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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두발로 찾아간) 307

(분당맛집) 강릉까지 안가도된다. 엄지네포장마차 판교점, 매력적딘 꼬막무침과 오징어순대를 집에서 ㅎ

오늘 소개해드릴 곳(배달음식)은 엄지네 포장마차입니다. 강릉좀 아니 강원도좀 다녀보면, 쉽게 접하게되는 맛집인데요.ㅎ 강릉이나 속초에서 먹으려면, 줄을 서서 기다려야 할 정도로 유명해진 곳입니다. 주메뉴는 꼬막비빔밥인데, 꼬막무침 반, 꼬막비빔밥 반이 섞인채 나오는 메뉴에요.ㅎ 저는 속초에서 맛본적이 있습니다만, 그때도 줄이 길다보니 포장해서 바닷가 앞에 자리잡고 먹었었어요.ㅎ 하지만 이제 멀리까지가서 기다려가며 먹을필요가 없어졌어요.ㅎ 배달의민족덕분에 주변에 생긴 체인점에서 주문했습니다. 엄지네 포장마차판교점.ㅋ 주문한 메뉴는 꼬막무침 오징어순대 입니다. 꼬막비빔밥이 주력이지만, 집에서 밥과 먹을거니까. 무침으로 주문을 했어요 ㅎ깔끔한 포장이 눈에 띕니다. 마치 피자박스같은 박스, 깁밥포장같든 오징어순..

(카페) 야탑역 디저트 카페, 달콤한 디저트가 가득한 113호

오랜만에 가족끼리 서점에 들렀다가, 유명(?)한 디저트 맛집이 있다기에 들어갔습니다. 113호(113ho x desert cafe) 카페 이름에서 부터 물씬 주소에서 따온 카페이름이로구나 하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역시나 주소를 찾아보니 ""야탑로69번길 21 113호"" 더라구요.ㅎ 제가 사업하면 호수 앞에 메인 이름 무언가를 붙일 것같아요 ㅎ 프랜차이즈화를 위해서..ㅎ 어쨋든 두개의 디저트 두개와 커피두잔을 주문했습니다만,,, 디저트는 아래처럼 사진만찍고 다시포장했습니다. 맛있어보이는 산딸기 다쿠와즈와 블루베리 뭐시기였는디.. 바로 아래 요 아가씨가.. 아직 단맛을 모르시는 20개월 아가씨가. 사장님과 열심히 인사(빠빠이)를 하더니... 빵을 외치며 달라고 하셔서..ㅎ 바로 포장해버렸어요 ㅎ 결국 헤이..

리미니 야탑점, 맛있는 파스타집

오랜만에 방문한 리미니, 얼마만에 즐기는 여유인지, 여유조차 시간이 없어 계획적으로 움직여야 하는 육아가족입니다. 어쨋든 부채살 스테이크 로제, 꼬제토마토 두 메뉴를 먹고왔습니다. 꼬제토마토 홍합과 홀토마토가 들어간 꼬제 토마토 스파게티입니다. 리미니의 해산물은 그닥,, 신선하지 않지만, 먹을만은 합니다.(홍합을 다 골라먹었어요 ㅎ) 홀토마토는 토마토맛을 마음껏느낄수있음에 행복하더라구요 ㅎ 부채살스테이크로제 부채살스테이크에 불맛? 숯맛?이 느껴집니다. 불맛이 매력적이에요 ㅎㅎ (아무래도 좋은고기가 아닐테니 맛을 조금 가려뒀겠죠?,, 너무 삐딱한가요?ㅋㅋ) 고기의 양이 예시사진과 달라서.. 조금 아쉽긴 하지만 맛있는 로제소스에 고기까지 한입씩 먹으니, 만족도는 좋았어요 ㅎ 리미니의 특징인, 음료셀프바에서 ..

