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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뭐먹니? 101

직접만든 함박과 저녁식사

​170902 얼마전 함박을 먹으려다, 함박메뉴가 없어, 함박까스로 아쉬움을 달랬었어요. 그래서 결심했습니다. 만들자. 떡갈비도 만들어봤으니-! 1kg의 고기로 만든 함박을 얼려두었다가. 열었습니다. 식사메뉴 1. 호밀빵(코스트코) 2. 아보카도 명란(kalles) 3. 감바스-새우 4. 함박스테이크 5. 로제소스 대부분 와이프님의 손을 거쳐 만들어 졌어요. 함박정도만 함께 도왔답니다. ​ 함박스테이크 치즈를 올릴생각은 어떻게 해냈는지. 요리사다운 발상이었어요. 함박에 계란이 안들어갔기때문인지 간장이 많이 들어가서인지, 조금 짠듯하게 만들어졌다. 하지만 빵과 함께 먹으면 참 잘어울린다. ​ 호밀빵과 아보카도명란 얼려둔 호밀빵을 오븐에 살짝 구워주자, 겉이 바삭한 것이 너무나 맛있다. 명란은 누님께서 선물..

오늘 뭐먹니? 2017.09.09

집에서 맛있게 스테이크 굽기, 안심스테이크

170819 토요일 주말을 맞아 고기를 오늘은 고기굽는날 집앞마트에서 큰맘먹고 소고기 안심(호주산) 을 구매 완성본입니다 ㅋ ​센불에 앞뒤로 바짝익혀 겉을 익혀주어 육즙이 안에 갇히도록 해줍니다. ​약한불로 앞뒤로 살짝 더 익혀주어, 내부를 조금더 익혀 시간으로 익힌 정도를 조절해줍니다. ​ 소고기 스테이크엔 레드와인으로. 항상 와인은 너무 양이 많아. 작은병 다아블로와 함께^^ ​ 속을 잘라보면 적당히 익은 겉면과 빨갛고 부드럽게 남아있는 속이 어우러져 정말 부드러워요. 아 맛좋다.

오늘 뭐먹니? 2017.08.23

저녁식사- 어묵국, 두부샐러드, 목살구이

​20170816 요즘 회사일이 바빠, 집에서 식사를 하는 일이 거의 없었어요. 그래서 더욱 오랜만으로 느껴지는, 일찍 퇴근함을 급히 알리자. 급하게 식사를 준비해준-! ​ 부산오뎅으로 맛있게 끓인 오뎅국. 목살 한덩이와, 양송이버섯 구이. 그리고 사우전드 아일랜드 소스와 치즈가루가 함께한 두부샐러드 ​ 소스가 어울리지 않을 수있다고 생각했지만, 생각보다 맛있었어요. ​​ 오늘도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오늘 뭐먹니? 2017.08.18

성주가나안농장 육포와 맥주

​17.07.16 주말저녁은 왜이리 배가 고픈지 이른 저녁식사를 하고 성당을 다녀오니, 배가 고픕니다. 아무렇지 않은듯 아껴뒀던 육포와 맥주를 꺼내왔어요 ㅎ 육포- 성주가나안농장 한우직판장 육포 어머니가 주셔서 가끔 뜯어먹는데-! 아주 맛있습니다. 시중의 편의점 육포처럼 짜거나 딱딱하지 않고, 비첸향처럼 너무 부드러워서 물러지지 않더라구요. 거기에 한입 먹으면 소불고기를 먹는 것같은 맛이 나요 ㅎㅎ 검색해보니. 착한 육포로도 알려져있네요. ㅎ 색깔은 보기싫게 까맣지만, 다른처리를 안해서 까맣다고 해요. ㅋ 육포예찬글이 길어졌네요 ㅎㅎ 맥주. 필라이트. 요즘 광고하길래, 그리고 저렴하기에 구매했는데-! 가볍습니다.ㅋ 그저 가볍게 맥주먹는 기분낼때. 좋을 듯 합니다 ㅎ 역시 야식은 맥주에 육포죠 ㅋㅋ 잘먹었..

