밥짓는 사나이와 와이프

매일 콧물과 기침으로 살아가는 우리아이들, 검색하고 검색하다보니 작두콩차가 많이 보인다. 한번시도해 본다. 작두콩차와 배도라지차 티백 티백이라 편할 것같고, 유기농이라 좋을 것 같아서 선택한 올바르다 유기농 티백 6살아이에게 둘다 성공! 1리터에 티백 두개정도 넣으면 딱인듯 하다. 맛있다고 하면서 먹는다. 작두콩차도 배도라지차도! 감기야 물럿거라. 리뷰같은 일기가 되었네..ㅋ

샐러드마스터를 얻었습니다 ㅎ 이미 냄비하나를 뜯었고 이유식 용도로 사용하고있고, 포스팅도 마쳤기에 눈치채셨겠지요- 마스터 세트 를 기본으로해서, 일부 교환 추가 등을 한 세트입니다 반짝반짝이는게, 아주 아름답죠- 이제 조금씩 사용중인데 생각보다 편리하고 건강한 느낌입니다. 적어도 코팅팬은 아니니까요, 저수분 등등 샐마에서 강조하는 여러가지 장점은 사실 잘모르겠지만, 다른 스텐리스 제품(팬)과 다르게 잘 눌러붙지 않고, 설령 눌러붙더라도 잘닦여서 잘떼어집니다. 특히 전기제품인 오일스킬렛은 샐마의 꽃으로 불리우는데요, 치킨도 튀겨먹고 다양한용도로 사용이 가능해요 다만, 조금 무거울뿐- 내돈으로 직접사진 않았지만, 별도로 제공받지 않은, 제품들이라, 기존 냄비와 팬을 요 제품들로 바로 교체해서 사용중이에요- ..

샐러드마스터 1QT 냄비입니다. 샐러드마스터는 고급냄비로 유명한데요- 첫번째 보여드릴 냄비는, 작고 귀여운 1qt냄비에요 반짝이는 녀석의 뚜껑이에요. 작고 귀여운데 반짝반짝까지 하니 아주예뻐보여요. 뚜껑엔 우리에게 중요한 알림을주는 바포가 있어요. 많음레시피를 검색하고 읽다보면 “바포가 울리면” 이라는 말이 꼭 등장합니다. 이 바포에요 ㅎ 실제 사용해보니 약간 기포가 오르며 끓기 시작할즘 울리기 시작합니다. (당연한거긴 하죠 ㅎ) 방향별로 사진찍어보았어요. 와이프 말처럼 영롱하고 아름다운 반짝임을 보여줍니다. 사용하다보면 점점 이런모습도 사라지겠죠? 연마제를 제거후 사용하셔야 해요. 식용유로 닦고. 식초를 이용해서 닦아준후 사용해요. 저희는 아이의 이유식 시작날, 오픈했습니다. 첫이유식이라 미음을 만들었..

59.9달러에 할인판매중임을 발견하고, 아마존에서 직접 구매했습니다. 블루투스 이어폰을 에어팟이후로 잘 사용안했었는데, 요즘들어 뭔가 들을 일도 생기고, 음악도 듣고싶어져서,, 찾아보다가 구매했어요! 박스에 적힌대로 페어링이 빠른편이에요. 처음 잡아두면 이후엔, 충전기에서 빼면 바로 페어링됩니다. 불편한듯 편리하죠. 에어팟은 귀에 꽂으면 됬던것 같은데, 아무래도 약간의 섬세함은 부족한듯하네요 ㅎ 상자를 열면 요렇게! 투박한듯 둥그런 케이스와 이어폰 두짝이 들어있어요! 처음 페어링이 잘안되서 고생했는데, 최초이후엔 아주 잘됩니다. 아마도 이어폰 각 개별로도 블루투스 신호에 들어오는데 그것을 잘못 잡은 듯 했어요!(~~~LE라고 뭔가 엘리먼트라는 느낌을 주는 이름 두개가 뜨더군요.ㅡ) 케이스에 넣어봤습니다...