[분당맛집] 더운날에 우동? 비벼먹는 붓가케우동, 분당서현 묘오또~

20200501 서현 묘오또를 다녀왔습니다. 이곳은 제가 예전에도 몇번씩 방문한 곳이라, 티스토리에도 소개해드렸었는데요. 이번에 또 방문하고 다시한번 글을 올리네요 ㅎ 붓가케 우동으로 유명한 곳입니다. 직접 면을 뽑는 곳이어서 면도 맛있는 곳이구요! 저희는 붓가케우동과 치즈돈까스를 주문했어요. (예전에 자주먹던 철판치즈돈까스는 없어졌더라구요. 백종원의 골목식당영향인지 돈까스 안에 치즈가 들어있는 치즈 돈까스로 변경되었더라구요.) 붓가케 우동 상차림입니다. 간소하죠. 메인인 붓가케우동과 반찬답지 않은 입가심용 김치 및 단무지 그리고 없었으면 섭섭했을 법한 간장계란밥이 나옵니다. 우동은 첫맛보다 끝맛이 맛있어요. 아무래도 굵은 우동면을 비벼먹다보니, 소스가 잘 묻어나는건 오픈때보다는 끝낼때 소스맛이 잘느껴지..

[분당맛집] 꽃페페로니가 겹겹이, 랜돌프 뉴욕페페로니 피자

200504 야탑주변 피자 맛집인것 같아요. 검색해보니 사실 펍이긴 하던데, 생각보다 맛있게 먹는 것 같습니다. 저희는 하프앤하프로, 뉴욕페페로니와 베이컨 포테이토를 배달 주문 했습니다.뉴욕페페로니 피자는 꽃 페페로니라고 할정도로 페페로니가 듬뿍들어가 있어요. 다른 페페로니피자처럼, 열맞춘 페페로니가 아니라 마구 올려둔 페페로니 피자입니다. 덕분에 페페로니 먹는 재미가 있어요. 약간 매콤한 맛이 있지만, 아주 매운편은 아니었습니다. 사이즈는 조금 작은 것 같았어요.ㅎ 사실요즘 긱스피자같은 빅사이즈 피자를 자주 먹다보니 아주 미니미해 보였습니다. 한국표준 정사이즈 피자같아요 ㅎ베이컨포테이토 피자는 열맞춰서 줄선상태에요.ㅎ 페페로니처럼 듬뿍 마구마구 넣은 것이 아니라, 감자들이 같은방향으로 누워있습니다. 베..

(GS25) 후라이드 치킨한마리 후기

200329 GS25에 판매하는 치킨. 넙적다리 치킨을 먹어보고나니 국내산닭은 아니지만 맛은 괜찮아 보여서, 한마리 사보았어요. 9900원에, 한마리에 판매하고 있어요. 저는 조금 할인하던시기에 구매해서 6900원에 구매했어요. 포장은 깔끔해요. 조미소금까지 넣어쥬시네요 ㅎ 주인 아주머니 말씀으로는, 냉동으로 나온 한ㅍ마리 종지를 뜯어 바로 튀긴다고 해요. 튀김옷이 예쁩니다. 많이 튀기지 않아, 기름이 깨끗한 것 같아요.ㅎ다신 안먹으련다. 저렴한 맛에, 한번먹어보자며 사왔지만, 다신 사먹고 싶지 않았어요.ㅎ 살도ㅠ없고. 한마리가 맞는지.. 부위도 쪼가리들.. 얼렸다 튀겨서인지 튀김옷과 함께 잔뼈도 부셔져서 먹기 힘들더라구요. 닭고기 냄새도..ㅎ튀김옷으로 잘 가려두었어요 ㅎ 한줄평다음엔 그냥 넙적다리로 여..

[분당] 우동으로 꽉채워진, 야탑역 수타우동겐

200313 야탑역에 유명한 맛집이 하나있어요~ 바로 수타우동겐인데요, 오랜만에 방문해 보았어요.ㅎ 장사도 자리를 탄다고 하죠, 사실 이자리는 수년간 자주 점포가 바뀌는 안좋은 자리긴 했는데, 수타우동겐이 생기면서 맛집으로 거듭나, 좋은 자리가 된것 같습니다 ㅎ 이곳은 대부분 우동메뉴로 수십가지가 채워져 있어요 가격은 매우 사악한편입니다.ㅎ 저희는 가라아게붓가케우동(10,000원)과 돈까스카레우동(14,000원)을 주문했어요.ㅎ 우동치고 비싸죠 ㅎㅎ 가라아게 붓가케우동 깔끔하게 튀겨진 가라아게가 붓가케우동위에 올려져서 나옵니다. 작은 그릇에 있는 하얀건,, 반숙튀긴계란이에요. 붓가케우동은 비빔우동이라고 생각하시면되요. 간장비빔우동이랄까.. 저는 서현역 묘오또라는 곳에서 먹어보고 그 맛에 매료되어 자주 먹..

