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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두발로 찾아간)/기타 13

(GS25) 후라이드 치킨한마리 후기

200329 GS25에 판매하는 치킨. 넙적다리 치킨을 먹어보고나니 국내산닭은 아니지만 맛은 괜찮아 보여서, 한마리 사보았어요. 9900원에, 한마리에 판매하고 있어요. 저는 조금 할인하던시기에 구매해서 6900원에 구매했어요. 포장은 깔끔해요. 조미소금까지 넣어쥬시네요 ㅎ 주인 아주머니 말씀으로는, 냉동으로 나온 한ㅍ마리 종지를 뜯어 바로 튀긴다고 해요. 튀김옷이 예쁩니다. 많이 튀기지 않아, 기름이 깨끗한 것 같아요.ㅎ다신 안먹으련다. 저렴한 맛에, 한번먹어보자며 사왔지만, 다신 사먹고 싶지 않았어요.ㅎ 살도ㅠ없고. 한마리가 맞는지.. 부위도 쪼가리들.. 얼렸다 튀겨서인지 튀김옷과 함께 잔뼈도 부셔져서 먹기 힘들더라구요. 닭고기 냄새도..ㅎ튀김옷으로 잘 가려두었어요 ㅎ 한줄평다음엔 그냥 넙적다리로 여..

맛있는 햄이 가득, 이태리 부대찌개 배달

190816 가끔씩 저녁시간대에 시켜먹곤 한다. 육아에 업무에 각각 지쳐서 주문한 이태기부대찌개 햄종류가 다양하고 푸짐해보여서 자주먹게된다. 끓인채로 받을수도 있고, 조리전상태로 받아도 된다. 우리는 조리전상태로 받아서, 끓여먹는다.ㅎ 큼지막한 햄과 베이컨이 돋보이는. 자르기 귀찮지만 맛있는 곳..

서현역, 자연별곡

​181014 오랜만에 한식을 마음껏먹고 싶어서 찾아간 자연별곡- 한때 계절밥상, 자연별곡, 올가라는 브랜드 한식 뷔폐가 유행했지요~ 고추장삼겹살이라는 특별하진 않지만 맛좋은 고기메뉴를 가지고 인기를 끌었었는데, 요즘엔 사람이 많지 않은것 같아요. 테이블들이 많지 않더군요. 요즘은 해물이 포인트이더라구요- 여수삼합(구운양념새우, 삼겹살, 묵은지)과 연어장과 간장게장이 메인입니다. 첫접시 김치짜글이와 연어장 그리고 여수삼합니 맛이 좋더라구요 ㅎ 여수삼합은 정말 세가지를 한번에 먹어야 잘 어우러집니다ㅎ ​ ​​한줄평 한식이 무진장 먹고싶다면?

[분당]야탑, 롤링핀 빵집, 버터프레첼

181010 버터프레첼과 뺑오쇼콜라 그리고 생토마토주스 ​ ​ 버터프레첼.. ​ 4년전 롤링핀에서 처음 이빵을 보고, 버터를 녹이겠다며, 전자레인지에 돌려먹었던 기억이나는군요 ㅎㅎ 사실 이빵은 차가운 버터 채로 먹는건데 말입니다 ㅋ 먹기좋게 얇게 잘라주니, 과자처럼 너무 먹기좋아요-ㅎ 버터의고소함과 약간 짭잘한 빵의조합이란ㅋ 게다가 겉은 바삭 속은 촉촉한 질감까지. 다음에도 또 먹고싶은 매력적인 빵입니다! ​ ​ 뺑오쇼콜라는 반으로만 잘라주셨네요 ㅎ 안쪽에 작지만 진한 초코가 들어있어요 ㅎ 부드러운 페이스츄기가 입안에서 흩어지며, 쵸코를 만나니- 달콤하게 맛있습니다 ㅎ 초코가 가운데에 몰려있으니, 나름 패스츄리 부분과 초코부분을 잘 분배하여 나눠 먹어야 합니다. 머리를 써서 ㅋㅋ 사실, 크로와상 먹을까 ..