오늘 뭐먹니? 2017.07.18

170707. 제육볶음

​ 집에오는길, 함께 앞다리살 제육용으로 구매해왔어요 ㅋ 맛있게 제육볶음을 해준 와이프-! 조금 간장맛이 강한 제육볶음이었어요ㅎ 매콤하고 고투장 맛이 강한 제육을 자주먹다보니 간장맛이 강한 간장제육도 참 매력있고 맛있더라구요. ​ 두부와 상추쌈. 그리고 애호박볶음, 깻잎. 마지막으로 오이김치 ​ 제가 좋아하는 오이김치 단독샷ㅋ 오늘도 맛좋게 잘 먹었습니다.

오늘 뭐먹니? 2017.07.08

170626 맛있는 생선 옥돔구이

​예전에 어머니에게 받아온 옥돔냉동팩-! 고등어와 갈치는 빠르게 해치웠는데, (사실 갈치는 한쪽 남은..) 옥돔은 먹겠다는 말만 많이하고. 먹지 않았다 ㅎ '오늘 뭐먹고싶어?'와이프의 말에 '대충 생선이나 구워줘.' 라고 답했고 그날저녁은 옥돔으로 ㅋ 김치와. 얼마전 남긴 순대볶음도 뤠디. ㅋ 서로 처음이라며 기대반 걱정반. 생각보다 멋지게 구워낸.. ㅋ ​ 처음먹는데 정말 맛좋았다. 살이 입에서 살살 녹았다. 딱히 간을 안했다고 하는데, 간이 되어있던건지.ㅋ 딱맞는다 ㅎ 맛있는건 서로 양보하는 탓에 마지막까지 서로 먹으라며 양보한..ㅋ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오늘 뭐먹니? 2017.07.02

170627 저녁메뉴. 샐러드 파스타와 두부

​170627 퇴근후 집에오니, 와이프가 준비해준 맛좋은 음식 짠ㅋ 맛좋은 샐러드파스타와. 영양을 균형있게 해줄 단백질 두부! ​ 멋지게 열맞춘 두부 ㅋ ​ 샐러드파스타! 소스까지 직접 만들었는데. 정말맛있다 ㅋ 소스는 오리엔탈. 발사믹. 스위트칠리소스와 케찹을 잘 섞어주면된다며, 별것이니라했지만ㅋ 제눈엔 대단한ㅋ ​ 치즈글라인더를 구매한지는 오래되었지만ㅋ 자랑하고싶으니 한컷ㅋ ​ 덕분에 오늘도 잘먹었습니다 ㅎ

오늘 뭐먹니? 2017.07.01

오랜만에 청국장

​170617 오랜만에 청국장을 먹고싶다며, 청국장을 끓여내온 우리꼬맹이- 청국장양념과 어머님의 청국장콩의 합작품으로 청국장콩이 맛좋게 올려져 있다. ​ 아낌없이 재료를 투하-! 건더기도 많고 맛도 좋다. ​ 낙지젓과 물메기포 그리고 멸치 밑반찬으로- 청국장을 도와 우리의 입맛을 매콤 달콤하게해주었다. ​ 새로해주신 어머님의 김치. 알고보니 저는 아삭한 햇김치를 좋아했나보다. 내가 잘 먹는다. ㅎ ​ 막 잘라낸 김을 김치와 싸먹으니 더욱 맛나다. 오랜만에 먹은 청국장에 건강을 느낍니다.

오늘 뭐먹니? 2017.06.19

호박전과 육개장

​2017. 06. 12 집에오는길. 배가고프냐며,,ㅎ 아직 요리중이었나봅니다. ㅋ 오늘의 메뉴는 호박전. 호박을 채썰어. 밀가루와 물을섞어 준비중이길래. 칵테일새우를 넣자고 제안했으나, 이미 지친 것인지 거부 ㅋㅋㅋ 완성된호박전은 겉은 바삭하고 속은 쫀쫀하니 식감과 맛이 좋았어요 ㅎㅎ 맛좋은 호박전 ​ 육개장은 어머님께서 우리이쁜 아들,딸과 며느리, 사위들, 그리고 손주들을 위해 맛좋게 끓여서 나눠주셨어요 ㅎ 육대장에 적응된 입맛이다 보니 , 직접 만든 집밥맛 육개장이 특히나 맛좋게 느껴지네요 ㅎ ​ 고기도 고사리도 사랑도 듬뿍듬뿍 들어간 육개장 ​ 마지막 밑반찬은 제가 좋아하는 겉절이와 낙지젓 그리고 멸치볶음ㅋ 오늘도 맛나게 잘 먹었습니다.