[분당]다양한 와플이, 서현역 AK플라자 와플샵

19.02.22 코로나가 시작될 그즈음. 와이프님께서, 서현역에 들러 와플을 사왔어요! AK플라자 지하에서 맛있어보이게 전시해둔 와플들을 볼수 있었는데, 그곳에서 세종류의 와플을 사왔답니다. 와플샵 와플이에요 초코와플 아주 익숙한 맛이납니다. 익숙한 와플보다는 던킨도너츠 맛이.ㅋ 반죽이 던킨 반죽같아요.ㅎ 기본적으로 던킨맛이 베어있어요. 초코렛은 당연히 맛있죠 ㅎ시나몬와플 시나몬 맛이 은근하게 나서 맛이 좋아요 ㅎ 벗어날수 없는 던킨의.맛들이..ㅋ티라미슈와플 움푹패인 저곳에 크림치즈가 몇개 들어있고, 티라미슈 가루가 솔솔 뿌려져 있어요 ㅎ 와이프님은 셋중에 그나마 가장 맛있는 것 같다고 해요 ㅎ 저도 맛은 좋더라구요 ㅎ 한줄평 다양한 와플이 던킨맛을 띄며 예쁘게 전시되어있는집 던킨에 없을 메뉴로 드셔보세요

[분당]코이라멘 서현점, 맵디매운, 매운 라면

200208 일본라멘을 먹을때면 보통 유타로를 많이 방문했었는데요. 오늘은 새로생긴, 그리고 맛있기로 유명한 코이라멘을 찾아가 보았어요. 한가한 5시즘 방문했지만, 3~4테이블정도의 손님이 식사중이었어요 ㅎㅎ 저는 일주일째 멈추지않는 콧물을. 빼내기 위해 매운라멘 하나 주문했어요.메뉴는 오리지날라멘, 챠슈덮밥, 그리고 매운라멘이 메인이군요! 오리지날은 돈코츠 라멘으로 보입니다.ㅎ 매운라멘의 비쥬얼. 일단 두툼한 차슈가 눈길을 끌더라구요. 거기에 통으로 들어간 간장계란까지! 국물이 맵다 상당히 매운 국물입니다. 유타로의 시로보다 많이 매워요ㅎ 우한폐렴으로 간단한 기침하나도 눈치봐야 하는 요즘이기에, 혹여나 매운맛에 기침이 나올까 조심스레 먹었어요 ㅎ 차슈는 두껍다. 차슈가 두껍습니다. 다만 조금 짜더라구요..

[분당맛집] 깔끔하게 맛있는 동네 치킨, 와그너치킨 이매점

200201 저녁엔 치킨이죠! 사실 체인점이면서, 예전부터 좋아했지만, 잘 보이지 않아서 못먹곤 했어요 ㅎ 동네를 구석구석 돌아다니다보니, 발견한 와그너치킨. 매장이 작지만, 저녁만 되면 꽉차있는 홀이 저에게 신뢰감을 줬어요. 서론이 길었네요. 그래서, 시켜먹고 포장해먹고 가서먹기 시작했어요. 오늘은 시켜먹었습니다. 와그너 치킨 후라이드 한마리와 생맥주! 박스를 열면 순수한 치킨들이 드러납니다. 하얀, 뽀얀 튀김옷이 상당히 매력적이에요 ㅎ생맥주도 맛있더라구요. 조금 진한 느낌의?닭다리 하나 집어봅니다ㅡㅎ 튀김옷이 정말 깔끔하지 않나요? 물론 몇몇조각은 이렇지 않았지만, 깨끗한기름에 바로 튀겨낸 듯한 느낌, 속살는 부드러운게 아주 맛있었어요 ㅎ 참고로 매장은 동네치킨 매장느낌입니다. 한줄평 튀김옷이 매력적..

