 깨닫는 시간이 ㅠ 강화도를 빠져나오는길. 끝없이 막히는 길. 빠져나오는데만 세시간. 주차장이 따로 없네요. 그런데 왠일? 가다서다를 반복하다 푸시식~ 차가 맥없이 시동이 꺼지네요. ㅠ휴ㅜ 이때부터 멘붕... 두차례를 껏다 켜졌다를..

일상 2018.10.19

[강화맛집] 가을 대하구이 먹으러, 해운정양식장

얼마전 티스토리 이웃님의 포스팅을 보다 확 꽂혔던 곳. 바다를 보면서 먹는 가을 대하구이와 새우라면이라니... 이거다!! 저도 따라가보았습니다 ㅎ 181003 개천절 휴일, 날씨도 좋고- ​ 노란 가을들녁보며 나들이 기분 폴폴내며 도착한 곳 강화도 해운정 아이고, 날이 날이니 만큼 새우를 먹겠다고 이리 많은 사람이... 줄이 줄이... ​​ ​ 한명은 선불 계산하는 줄 서고, 한명은 비어있는 자리를 찾아 맡아야했어요. 비어있는 자리 안내를 해주시지 않아요. 자리맡기는 셀프였네요. 그야말로 혼잡..ㅠ 다행히 시원한 바다와 바닷바람이 가까운 괜찮은 테이블에 자리를 잡았어요 ㅎ 오늘의 주인공, 대하 등장! 널 먹으러 두시간을 달려왔단다 ㅠ ㅋㅋ ​ 이리 큰 새우 사실 처음 봤네요. 냄비에 들어가니 어찌나 뜨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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