오늘 뭐먹니? 2017.06.15

170528. 점심메뉴 불고기

​170528 점심메뉴는 불고기입니다. 고기를 재워서 주신 어머님덕에, 양파만 썰어넣고 볶아준 꼬맹이의 불고기 ㅋㅋ 맛이좋아요 ㅎ 제가 좋아하는 오이소박이는 벌써 속이 투명해져가네여ㅎ 맛있을때 먹고자 아낌없이 모두 먹어버렸어요 ㅋ 참나물향이 남도록 맛있게 볶아준 참나물은 반찬에 다양성을 더해주어 밥상을 풍성하게~!ㅋ ​ 오늘의 점심밥상 주인공 소불고기 맛나게 잘먹었습니다 ㅎ

오늘 뭐먹니? 2017.05.31

새우 파스타와 전복구이

​170523 파스타 집에와보니, 아주 맛나게 만들어둔 파스타~ 로티니 파스타면으로 치즈그라인더를 산 기념으로 만들어준 듯 하다- 오동통한 새우알(칵테일새우/ 코스트코) 와 함께 숟가락으로 떠먹으니~ 오일맛과 치즈가 서로 부둥켜안고 즐거운 맛을 만들어준다. ​ 거기에 버터마늘 전복구이 두쪽을 올리니, 팔아도 될듯하다 ㅋㅋ 오늘도 덕분에 맛나게 잘먹었습니다.

오늘 뭐먹니? 2017.05.26

등심구이와 명이나물 그리고 오이소박이

​170520 토요일 저녁엔 고기지요 ㅎ 결혼식다녀오랴, 에어컨 설치하랴, 고생한 스스로에게(도대체뭘?) 등심구이를 선사합니다. 사진이 아름답지 아니하군요 ㅎ 등심구이와 밑반찬들 어머님의 명이나물 그리고 제가 가장 좋아하는 오이소박이 ​ 조금 더 아름답게 찍어보고자..?ㅋ 사실 한판 먹고나니, 여전히 허기짐에 한판더 구웠습니다.ㅋㅋ 잘 먹었습니다. ㅎ

오늘 뭐먹니? 2017.05.24

오이무침과 돼지고기 수육

170514 저녁식사 오늘의 저녁메뉴 코스트코 삼겹살 남은 한덩이로 만든 수육 육대장에서 포장해온 육개장 그리고 오이 두개와 양파로 무쳐낸 오이무침 갖가지 밑반찬 ​ 저녁식사 풀샷ㅋ ​ 수육이 아름답게 맛있게 잘되었더군요. 돼지고기에 된장과 마늘을 넣고 삶아냈어요 ㅎㅎ 홀그레인머스타드와 함께 곁들이니 더욱 맛있었어요 ㅎㅎ ​ 오이무침, 바로한 오이무침은 아삭했지만 맛이 덜베어 조금 심심했어요 ㅎㅎ ​ 육개장은 육대장표로 맛있지요 ㅋ 기름기는 여전히 많아요 ㅎㅎ

오늘 뭐먹니? 2017.05.19

육대장 육개장포장

​170514 점심식사 나른한 일요일 오후, 점심식사 메뉴는 육대장을 선택했습니다. 집앞에 있는 육대장에서 2인분 포장 ㅎ 포장시 밥을 제외하면,​ 국​물(육수)를 추가해 주신다고해요. 집에있는 밥과 함께할 예정으로 육수추가하였습니다. 육개장 한그릇과 갖은 반찬들( 멸치볶음, 취나물무침, 물메기포 볶음?무침?, 알타리김치, 그리고 김)이 함께하니 더욱 맛있어요 ㅎ ​ 육대장 육개장은 약간 기름이 많은 편이긴 합니다만, 잘게 찢은 고기와 파도 많아서 맛있더라구요~ 게다가 포장해서 오니, 둘이서 세끼정도는 먹을 것 같더라구요 ㅎ 오늘도 맛나게 잘~ 먹었습니다 ㅎ