[분당맛집] 서현역 닭꼬치 맛집, 일편닭심. 이번엔 깐풍기!

191220 오늘의 야식은. 일편닭심입니다. 가끔 닭꼬치를 사먹곤하는 곳인데요. 닭꼬치가 맛있는편이다보니, 깐풍기도 요즘 먹기 시작했어요! 반마리씩 두가지맛. 크림(10,000원)과 매콤(9,000원)으로 포장해왔습니다. 깔끔한 포장이 맘에 듭니다. 매콤깐풍기(9,000원) 살짝 매콤한게 마음에 쏙듭니다. 가슴살이 없는 부드러운 순살에 얇은튀김옷이 특징인데요. 거기에 매콤짭잘한 소스가 버무려져 고등학교때 사감선생님 몰래 먹던 깐풍기가 떠오르네요 ㅎ크림깐풍기(10,000원) 크림이라기보다는 마요네즈 맛이강합니다. 마요네즈와 새콤 시큼한 맛이 어우러져 나름 맛이 괜찮아요.ㅎ새우도 두알 올라가 있어서 좋더라구요 ㅎ 저번에 먹었을때보다 크림을 많이 올려주셨어요.ㅋ 좀 바삭함이 사라졌네요 ㅎㅎ 한줄평 치킨아 저리..

[아산] 공세리성당 앞 칼국수, 명가해물칼국수 집에서 묵밥과 만두

191027 밀린포스팅이 하나둘 올라가는 중입니다..ㅎ 많이 늦었네요ㅠㅎ 아산 공세리 성당을 둘러보고 나니 점심시간이네요. 아무래도 작은마을이다 보니, 먹을 곳이 많지 않아요. 몇년전엔 주변에 카페에만 들렀다 돌아왔지만, 이번엔 성당입구에 있는 칼국수집을 들렀습니다. 칼국수집이지만 묵밥과 만두한판을 주문했어요 ㅎ 잠시 기다리자 음식이 전부 나왔어요 ㅎ 반찬은 한식뷔폐의 접시에 담은듯한 김치 반찬들을 조금 내어주십니다 ㅎ 감사하게도 아기 이유식을 데우기위한 따끈한 물도 받아주셔서 아기도 함께 식사를 했어요 ㅋ 김과 함께요 ㅎ 적당한 맛이에요 ㅎ 사실 코로 넘기는지 입으로 넘기는지 모를정도로 후루룩 먹었습니다. 익숙한 묵밥 맛이었어요 ㅎ 속이 가득찬만두로 빵빵한 속이 배를 채우기 딱이더라구요 ㅎ 한줄평 주변..

[분당맛집] 이매역 주변 동네 맛집, 남촌

191215 갑작스런 돈까스사진에 놀라시진 않으셨나요?ㅋ 새로운 어플(안드로이드)로 작성하다보니, 사진을 먼저 추가하면, 첫사진 앞쪽으로 글을 못쓰네요ㅜㅎ 제가 못하는 건지 모르겠지만,,, (한줄 띄고 사진을 올려야 되는 것 같네요 ㅎ) 그래서 날짜가 첫사진 밑으로..ㅎ 남촌은 이매역 부근에 있는, 식당이에요 ㅎ 주변분들이 맛있다고 하셔서 방문했습니다. 메뉴는 다양합니다. 보리밥 수제비 돈까스가 메인인 것 같아요 ㅎ 저희는 돈까스와 수제비를 주문했어요. 돈까스돈까스는 얇은 편이었어요. 얇지만 아주 얇지는 않아요. 제가 자주가는 곳중에는 "예돈"이 가장 얇은 것 같아요 ㅎ 두툼한 돈까스는 아니지만 잘 튀겨낸 돈까스였습니다. 소스도 익숙한 맛이니, 평타이상은 합니다. 사진은 위쪽에! 수제비 수제비는 기본이 ..

