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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두발로 찾아간)/경상도 4

(경주 맛집) 계란지단이 가득, 교리김밥

​171030 경주의 마지막날 아침식사를 하기위해 달려간 교리김밥 경주교촌마을에 본점이 위치해 있어요. 아침일찍 도착했더니, 줄을 서지는 않지만. 안쪽에 사람은 많더라구요 ㅎ 오후에는 이곳에서 줄을 서서 사야한다고 해요. ​ ​김밥입니다. 두줄을 주문-! ​6,400원으로 저렴함과는 거리가 멉니다. 하지만 속을 보면 알게되요. 지단으로 가득한 김밥을 보면, 이 계란지단을 만드는데 큰 노력이 필요하겠구나. ㅎ 입에 물면 계란이 한가득 차오릅니다.ㅎ ​ 그리고 ​잔치국수 5,000원 잔치국수는 익숙한 맛이에요. 내용물을 보면서 김밥재료가 들어가있다는 생각과함께 장사 잘하시는구나. 했어요 ㅎㅎ 김밥도 국수도 전체적으로 간이 좀 되어있는 편입니다. 아침식사로 좋을 듯해요. 참고로 백종원 3대천왕에도 출연했다고 ..

(경주 맛집) 한옥에서 즐기는 파스타와 피자, 산죽향

​171029 황리단길을 거닐다, 수많은 사람들이 식사를 위해 줄선 모습을보며, 벗어나기로 결심했습니다. 저희가 찾은곳은 불국사가는길에 위치한, 한옥 펜션으로 유명해진 산죽한옥마을에 위치한 산죽향입니다. 한옥에서 먹는 피자와 파스타 맛은 어떨까요? 메뉴판 가격, 생각보다 비싸보인다? 우리는 마르게리따와 로제파스타를 주문했어요. ​ 짠. 맛있어보이지요 ㅎ ​ 로제파스타-호박과 가지가 들어간 로제파스타에요. 재료가 익숙지 않다는 생각을 했지만, 먹다보니 잘어울리더라구요. 와이프님 말씀에 따르면, 라따뚜이(?) 같은것도 호박 가지에 로제가 들어가니, 충분히 어울릴 맛같다며.. 맛있게 먹었습니다. ​ 마르게리따 피자- 익숙한 마르게리따의 맛은 아니지만, 치즈가 가득 풍기는 맛이에요. 끝으로 가면 바질페스토와 토..

(경주) 황리단길, 루프탑카페 오하이

​171029 아침식사를 숙소에서 간단히 한후, 가을 주말 아침.. 교통체증 한숨 또 푸욱 자고 나왔어요. 가을 주말아침이다 보니, 교통체증이 상당합니다. 황리단길/대릉원/첨성대 주변이 꽉 막혀있었어요. 대릉원에 주차하고자 했지만, 실패! 결국 황리단길 공영주차장에 도착했어요 그곳도 자리가 없어, 어리둥절할 찰나에 주차장옆에 계시던 할머니가 벽에대라며, ㅎㅎ 감사하게도 벽에 붙여서 주차 완료. 하지만 할머니께서 계속 무슨말씀을 하시더라구요.. "앞사람은 대라고 했더니 마을회관에서 놀라며 만원을 주고 갔어." 돈을 요구..ㅎㅎ 기분이 상해서 무시하고 나왔더니. "결국안주고 가네.." 라며 혼잣말을..ㅎ 어쨌든 주차라인은 없지만 주차장 내부니 문제가 안될 것같아 그대로 나왔습니다. 비슷한 일이 생기시면 기분..

(경주) 매운소갈비찜, 보문뜰, 보문관광단지 가는길

​171028 경주로 여행갑니다. 그동안 바쁜회사일을 마치고, 2박3일로 떠나왔어요. 사실 누구나 한번쯤 갔을거라는 경주지만 30년이 넘도록 가보지 못했어요. 오후에 출발했기에, 네시즘 도착했어요 ㅎ 바로검색해서 도착한 보문뜰. 떡갈비와 소갈비찜이 유명한 곳으로 저희는 소갈비찜을 주문했어요. ​ 매콤한 소갈비찜이 매력적인 곳입니다. 밑반찬들도 나쁘지 않아요. 쌈과 함께 먹으면 더욱 맛이 좋더라구요. 소갈비찜은 큼지막한 가래떡과 팽이버섯 그리고 고구마도 들어있어요. 질기지않고 부드러운 고기라 더욱 맛있었네요. ​ 참고로, 떡갈비는 된장찌개와 생선도 나오는 듯합니다. ​​한줄평 매콤한 맛을 보고 싶다면 소갈비찜을 선택하세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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