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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두발로 찾아간) 307

[분당 맛집] 촉촉한 딸기생크림케이크, 브레젠트 야탑점

20210710 야탑역에 분당 베이커리 맛집인 브레젠트가 생겼어요. 사실 최근에 자주가서 빵을 사먹었지만, 사진은 별로 없어서 ㅎ 이번에 먹은 케이크를 좀 소개하려구요ㅎ 딸기생크림 케이크입니다. 브레젠트 스스로가 뽑은 베스트 8안에 드는 녀석이에요 ㅎ 케이크 빵 매니아답게. 홀케이크를 구매해왔지요 ㅎ 가격대가 있지만 와이프님이 원하시는 케이크니, 과감하게 질릅니다 ㅎ 크기가 크진않아요. 딸기가 한가득 들어있어요 ㅎ 뒤쪽으로 우리 첫째의 쟁반과 포크가 ㅎ 기다리고 있습니다. ㅎ 특히, 빵이 촉촉하고 생크림이 가득한 케이크입니다. 판매하시는분도, 띠를 떼지말고, 잘라먹지말고 , 떠서 먹으라고 하더라고요 ㅎ 그만큼 촉촉 합니다 ㅎ 크림이 가득하고 딸기도 가득 그리고 달콤하고 촉촉한 시트까지 아주잘어울려요 양은..

[부여 카페] 외산면, 카페 금반향

20220606 금반향 금방 반해버리는 향기. 돌담마을인듯한 이마을의 끝자락즘 가보면 나오는 카페다. 아무래도 안쪽끝에 있고, 평일같은(?) 휴일에 가다보니,, 사람이 많지는 않다. 네다섯팀정도가 있었는데, 몇몇은 단골로 보인다. 특이하게도 커피를 주문하니 , 과일 안주(?)를 주신다. 아이둘을 데리고 시원한 공기와 산 그리고 쌉쌀한 커피 한입을 먹으니, 과일이 그닥 필요없을듯 하지만, 달콤함이 부족해 한입정도 땡긴다. 건물의 붉은 지붕은 이곳이 이탈리아의 해변가, 동유럽의 한마을 인가 하는 착각을 일으킨다 다섯살이된 따님은 사진찍기 바쁘다 나름의 작품사진이 많다. 스마트폰은 아이도 사진작가로 만들거준 위대한 발명품같다. 어쨋든 앞뜰같은 작은 정원은 주인분의 정성이 가득들어가 있다 몇군데 별채같은곳이 있..

[성남 맛집] 쌀케이크가 맛있는, ‘카페,정순’ 케이크배달-

220521 밥사와님이 주문해주신 케이크예요 카페,정순 이라는 카페인데, 쌀케이크로 유명한 듯합니다 저희는 두개를 주문했느나, 잠자리에 들며 케이크를 남겨두라는 첫째 아이의 말에 하나만 꺼내 먹었어요 ㅎ 단호박쌀갸또(6,500원) 예쁘죠 ㅋ 처음엔 밥사와님께, “첫째가 좋아하는 레몬맛케이크를 남겨놔야지-! 이걸 먹게?” 하고 물었으나,, 레몬이 아닌 단호박이었습니다 ㅎㅎ 쌀케이크라 그런지 약간의 쫀득함이 있어요 거기에 달콤한 단호박 크림이 올라갔으니, 맛없을수 없죠. ㅎ 여기에 음료한잔 하자며, 음료까지 꺼냈어요 ㅎ 네 ㅋ맥주와도 잘어울립니다 ㅎㅎ 한줄평 쌀이라고 무시말라, 쫀득한 케이크다-