[분당맛집] 두마레 한정식, 한정식은 코스로.

19.12.08 옆동네 아기 가족과 함께 두마레 한정식을 방문했어요. 아기들이 어리기 때문에, 밥을 먹이고 준비시켜 나오느라, 늦은 점심을 먹게 되었습니다.( 아이와 함께 외출은, 큰 마음먹고 해야합니다.) 3시반. 브레이크 타임이 시작하는 시점이라 모든 음식을 내어주시겠다고 하셨어요. 모두나오기전, 사진을 찍고, 이후 나오는 음식는..ㅠ 사진이 없네요 ㅎ 하나하나 모두 맛있습니다. 샐러드들도, 찌개도, 돌솥밥도, 콩비지와 고기들, 쭈꾸미까지. 하나하나 모두 맛좋은 음식이더라구요. 왜 이곳이 상견례부터 돌잔치까지, 행사들로 유명한지 알겠더라구요 ㅎ 하지만, 코스느낌보다는. 이천밥상같은 느낌이 들다보니, 한번에 펼쳐두고 먹은 식사가 조금 아쉬웠습니다.(브레이크 타임을 피해가시면 되요.ㅎ 저희는 먹고싶어서 ..

[분당맛집] 육회가 만원이 안되다니, 유케야 육회포장(feat. 닭발)

191108 집앞에 생긴 유케야. 이름부터 육회. 배너광고에 적힌 육회가 9,900원! 조금늦게가면 대기번호를 뽑아야 했기에 지나다면서만 보다가,, 이제서야 맛봤습니다 ㅎ 와이프님이 포장으로 사다 주었어요!! 육회만 사올줄 알았더니, 닭발까지!! 육회는 맛이 나쁘지 않아요~ 소스가 특별하고 맛있ㄷ더라구요- 닭발은, 너무 매웠어요. 매워서 많이 먹진 못하겠더라구요.ㅎ 매운거 좋아하시거나, 소주와 함께 드신다면 추천드려요 계란 노른자와 배를 섞어, 소스를 살짝 찍어먹으면, 맛은 좋습니다 ㅎㅎ 육회를 직접 구매해서 먹어본적이.많지 않지만, 가격대비 나쁘지 않더라구요! [한줄평] 저렴한 육회와 함께, 기분좋게 한잔.

[분당맛집] 멕시코 음식 타코 배달, 펠리스산쵸

191108 오랜만에 발견한 멕시칸 맛집인것 같아요 ㅎ 매장방문은 못해보고, 포장으로만 먹었네요 ㅎ 오리지날산쵸타코와 포크타코 비쥬얼은 좋습니다. 고수는 살짝올려져있어서 입맛에 안맞으면 빼도 됩니다. 저는 고수와 함께 ㅎ 개인적으로는 포크타코가 불맛나는 씹는맛있는 고기가 들어있어 매력적이었어요 ㅎ 아무래도 불맛나는 고기는 정답인 것 같습니다. 오리지날 산쵸타코는 얇게 찢은 고기가 들어가서, 맛있습니다. 고수다 끝맛을 잡아주기 때문에 고수가 함께 먹는게 낫더라구요 ㅎ 한줄평 멕시칸 음식은 다음에도 이곳에서

[삼성역] 브루클린더버거조인트, 웍스버거 포장

191026 오랜만에 삼성역. 볼일을 보고, 식사를 하려는데, 밥사와님이 가장 좋아하는 햄버거인 현대백화점, 버거조인트뉴욕을 가려고 했어요. 열심히 유모차와 함께 도착한 현대백화점엔 리뉴얼로 인해 버거조인트뉴욕이 없더라구요!!?! 그래서 대체자로 찾아낸..(나름유명한) 브루클린더버거조인트! 현대백화점안에는 없지만, 인터컨티넨탈 서울코엑스 주변에 있어요.ㅎ (둘의 이름이 왜이리 비슷한지... 버거조인트뉴욕이 실제 뉴욕에서 넘어온녀석이라고는 합니다.) 다시한참 걸어 유모차를 옮기고 힘겹게 찾아가서 포장해왔습니다. 브루클린웍스버거입니다. 버거조인트뉴욕에서도 웍스를 많이 먹었었는데, 여기도 있네요.ㅋ 깔끔한포장 치즈와 토마토 피클 양파가 함께하는 버거에요. 아무래도 수제버거다 보니, 패티맛이 중요할텐데, 버거조..