투썸플레이스 수박빙수, 서현중앙점

180829 비 오는 밤. 저녁 집밥을 먹고, 쾌적한 에어컨도 쐴겸 대화도 나눌겸 카페 나들이를 나섰습니다. (집에선 아무래도 tv와 폰에 시선을 뺏기니까요..) 투썸 서현중앙점 오픈한지 얼마안된 2층 투썸. 비오는 밤이라 그런지 손님이 몇 테이블 없군요. 넓은 매장 안, 비오는 거리가 내려다보이는 창가자리에 앉았습니다. 메뉴는 입가심으로 시원하게 수박빙수! 요새 수박이 엄청 비싸더라고요. 2인가족에게 커다란 수박 한통 소비는 부담이되는지라 구경한지 오래네요. 덩어리 수박조각이 위에. ​ 수박색깔나는 시럽도 옆에. ​ 시럽인듯 시럽아닌 맛. 빙수에 뿌려먹진 않았지만 살짝 맛을 보니 수박주스 같기도? 시럽처럼 완전 달진 않더라고요. ​ 완전 단 수박은 아니었어요. 얼음은 우유얼음 같은데, 우유의 농도를 낮..

[분당]디저트, 조금 이른 여름, 설빙 애플망고치즈설빙

180423 조금이른 여름을 느끼러, 설빙을 찾았습니다. 저희가 들른 곳은 설빙 서현점 위치 아웃백 서현점 주변에 위치하고 있어요 ㅎ 우리가 선택한 메뉴는 애플망고치즈설빙 달달한 망고와 부드러운 치즈, 그리고 설빙의 만남 냉동애플망고를 얼마전 구매했는데, 그닥 만족스럽지 못했던,, 하지만 빙수안에 들어간, 애플망고는 달콤하고 망고망고합니다. 바닐라 맛 아이스크림인줄 알았는데,, 요거트맛이 살살 나서 조금 아쉬웠지만, 시원하고 달콤하게 먹을 수 있어서 만족. 아직은 설빙에 사람이 많지 않은.. 조금 일찍 여름을 맞이하고 왔습니다.

[분당맛집]당근케익은, 세시셀라 Cecicela

180420 개인적으로 당근케이크 하면 떠오르는 집이 한군데 있는데요. 오늘도 당근케이크가 생각난다는 와이프님과 함께 판교에 들러 당근케이크를 구매했습니다. 세시셀라 위치 판교역앞에 있는 아브뉴프랑 1층에 있습니다. 저희는 사실 포장해왔어요. 매장은 오픈형이라 날씨좋은날 바람을 맞으며 노천의 느낌으로 먹기 좋은 곳이지만, 당근케이크와 음료두잔을 먹기엔 가격이 부담스럽더라구요ㅎ 결론은 포장 포장박스는 심플하게 예쁩니다. 건강한맛 왠지모를 건강한 맛이나요ㅎ 당근이 송송 들어가 있는 것도 그러하고, 계피맛이 살살나는것도 그렇습니다ㅎ 왠지모르게 계피가 있으면, 건강한 느낌이더라구요..ㅎㅎ 빵사이사이 크림들이 달콤함을 더해줍니다.ㅎ 당근케이크 왠지 만들기 쉬워보여서, 앞으론 만들어주겠다고 했더니, 웃어넘겨주는 와..

[아웃백] 레인지랜드 립레츠, 스파이시투움바파스타

180320 가끔씩 투움바파스타가 땡긴다는..ㅎ (사실..스테이크하우스지만, 스테이크가...맛있는지는 모르겠어서 잘 안먹게되요.ㅎㅎㅎ) 그래서 찾게되는 아웃백입니다. 메인메뉴는 스파이시 투움바 파스타. 조금배가 부른상태이기에.. 나머지는 레인지랜드 립레츠를 주문했어요. 레인지랜드립레츠 살은 많지는 않지만, 달콤하니 맛있네. 매콤달콤한 소스가 맛있습니다. 살이많지는 않아서, 열심히 발라먹었지만, 그래도 먹을만 합니다. 포테이토도 별것 아니지만, 손이 갑니다. 스파이시투움바파스타 점원이, "너~~~무, 매워요." 라며, 추천하질 않는다고 하기에, 덜맵게 해주세요 라고 했더니, 전혀 맵지가 않네요. 평소에 먹던 투움바파스타보다도 덜매웠던 것 같아요.ㅎ 그래도 투움바의 맛이 있어서, 매콤고소하게 먹었어요.ㅎ