[백운호수 의왕] 무한히 먹는 쌈, 열두대문 계절쌈밥

2021. 12. 3 오랜만에 휴가 올한해 나름 개인적으로는 쉼없이 달려왔기에, 오랜만에 휴가 라고 표현했네요 어쨋든 우리 집 우리동네를 벗어나겠다는 밥사와님의 강력한 의지로 백운호수를 다녀왔어요 열두대문 계절쌈밥집 으로 식사하러 다녀왔습니다 아침 10시반에 도착해서, 11시까진 간단히 산책을 하고 11시에 식사하러 들어갔습니다 제육을 먹겠다고 했으나, 종업원의 끊임없는 권유로 거의 강매하듯이 더덕 갑오징어 정식을 먹었어요 ㅋ (제육은 맨날먹으니 여기까지와서 제육은 좀 그렇다며 갑오징어를 먹으라고,,ㅋㅋ 가까워서 또오면되요. 라고 해도 안통하더라고요..사장님이 인센을 주시나ㅋ) 여튼 인당 21,000원짜리를 덜컥ㅋ 오랜만에 나왔으니 맛있게 먹자하고 ㅋㅋ 더덕갑오징어 정식(1인분 21,000원) 맛있습니다..

[분당카페] 수제 초콜릿, 아임초콜릿티어

21.12.03 오랜만에 카페입니다 오늘 방문해본곳은 아임초콜릿티어 라는 곳인데요- 분당 정자동에있는 초콜릿카페에요- 내부는 작지만 깔끔합니다 소품들도 아기자기하게 조명도 엇갈려가며 느낌있게 앉아서 먹고가는 곳이 아닌듯하게, 또는 코로나 때문인지 의자를 많이 빼두었어요- 저희는 아이와 함께 생초콜릿 두조각과 바크 꾸러미??를 구매했어요 커피는 필수! 의자는 없지만, 추운날씨에 갈곳도 없기에 가족 세명이 일럴로 앉아 먹었어요- 생초콜릿은 조각당 2천원대로 비싸지만, 10개세트는 1.4만원정도로 저렴한편같아요 다른초콜릿들도 10개씩사야 저렴해보입니다- 맛있긴해요- 바크의 종류도 다양해서, 망고, 무화과가 들어간 것도 있어요-! 한번쯤 와보셔도 즐겁게 달게 즐길수 있는 집입니다-! 집에 포장해왔던 초코케익 한..

[분당맛집] 가성비 좋은 스페인음식, 판교 리얼스페인

21.10.16 갑작스레 찾아온 한파. 아무런준비없이 나왔다가 들렀습니다 백현동 카페거리에서 오랫동안 자리를 지켜온 스페인음식점인데요~ 보통빠에야 하나에 2~3만원이 기본인 스페인음식인데, 빠에야가 만오천원이더군요! 밥사와이프님의 픽으로 가게됬습니다. 주차는 공영 주차빌딩이있어서! 런치음료 3900 스페인음식엔 샹그리아죠. 게다가 무알코올이라니 기대가 큽니다. 스페인여행후에 직접만들어보기도 했었는데,, 어쨋든. 아름다운잔에 아름다운 색깔입니다. 맛은..쏘쏘..ㅎ 많이 달콤한 포두주스입니다. 따님도 드시겠다셔서 하나 더시켰네요 ㅋㅋ 런치 사이드 4000 맛있는 감자고로케에요 애기들도 먹을만 하고, 매콤한 살사소스도^^ 런치 10,000 와~이거 맛있었는데.. 다음엔 이것만 먹기로했습니다.ㅎ 이베리코를 자주..

(고성 맛집) 해녀의집 by 아야진

210601 고성은 속초에 워낙 맛집과 멋집들이많고, 바닷가이기도 해서 횟집 말고 먹을곳이 많지 않은 것 같아요. 아무래도 속초로 다들 가겠죠? 어쨋든 회를 아직 안먹는 아기에게, 여행내내 매번 새우튀김을 주다가, 먹거리를 찾았네요. 미역국과 비빔밥류를 판매하는 해녀의 집! 입니다. 외관은 깔끔한 신축건물? 가건물? 같은곳에 있습니다. 밥집이니, 밥! 이라고 크게 적힌것이 인상적이군요 저희는 전복죽과 성게비빔밥을 시켰습니다. 아이가 전복죽을 잘먹어주시길 바랄따름이에요. 내부는 휴게소? 같은 깔끔한 매장이었어요. 성게비빔밥 쌉싸름한 성게 비빔밥이 아주 맛있더라구요. 밥사와님도 맛있다셔서 저는 최대한 안먹으려고 했지만,.저쑤 손이가더라고요.ㅋㅋ 매력적이었어요. 아기가 못먹는다는게. 다행인지..ㅋ 더크기전에 ..