[분당] 성남시청, 잘라 먹는 초밥, 오와스시

191013 성남시청주변에 들렀다가, 초밥집을 들렀습니다. 초밥에 모밀정도 간단히 먹고싶다는 와이프님. 언제 울지 모르는 아이덕분에 급히 보이는 곳으로 들어갔어요 ㅎ 주문도 급하게 커플세트! (아이와 함께 식사라는게 정말.. 대단한일이더라구요 ㅎㅎ) ㅇ초밥등장 맛좋은 초밥이 등장했어요 ㅎ 롤을 포함해서 20pcs정도에요 ㅎ 특별한 점은 생선초밥ㅋ 길디긴 회. 그리고 두툼하기 까지.ㅎㅎ 연어회를 한입물면 입안이 가득찹니다 ㅎ 개인적으론 아주 만족스럽진 않았어요 ㅎ 회가 너무 커서.. 특히 광어류는.. 질기게 느껴지기도 했습니다..ㅎㅎ 그제서야 발견한 가위.ㅎㅎ 테이블위에 가위가 있어요 ㅎ 이게 뭐지 하고, 집에와서 여유롭게 검색하니, 잘라먹는 초밥이더라구요 ㅎㅎ 회를 좋아하시면 만족하실 것 같아요 ㅎ 다음..

[판교현대백화점] 파주닭국수

190914 판교를 가면 먹을 음식이 너~ 무나 많아요. 햄버거부터 시작해서, 탄탄면, 이젠 사라진 산도위치, 빵 등등등.. 눈이 휙휙돌아갑니다. 그 중에 예전부터 먹어야 겠다하고 (마음속으로) 예약해둔 닭국수를 주문했어요.ㅎ 닭국수 보통맛과 매운맛이 있어서. 둘다 주문했지만, 아기와 함께 정신없이 먹다보니, 먼저나온 매운맛 사진만 외로이 남아있네요 ㅎ 매운맛ㅎ 맵습니다.ㅎ 상당히~ 닭반마리가 통째로 들어있어서, 비주얼도 좋고, 만족도도 높은 것같아요. 계다가 가격도 8500원 9000원이니, 현백내에선 그나마 가성비가 있는 것 같구요.ㅎ 하지만, 진한 닭국수를 생각하셨다면 실망할 것같아요~ 국물은 조금 맑은 편이고, 야채로 불맛을 내준게 특징인. 닭국수였어요.ㅎ 진한걸 먹으려면 일산닭칼국수나, 동네 맛..

[분당맛집] 서현 브런치 카페, 카페온더테이블

190818 분당 주변, 브런치 맛집으로 나름 유명한 카페인 카페온더데스크를 지인들과 함께 찾아갔어요~ 카페온더데스크는, 서현먹자골목주변에 위치해있어요~ 저희가 주문한 음식은 버섯오믈렛(14.5)과 시금치연어리조또(17.0)입니다. 가격대가 조금있지만, 브런치에는 커피가 포함되어있어요~ (버섯오믈렛) 부드러운 오믈렛! 맛있는 버섯이 잘어울립니다. 버섯은 잘못요리하거나, 오래되면 비릴수 있는데, 비린맛 없이 맛있더라구요. 하지만, 가격대가 .. 조금비싸다는 느낌은 계속 들더라구요. (시금치연어리조또) 뭔가 시그니쳐같은 느낌. 색감을 살린 사진찍기좋은 그런 메뉴. 테이블마다 하나씩 올려진 메뉴 시금치가 들어가 건강한 맛에 잘구워낸 연어가 맛있었어요. 건강한 리조또. 부드럽게 먹고싶다면~ 추천드려요. 유모차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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