유아용 킥보드를 장만했습니다. 얼결에 들렀던 장난감 가게에서, 이것저것 만져보다가, 킥보드 위에 잠깐올려주었더니, 거짓말을 이따만큼 보태서 거의 단번에 타더군요 ㅎ 그래도 아직 18개월이라, 이른 시기니까..하고 돌아오고 몇달간 자신의 동영상을 보며 씽씽이를 외치기에, 고민끝에 장만했어요 ㅎ 마이크로 미니로 구매했습니다. 스쿳앤라이드, 21세기, 등등 여러가지 고민을 했으나, 그래도킥보드의 선두(제가아는선에서?)라는 마이크로로 구매했어요.ㅎ(비쌉니다..ㅜ 그래서 몇주간 고민했네요 ㅎ) 색상은 핑크 핑크색 마이크로 미니 마이크로 미니라규 발판에 적혀있어요.ㅎ micro mini! 색상도 네가지였는데,, 아무래도 여자아이다보니, 핑크색으로 선택! 뒷바퀴에 풋브레이크가있습니다.ㅎ 아직은 앞으로만 갈줄알아요 ㅎ..

음식물쓰레기 어떻게 처리하세요? 저는 사실 불편하지만 불편함을 못느꼈는데요.ㅎ (조금 자주 버리러 가야한다는 불편함. 그래도 내가 조금 부지런하게 버리면 된다라는 알수없는 자신감) 적극적으로 사고싶다는 말씀을 듣고, 음식물처리기를 구매했습니다. 루펜 음식물처리기 !! 10만원후반대로 구매가 가능한 제품입니다. 하얀색으로 구매했어요. 하얀색이 고급(?)스러워 보이죠.ㅎ 아주 무난해 보이기도 하구요. 저 문을 열면 음식물 쓰레기통이 있으며, 이안에 음식물을 넣고 돌리면 건조되고 있어요.ㅎ 아무래도 음식물쓰레기다 보니, 냄새가 날수가 있어요.ㅎ 말리면서 냄새가 나지 않도록 필터를 거쳐서 공기를 내보내도록 되어있어요 ㅎ 필터는 소모품이구요.ㅎ 동작은 아주 단순합니다.ㅎ 위쪽에 버튼이있고, 이 버튼을 누르면 동작..

82년생 김지영 오랜만에 영화를.(집에서) 와이프님이 극장에서 보고와서, 아이키우는시기라 더욱 공감이 간다며, 같이보자면 한번더 vod 결재, ㅎㅎ 반의반의반 강제로..ㅎㅎ 하지만 보고나서는 기분이 좋아지는. 고된 육아와 결혼생활로 아픈지도 모른채 열심히 살아가는 아내와 그옆에서 자신이 도와줄수 있는 방법들을 고민하며 걱정하는 현실 남편. 그들의 가족사와 가족들 사이에서 발생하는 작은 갈등들이 아주 잘 어우러진 영화같았다. 아무래도 여성중심(?)의 영화다보니, 성대결(?)로 번질수 있음에 주의하며, 요즘 사회적 작은 갈등요소들을 넣어 보여주고자 노력한 영화 같다. 너무 육아와 사회(일)에 집중되지 않고, 너무 여성의 경력단절과 육아에만 집중조명 하지 않고, 너무 이기적인 남성과 가정에 헌신하는 여성에만,..

아이를 키우다보면, 핸드폰은 뒷전이죠. 사실 자꾸 아이가 달려들기도하고, 손이많이 가는 아기들이기에, 전화도 문자도 확인하기 어려워요. 라고 와이프가 마음속으로 말하는 얘기를 조심스레 듣고, 저렴한 스마트밴드 하나구매했어요 ㅎ 좋은게 많지만, 처음이기에, 그리고 가성비가 좋다고 유명한 미밴드4 박스를 열어보겠습니다.밴드를 꺼내보니, 생각보다 나쁘지 않습니다. 익숙한 스마트밴드의 형태를 띄고 있어요. 가볍기도 하고, 좋아보입니다. 미밴드3와 달리 컬러를 지원합니다. 컬러풀(?)한 문자나 전화를 확인할 수 있어요 ㅎ 4만원대에 이정도면 정말 가성비 제품이라 할수 있습니다. 현재 아이폰X와 연결해서 사용중이구요. 생각보다 와이프님이 만족도가 높아서, 제 마음도 기쁘네요ㅎ 장점 컬러풀하고, 저렴하다. 연동은 전..