[분당 카페] 카페오인, 수제다쿠아즈 맛집 속으로

21.4.7 오랜만에 휴가. 이매역 주변 오인 카페에 다녀왔습니다.ㅎ 밥사와님이 자주가는 그곳에 함께 들렀습니다.ㅎ 다쿠와즈를 주력 메뉴로 하지만, 저희는 에그타르트에 빠져, 에그타르트만 먹다가 최근 들어 다쿠와즈를 먹기 시작했어요. 작지만 깔끔한 매장과 무심한듯 친절하고 세심한 주인분이. 매력적인 곳이에요. 다쿠와즈는 정말 맛있구요 ㅋ 에그타르트와 스콘도 맛있어요. 어쨋든 저희는 다쿠와즈를. 30개월우리아가도 이미 팬입니다. 하나시키면 4등분해 주시는데요. 벌써 한조각은 사진촬영전에, 30개월 아가가..ㅋ 다먹고 하나 더 사달라셔서 또먹었네요. 한줄평 다쿠와즈 맛집. 에그타르트도 그리고 스콘도..ㅋ 계속 사먹게되는 맛

송도 트리플스트리트 빵집! 11브레드 게살쉬림프 버거

11월 1일 송도 트리플 스트리트에 다녀왔어요. 트리플스트리트는, 송도현대프리미엄아울렛옆에 붙어있는 쇼핑몰인데요. 널찍하고 건물간 연결이 잘되어있어서. 아기와 돌아다니기에 답답하지 않은 곳이에요! 도착후 배고픈 아이와 함께.빵집을 찾았습니다. 11브레드! 게살 쉬림프버거를 주문해서 먹었어요! 사진은 아름답게 한장입니다. 게살이 흩어지고 소스가 맛있어요. 새우가 통으로 들어있어서 맛있구요!! (새우만 아기에게 넘겨드렸습니다.) 거기에 빵은 더욱 더.ㅎ 내부도 널찍해서 거리두기가 가능해서 좋았습니다. (물론 이제는 이마저도 힘들겠죠! 코로나야 물러가라) 한줄평 넓고 맛있는 빵집!

[판교 맛집]달지않은 맛있는 케이크, 메이크어케이크(make a cake)

아기 생일 케이크로 메이크어케이크에서 케이크를 구매했어요! 판교 백현동에서 유명하다고하나, 저희는 판교 아브뉴프랑에서 구매했어요. 무화과 케이크와 얼그레이케이크를 포장해왔습니다. 메이크어케이크(make a cake) 깔끔한 케이크 왼쪽이 얼그레이, 오른편이 무화과에요. 색감과 모양부터 예쁩니다. 특히 새하얀생크림이 예쁩니다.ㅋ 얼그레이케이크,, 달지않네요! 생크림이 아주 달지는 않은편입니다. 은은한 얼그레이가 입맛에 잘 맛더군요. 무화과생크림케이크 아기에게 얼그레이를 주기 애매해서 주로 무화과를 줬기때문에,,ㅋ 몇입못먹었지만.. 무화과가 올라가 있기도 하지만, 안쪽에 쏙쏙 들어가 있어서 더 맛있습니다. 달지 않은 생크림을 무화과가 달달 하게 만들어 주더라구요. 한줄평 가격대가 조금만 낮다면, 더 먹고싶은..