오늘 뭐먹니? 2017.05.17

찹스테이크와 떡볶이 그리고 와인한잔

​170511 집에오는길 기분이 좋은 날, 기념일이기도 하고 와인을 한잔 한지도 오래되었기에, 이마트에 들러 와인을 샀다. 1초에 한병씩팔린다는 무난하게 먹을 수 있는 디아블로를 선택했다. 물론 이전부터 자주마시던 브랜드. 안주는 찹스테이크와 떡볶이이다. 오늘도 퓨전에 도전하는 우리. 찹스테이크는 제가, 떡볶이는 꼬맹이가. 메인 쉐프로 참여했다. 찹스테이크는 참 간단하게 해먹을 수있는 요리다. 부채살 약간(150g정도 되려나)과 파프리카 1개. 그리고 양파 약간. 마지막으로 마늘조금만 준비하면 끝. 소스는 돈까스소스와 케찹 그리고 올리고당이 들어가며, 저는 특별히 고추가루를 반숫가락정도 넣어 느끼함을 방지해준다. ​ 짠. 맛잇게 완성된 찹스테이크와 마셔지길 기다리는 와인 두잔ㅋ 찹스테이크는 야채위주로 요..

오늘 뭐먹니? 2017.05.13

170510 아보카도명란비빔밥과 곤드레밥

​오늘은 퇴근하고 돌아오니, 신메뉴를 준비해준 꼬맹이 짠 아보카도 명란비빔밥입니다. 명란젓과 아보카도 그리고 김자반과 계란반숙을 올려 참기름과 함께 쓱쓱ㅋ (여기서 제가 준비한건.. 계란반숙 ㅋ) ​ 밑반찬은 취나물과 김치와 물메기포 그리고 김치찌개 ​ 장모님이 해주신 물메기포가 일품입니다 ㅎ ​ 곤드레밥-코스트코 냉동곤드레밥도 은근히 맛있더라구요. 접시에 담아 비닐팩에 넣고 전자레인지로 4분~!ㅋ ​​ 오늘의 일품요리 아보카도명란밥/ 명란아보카도밥ㅋ 은근히 중독적인 맛에 다먹고나니. 너무 부드러워서 무슨맛인지 기억은 안나지만, 돌아서니 생각나는.. 아보카도가 참 부드럽네요~~ ㅎ

오늘 뭐먹니? 2017.05.11

안심스테이크 맛있게 먹기

170426 오늘의 저녁식사 오늘의 메뉴는 안심스테이크와 칠리새우. 그리고 고추잡채꽃빵 입니다. 오늘의 식사는 이마트데이였어요ㅋ 출장다녀오는길에. 이마트에서 꼬맹이를 만나 장을 보며 저녁식사거리를 구매~ 배가고프니. 바로먹을 수 있는 것들로^^ 안심구이가 먹고싶다며, 부드러운 안심이 먹고싶다며ㅋ 근데 등심은 많은데 안심이 별로 없더군요. 호주산 안심 180그람을 9000원대에 구매. 조리된 고추잡채와 칠리새우도 겟~! 그리고 또 맥주 ㅋ 버드와이저 750ml 빅캔을 구매~! 안심을 맛있게 굽기위해 마리네이드 작업을 합니다. 후추와 소금을 치고, 올리브유를 슥슥 앞뒤로 발라 잠시 시간을 줍니다. 맛있어져라~~ ​ 후라이팬에 올리브유를 약간 둘러 데운후 촥촥 구워주면 끝~ 스테이크용 철판을 미리달궈 모두 익..

오늘 뭐먹니? 2017.0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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