사실 이책은 몇장읽지 않았다. 아버지의 죽음에 대해. 적어둔 에세이다. 이책을 20대에 받았더라면. 아니 10대에 봤다면 수루룩 읽었을 것같지만. 이젠 남일 같지 않다고 할까. 주변에서도 부모님 소식이 하나둘 전해오기도 하고. 책장을 펼치면 슬플것만 같았다. 그래도 한두어장 펼쳤다. 반드시 다가올 일. 당연히 다가올 일.에 대해 왜 아무런 준비 없이 맞이해버렸는지. 누구나 알고있는 사람의 죽음을. 왜 준비하지 않았는지.. 순간 울컥 해서 덮었다. 오랜만에 카페에서. 육아와 회사에서 벗어나 독서라는 여유를 즐기려다, 평소처럼ㅋ 인터넷 서핑을 즐겼다.ㅋㅋ 나쁘지 않은 책같다. 언젠가 다시 펼쳐서 읽어야 겠다.ㅋ 이번달엔 무슨책이오려나..ㅋ 다읽지 않는데. 기대가 된다.ㅎ

공기. 너무나 중요해서 수십년간 잊고 살아왔는데, 요즘 그 중요성이 이슈화되는것 같아요. 그래서 엘지에서도 미니 공기청정기를 만들었더라구요~ 박스는 깔끔한 블랙입니다~ 꺼내기 쉽게 포장되어있어요! 하얀 보호망(?)에 싸여있는 녀석. 살짝 벗겨내면, 아름다운 미니 공기청정기가 나옵니다~ 디자인인 깔끔해서 들고 다니기엔 더할나위 없이 예쁩니다 ㅎ 필터는 따로 들어있었어요~ 비닐을 뜯어, 뒤쪽에 끼워주면, 필터장착까지 완성된, 바로 전원만 켜면 쓸수 있는 상태가 됩니다. 녹색필터가 눈에 띄네요~ 이녀석이 우리의 공기를 지텨줄겁니다 ㅎ 전원버튼과 바람세기버튼이 있어요~ 바람세기버튼을 눌러 auto/ H/ L로 변경되면서 바람세기 조절이 가능해요~ 앞쪽 LED는 파란 불빛외에 공기사정에 따라 색깔이 변하더라구요~..

요즘 다들 하나씩있다는 건조기, 아기가 나오고나서 한참뒤에야 구매를 결정했습니다. 잘 버텨낼수 있으리라(?) 생각했지만, 여름이다가오자 무섭더라구요.ㅎㅎ 살거면 빨리사는게 가장 저렴하게 산거라는.. 누구의 말처럼,,, 지금바로 구매했습니다.ㅎㅎ 저희는 세탁기 위로 올리기가 어려워서, 작은방에 두기로 하였어요. 요즘 작은방에 두어도, 배수구가 없어도 설치가 가능하답니다. 당연히, 돌릴때마다 모이는 물들은 비워내야 하지만, 그리어려운 과정은 아니죠. 아기 옷을 한번 돌려보았어요. 모두가 얘기하는 먼지들이 가득채워졌네요. 실제 옷에서 나오는 먼지인지, 옷감이 닳아 없어지는 중인건지는 모르겠지만, 그냥 기분은 좋아지더라구요.ㅎ 어른들,, 저희 옷을 한번돌리니, 꽤나 많이 나옵니다. 까만 옷들을 돌렸더니, 까맣게..