[분당 맛집] 서현 수제버거 립하우스

201005 립하우스분당 서현역에 있는 수제버거집입니다. 저는 첫방문이었는데요, 코로나라 그런지 점심시간임에도 두세테이블 정도 손님들이 식사를 하고있었어요 메뉴와 함께 맛있게 먹는 방법이 적혀있습니다. 그리고, 메뉴선택에 도움이되는 판매순위가 나열되어있습니다. 저희는 첫방문이니만큼 1,2위에 랭크되어있는 모리스버거와 더블치즈버거를 주문했습니다.다양한 음료와 맥주도 있었어요. 저희는 세트메뉴라,, 콜라와 닥터페퍼를 마셨습니다. 더블치즈버거비주얼이 예쁘죠 원래는 빵뚜껑(윗빵)을 덮어서 주는데, 저희는 아기에게 빵을 줄까해서, 덮지말고 달라고 했어요. (맛있게 먹는법에는 들고 먹으라했는데.. 열어주다니..라고 생각하지마셔요..ㅋ)치즈가 올라간 더블치즈 버거입니다. 첫입의 임팩트는 조금 적었지만,, 먹을수록 맛..

피자 브라더스 1타4피 피자

200823 배달의@@으로 인해 여러메뉴를 먹을수도 있지만 다양한 동네 또는 작은 브랜드들에게 관심을 가지고 먹어보게 된게, 하나의 장점인 것같은데요. 덕분에 작은 브랜드들도 함께 공생해 나갈수 있게 된 것 같아요. 요즘 꽂힌 (주로 밥사와님이 꽂히시며, 해당 점포에서 몇번씩 사먹곤합니다.) 피자가 바로피자브라더스입니다. 주로 포테이토 피자를 주문하곤하는데 오늘는 색다르게 먹자며(이건 밥사인 제의견?) 1타4피 피자를 주문했어요! 1타4피베이컨 체다+ 달콤페페로니 +크림치즈볼+ 핫치즈볼 로 구성된 피자입니다. 앱리뷰를 작성하는 조건으로 받은 치킨텐더도 함께왔군요. (앱리뷰는 이글과 무관합니다.) 약간 피자알볼로의 꿈을피자의 비쥬얼이 느껴지는디요.ㅎ 더블크리스피 도우로 주문했기때문에 도우는 적고 토핑들 위..

[성남시청]딤섬계의 숨은 맛집, 성남 여수동 덕발장의 부추군만두와 새우딤섬!

200817 덕발장 이름부터 뭔지 모를 맛집의 향기가 딤섬과 쌀국수를 파는 곳입니다. 저희는 포장해서 먹었어요.ㅎ 새우딤섬과 딤섬하가우 그리고 부추군만두 마지막으로 얼큰 쌀국수까지!! 덕발장 딤섬하가우 새우살과 죽순이 들어간 만두입니다.ㅎ 모양도 예뻐서, 먹고싶어지더라구요ㅎ 아이가 잘먹길래, 애기에게 양보했어요ㅎ 한입정도 먹었는데 담백하고 새우향과 말랑한 새우살이 맛있더라구요 새우만두 생새우살과 대구살을 다져서 만들었다고 해요. 겉모습도 새우새우하니 맛있어보이죠? 보들보들하고 말랑하니 맛있더라구요 ㅎ 부추군만두 부추와 당면 계란이 들어가 있어요. 거기에 굽기까지 했으니, 은근 별미입니다. 부추전같은 느낌에 계란과 당면이 살살살 ㅎㅎ 맛있더라구요.. 얼큰쌀국수 사실 만두들은 좋았는데 ,쌀국수는 맛이좀 강했..

[광주] 커피가 맛있다! 망고와플과 커피, 광주 bless커피

20200808 러스틱하우스에서 맛있는 식사를 마치고, (2020/08/12 - [맛집(두발로 찾아간)/경기도] - [광주맛집] 분위기도 맛도 만족한 신현리 레스토랑, 러스틱 하우스) 바로 옆집 bless커피로 향했습니다. 기존에 다른 커피집이었던거 같은데 최근(몇개월?)에 바뀐듯 해요 ㅎ 밥사인 저는 아기와함께 밖에서 놀고(?) 밥사와님께서 주문하십니다. 메뉴는 커피와 망고와플, 세트!! 커피와 망고와플 이곳도 아름답게 잘꾸며둔 곳이에요 ㅋ 아무래도 러스틱 하우스가 유명하기 때문인지, 식사후 이쪽으로 오시는 경우가 종종 있는듯 합니다. 어쨋든 망고와플과 아메리카노가 쫙 나왔네요 ㅎ 의외로 아메리카노가 진하고 맛있어요.ㅋ 유기농원두를 사용한다고 하는데, 마음에 쏙들만큼 맛있습니다. 망고와플! 익숙한 와플..

