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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벅스 4

여유. 주말아침 스타벅스, 포크커틀릿 샌드위치

190707 밥사님과 저 (밥사와ㅋ) 우리부부가 좋아하는 주말 아침 일과입니다! ​주​말아침 산책, 카페 나들이, 간단한 아침요기. 아침잠많은 부부를 8개월 따님이 기상알람이 되어 깨웁니다 ㅋ 아기 맘마 먹이고 나면, 유모차 태워 동네 한바퀴~ 낮엔 사람도 많고, 여름이라 무척 덥지만, 주말 아침산책은... 길가에 사람도 없고, 해가 덜 나서 꽤 상쾌합니다. 그렇게 도착한 스타벅스. 오늘의 메뉴는 포크커틀릿 샌드위치! 커피한잔과 함께 한쪽씩 여유롭게 나눠 먹습니다. (사실 아주 여유롭지만은 않은. 소리치기전에 과자를 한쪽씩 손에 쥐어줘야 하는 따님과 함께...ㅎ) 포크커틀릿샌드위치는, 돈가츠샌드위치인데요. 돈까스 패티는 겹겹이 쌓인 고기가 저렴해보입니다. 돈까스소스와 빵이 함께 어우러져 맛은 그럭저럭 먹..

일상/ 육아속 여유, 듀팜과 스타벅스

181215 육아란, 시간과의 싸움이다. 사실 이런글을 쓸 자격도 안되는, 파트타임 육아댇이지만.... 하핫 사실 이해할수 없지만, 딱 한번만 겪고나면 이해할수 있는.. 단 세시간만 육아를 해보면 시간이 얼마나 소중한지 알수 있다. 해야할일(집안일들.. 설겆이와 빨래, 그리고 더 필수적인 젖병닦고 소독하기)이 산더미 같지만, 할수 있는여유가 없다. 심지어 갈고난 기저귀를 버릴 시간조차 없다.. 오로지 자신만 바라봐달라는 아가. 이렇게 정성을 다해서 키워진 사람들. 서론이 길었지만, 다음날 손님들이 오신다는 소식에, 우리동네 맛집빵인 듀팜에서 빵을 사오겠다며 나섰다. ​ 사실 듀팜은 맛이 좋은 빵집이라서, 포스팅을 하고 싶었지만, 지금껏 수없이 사먹으면서, 한번도 하지 않았다. ( 5천원에 하나 찍어주는 ..

일상 2018.12.27

투표 후 스타벅스 Thanks to gold members 케익

170509 늦은 오후, 투표를 마치고- 스타벅스로 향했어요 목적은 꼬맹이가 모으는 스타벅스 별~! Thanks to goldmembers 케이크구매시 별을 3개준다는 이벤트 공지에, 스타벅스에 도착~ ​ 케익과 아이스라떼 한잔을 ~ 멋진 대선결과를 기대하며. ​ 아름다운 초코케익의 자태~ 하지만 한입을 먹고 실망했네요 ㅎ 저렴한 케익느낌이랄까.ㅋ 특히 제일 아래에 있는 빵은 샤니 골든볼 맛이 나면서 딱딱했어요 ㅎ(오래된것일지도) ​ 초콜릿 무스도 코코아 무스라고 표현할까요? 초콜렛맛도 약하고 ㅋㅋ '골드멤버님. 사주셔서 감사합니다.'라고 말하는 것같은.. 일단 샀으니 팍팍 ㅋ ​​한줄평 개인적으로 다음엔 안먹을건데,,,,이번엔 다먹을래요 ㅋ

스타벅스 봄날케이크

​​ 스타벅스(정자동점)에 꼬맹이와 책을보러 밤늦게 갔다가 케익과 커피한잔을.. 봄날케이크를 골라왔더군요~! 보시다시피 예쁩니다 ㅋ 보기부터 봄봄봄한 봄날케이크 딸기크림과 안쪽에 빵 그리고 딸기잼같은것들이 어우러져 달달한 봄을 만들어냈어요 ㅋ 허나. 저희는 밤에가서인지 오래되었는지.. 빵이좀 뭉치는(?)ㅋㅋ 오래된느낌이 들었던..?ㅋ 덕분에 책도 보고 달달한 봄도 한입먹고 왔습니다. ㅎ 위에 하얀꽃은 뭐게요??ㅋ 화이트 초콜렛이겠거니 하고 깨물었으나,,,, 어릴적 할머니가 주시던 설탕과자?? 같은거더군요 ㅋ ​​한줄평 봄내음 나는 달달한 딸기케이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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