[여주] 남한강이 보이는 투썸플레이스, 여주강변점

171231 12월31일. 마지막날을 어디서 보낼까. 몸이 안좋다는 와이프님의 약을 사러갔다가. 여주에 생겼다는 여주 투썸플레이스를 방문하기로 했다. 위치 내부 안에서는 이렇게, 한강이 보입니다. 하지만, 날씨가 춥고 겨울이라 그런지 황량한 느낌도 들어요. 하지만 새로운 순이 돋아나겠지요 ㅎ 2017년의 마지막날을 한강을 바라보며, 커피한잔을 했어요. 커피와 함께 흐르는 한강물을 바라보며, 올한해도 흘려보내며 새로운 물을 바라보면서 새로운 해를 기다립니다. 아무래도 아침잠이 많아, 새해는 바라볼 수 없을 것이라... 마지막 달을 바라볼수 있음에 감사할 따름입니다.ㅎ 이렇게 보니 생각보다 황량한 느낌은 아니네요.ㅎ 시그니처 라떼와 초콜렛. 맛은 있지만, 얼음을 조금 덜 넣어줘서 그런지.. 작고 진한 느낌이..

폴바셋 타르트, Nata(나타)

​음료하나를 마시며 강남역을 지나치다가, 폴바셋을 들렀어요.ㅎ 딱히 사먹을 생각은 없이, 들어간 폴바셋에서 에그타르트를 발견. 그저 점원에게 슬쩍 물어만 봤어요.ㅎ 포루투갈에서 유명하다는 Nata 타르트네요 설명에 따르면,, 포루투갈 지중해의 신선한 우유와 계란으로 만든 달콤한 황금빛 커스터드 필링 장인이 한겹한겹 정직하게 손으로 접어 바삭함이 살아있는 페이스트리 타르트 5가지 다양한 맛으로 더 맛있게 즐기는 포루투갈 전통 타르트 결국 저희도 구매 결심.ㅎㅎ 오리지널 하나와 초코 하나 두개를 구매했습니다. 가격은 2,200원​ ​오리지널을 꺼내봤습니다. 눈으로 보기엔 딱히 다른게 없어보이긴 합니다만, 상당히 안으로 깊은 사이즈 더군요. 한입을 깨물어보니, ​아래로 두툼한게 보이시죠, 안에 가득찬 커스터드..

아티제- 레드벨벳 라떼, 달콤한 초콜렛 맛이 가득

​ 171130 겨울시즌음료 아티제- 레드벨벳 라떼 아티제의 시즌음료의 이름은 참 무엇인지 알수 없도록 짓는 것 같아요. 항상 찾아가서 물어보게 됩니다. ㅎ 아무래도 겨울하면 하얀눈과 빨간 크리스마스지요. 그래서 만들어낸게 빨간 레드벨벳 라떼인듯 합니다. 그냥라떼랑은 맛이 달라요. 조금 화이트초콜렛을 넣어준듯 달콤하디 달콤한 라떼라고 할까요. 추운겨울 달콤한 음료로 좋을 듯 합니다.

매콤하니 매력있는 신전떡볶이-서현점

​171015 가끔 떡볶이가 생각날때면, 한번씩 들르게되는 신전떡볶이. 위치 : 서현역에서 분당구청쪽으로 나와 오른편건물 그동안 알던 떡볶이와는 조금다른 떡볶이들이 단맛을 기본으로 매운맛이 추가되었다면, 이곳은 매콤한 맛을 기본으로 단맛이 살짝 난다. 그래서인지 안매운맛을 시켜도 충분히 맵다. 결국 안매운맛/ 매운맛에 치즈추가 그리고 튀김을 시켰다. 특이한점은 오뎅튀김. 처음 이름만 듣고.. "오뎅튀김? 맛없을것 같은데?" 라고 생각했지만, 먹다보면 아주 매력이 넘친다. 오징어튀김의 오징어도 실하다. ​​한줄평 국물은 너무 많이 먹지 말것. 맵다.

폴바셋, 아이스크림이 올라간 라떼프라페

​170828 퇴근길 비가 너무 많이 오는날, 우산이 없던 저는 와이프님께 SOS를ㅋ 그렇게 만나 식사를 하고 카페에갔어요. 폴바셋의 아이스크림이 아주 유명하죠. 상하목장의 우유를 사용해서 우유맛이 듬뿍담겨있어요. 폴바셋의 진한라떼도 유명한데요. 이둘을 함께 맛볼 라떼프라페입니다. 라떼프라페는 라떼를 얼음과 갈아주었고, 그위에 아이스크림을 올려줘요. 달달한 아이스크림과 부드럽고 쌉쌀한 라떼프라페를 함께 먹으니 밸런스가 아주 좋아요. 폴바셋에선 프라페로 아이스크림과 음료를 함께 해야겠어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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