[광주맛집] 분위기도 맛도 만족한 신현리 레스토랑, 러스틱 하우스

200808 오랜만에 가족 외식을~ 아기가 바깥음식이 맛있는줄 모르는 나이다보니, (집밥도 맛있는줄 모릅니다만..ㅋ) 보통 밖에서 잘 안먹고자 하는데요. 오랜만에(?)나왔습니다! 광주시 오포, 신현리에 위치한 러스틱하우스. 와이프님이 가고싶다는 그곳에 가봅니다. 러스틱하우스(Rustic House) 찾아가는길이, 내비따라 가다보면 길한가운데서 안내를 끝냅니다.ㅎ 당황하지말고 안쪽 골목을 돌며 고개를 기웃기웃 하면 보이는 러스틱 하우스 뭐야. 공장이야? 와이프님께 한마디 했다가 한소리 듣습니다.. 플랜테리어!! 아..ㅋ 모릅니다.ㅋ 식물이 많다고 해서 플랜트+인테리어라네요.ㅎ 플랜테리어 레스토랑 널찍해 보이는 내부사진들. 사실 그리 넓진 않으나, 사진으로 보니 더욱더 커보입니다. 플랜테리어 답게 식물이 곳..

(분당) 팥집 이매점, 맛있는 팥빙수

200726 오늘은 팥빙수 입니다. 장보러가는 길에 자주보이던 곳이어서, 장보고 들러봤어요 ㅎ 팥집 간판도 정직하게 사실 이곳은 팥빙수뿐아니라, 팥죽과 팥칼국수 그리고 장칼국수 등 식사메뉴가 주로있어요 ㅎ 아마도 팥빙수는 서브메뉴인듯 합니다. 디저트집이아닌 식사, 음식점에있는 팥빙수는 오랜만이고, 상호명부터 그냥 팥 을 외치고 있기때문에, 기대를 잔뜩해봅니다. 팥빙수(9,000) 생각보다 비싸요 .ㅋ 사실 조금 저렴할것으로 예상했는데..ㅎ 아주 저렴하진 않습니다.. 이집의 식사값과 유사한정도니까요~ㅋ 맛있다 일단 맛은 좋습니다.ㅎ 사진에 아기주스가 보이는 것처럼 따님과 함께갔는데, 아직 빙수를 모르는 녀석은 본인의 과자만 먹다가, 그래도 우리만 먹자니 찔려서, 팥을 제외하고 한입씩 줘봤는데요.. 빨리먹어..

(분당) 서현동 월페이퍼 카페, 청양고추가 들어간 빠네 파스타

200720 저녁에 어디라도 나갈까.하며 주변 카페를 찾다가 퇴근시간 막힐것 같은 판교를 제외하니,,, 얼마없더라구요.ㅎ 그래서 월페이퍼를 찾았습니다. 서현동 율동공원가는 길에 위치한 이곳은, 서현저수지가 앞에있어서 교외에 나온듯한 기분을 느끼실수 있어요. 저희는 출출하니까 새우카레리조또와 빠네파스타를 주문했습니다. 주문할때, 음식의 가격대가 있어서, 커피 추가주문시 커피할인이 있느냐고 물었더니, 점원의 도리도리 신공. 대답없이 고개를 좌우로..ㅋㅋ 친구인줄.. 점원들의 서비스정신은 조금 당황스러웠어요. 서빙된음식, 주문하고 자리에 앉아있으면 직접 가져다 줍니다. 새우커리리조또와이프님의 검색으로 블로거들이 추천했다하여 주문하였으나.ㅋㅋ 블로그에선 엄청맛있다던데,,,그 정도 까진 아니고, 부드럽게 맛있는 ..

(부여맛집) 수육과 막국수, 장원막국수

200716 부여에 도착한 첫날 첫끼는 맛집이죠.ㅎ 덥디더운 햇살아래 차를 타고 달리다보니, 시원한 막국수가 떠오르더라구요.ㅎ 구뜨래선착장 앞에있는 장원막국수를 찾았습니다. 주차- 막국수집 주차장은 작고 길도 좋지않아, 선착장 주차장을 이용해도 좋을 것같아요 ㅎ 장원막국수 막국수와 수육막국수와 수육을 주문했습니다. 메뉴가 이 두가지 밖에 없어요 ㅎㅎ 따님에겐 수육만 맛보여 주었지요 ㅎ막국수 면이 희끗한게 맛있어보이죠.ㅎ 수육으로 막국수를 싸서 먹으면, 정말 맛있습니다. 막국수는 먹다보니 조금 시큼한 맛이 강한 느낌이 있습니닿 하지만 우리에겐 수육이 있어요!ㅋㅋ 부드러운 수육이 우리의 막국수 맛에 의미를 줍니다ㅎ 부드럽기도 하고 잡내가 없다보니, 아이도 맛있게 잘먹어요.ㅋ 사실 저희는 4시즘 도착했기에, ..

(부여 카페) 아름다운 한옥에서 두툼한 수플레팬케익과 함께..."규암 골목안 커피 202"

200718 오늘 소개해 드릴 곳은 부여에서 수플레팬케잌으로 알려진 곳입니다. 규암리에 위치한, 규암 골목안 커피202 카페이름대로 정말 골목 안쪽에 위치하고 있어서, 주차장은 별도로 없지만, 골목에 주차가 가능하세요 ㅎ 저희도 골목에 주차를 하고 들어갔습니다. 작은 골목에카페가 있어요.ㅎ 왠지 이곳도 언젠가 *리단길의 명칭을 얻을날이 오지 않을까요?ㅋ 규리단길처럼요.ㅋㅋ 깔끔한 한옥 구조로 내부에 식탁 테이블들이 위치해있어요 ㅎ 기억으로 내부 5개테이블(2~4인석) 그리고 뒷뜰에 6인석쯤 되는 큰테이블 하나가 있었던 것 같아요. 평일 12시~1시즘 점심시간에 맞춰가니, 2~3테이블정도 채워져있었는데요. 점심시간이 지나니, 테이블이 꽉찼습니다.ㅎㅎ 인기 있는 카페인듯해요 조명이 눈에 띕니다. 지극히 한옥..

(분당맛집) 저렴한(?) 쌀국수 맛집 miss pho ai 야탑점

200712 홀로 저녁식사를 즐기러 야탑역 주변을 거닐다가, 예전에 지나가면서 봐둔 쌀국수 집이 떠올랐어요ㅎ Miss Pho Ai 간판도 딱 저글씨만 적혀있는게 아주, 맛집이겠거나 현지사람이 하는 곳인가 하고 들어갔습니다. 알고보니 강남에도 있는 체인점이더라구요.ㅎㅎ 저는 소고기 쌀국수(5,500원)을 주문하고 자리에서 기다렸어요.ㅎ매운걸 먹을까 고민했지만, 처음와본곳이니 기본을 먹어보고자 했습니다. 물만 스스로 셀프로 챙기고 나면 음식과 찬을 내어다 주십니다. 소고기 쌀국수 가격이 비싸지 않아서, 그저 그럴수도 있겠다 싶었지만, 생각보다 푸짐해 보입니다. 부추부터 숙주 그리고 소고기까지 있을건 다들어가 있어요. 국물맛도 짭조름하니 진합니다. 고기는 스르르흩어지는 부드러운 고기는 아니지만, 가격대비 만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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