​ 얼마전 피코크 순대들어간 떡볶이 사먹고 레또르트 떡볶이에 재미들렸나 봅니다. 또 샀습니다. 생가득 밀누둘 떡볶이 ​ 아 근데 옆에 쓰인 ''화끈하게 매운맛'' 이걸 못보고 그냥 집어왔나 봅니다. 화끈~까지는 필요없는데 말이죠;; 나이들수록 매운거에 약해지나 봅니다. ㅎ 구성품은 화끈하게 매운소스와 '누들'이라는 이름에 맞게 아주 긴~~~~~ 떡! 잘라먹어야 합니다. 조리 시작!! 조리과정 이랄게 없죠. 구성품 넣고, 표시선까지 물! 그리고 전자렌지 3분~~ ​ 화끈하게 매운 국물떡볶이입니다. ​ 맛은 신전떡볶이 비슷하네요.. 참고로 저희 부부는 신전에서 순한맛을 치즈로 먹기때문에...ㅋㅋ 매워도 너무 매웠습니다. ㅠㅠ 떡의 식감은 말랑말랑 좋았습니..

잇몸이 약해졌다는 말과 함께 치과의사샘이, 전동칫솔 사용을 추천하시더군요ㅎ 그래서 구매를 결정-!ㅋ 저희는 어차피 고장도 날테고, 저렴한 걸로 쓰자는 생각에 필립스소닉케어 HX6972를 구매했어요- 일단 칫솔이 두개가 들어있어서, 한명씩 번갈아 할 필요가 없다는 장점이! ​ 박스부터 원초적인 문구들이 적혀있어요! “​2주내 잇몸 염증과 출혈완화에 도움” 말그대로 ​도움 입니다. 치료는 아닙니다요 ㅋ ​구성품 앞서 보여드린 그림처럼, 전동칫솔2개와 칫솔모 2개, 소형 충전기, uv소독기 겸 충전기, 휴대용케이스로 구성되어있습니다. 필요한 모든것들이 들어있어, 칫솔모를 교체하기 전까지, 구매할것은 없어보입니다. ​ 충전기겸 UV소독기 왼쪽칸은 UV소독기로 칫솔모를 소독할때 사용가능합니다- 칫솔모를 넣고 소독..

190324 막창이 땡기던 요즘, 이마트 훈제막창이 맛있다는 소문을 듣고- 한팩샀습니다. ㅎㅎ 600g 에 만삼천원이 좀 안됐어요. 300g씩 두팩으로 소분되어있어요- ​ 조리법은 두가지인데, 후라이팬에 조리하거나, 에어프라이어를 사용해서 조리가 가능해요- ​ 된장소스는, 마늘이 들어서인지 은은한 매콤함이 있는 녀석이더군요 슬슬 막창을 굽기위해 마늘을 준비하고 ​ 마늘과 막창을 후라이팬위에 올려 구워줍니다. 생각보다 기름도 많이 나오고-(덕분에 후라이팬을 조금 태웠네여) ​ 노릇노릇해지도록 구워내어, 접시위로 쏙- ​ 약간은.. 훈제오리맛같지만, 막창특유의 보들함이 있어, 막창스럽습니다. 된장소스도 끝맛이 매운 듯 하여, 기름진 막창에 아주잘 어울려요 ㅋ ​에어프라이어가 있으면 좋겠네요 ㅎㅎ

마트에서 사온 훈제연어와 샐러드를 먹기로 했습니다 ㅎ 동원연어 콜드스모크 로즈마리&페퍼 라는 상품을 구매해 왔어요 ㅋ 일단 샐러드거리를 준비해두고, 연어를 뜯어보았으요! ​ 훈제연어를 슬슬 샐러드에 올렸어요 ㅋ 사실 연어가 아름답게, 조각대로 잘 나오길 원했지만, 찢어지듯이 나옵니다 ㅎㅎ 양이 얼마 안될줄 알았는데, 샐러드위에 올리니,,,, 샐러드가 안보일정도로, 양이 많습니다 ㅎ ​ 여기에 소스까지 뿌려주면 더욱 맛있게 즐길수 있죠! 연어향이 가득해서, 호프집의 안주를 먹는것 처럼, 맛이 좋더라구요 ㅋ ​ 동원 훈제연어 먹을만 하네요-ㅋ 다음에도 또 먹어야겠어요 ㅎ

​떡볶이는 먹고싶은데, 아기와 함께하니 여유롭게 요리가 힘든 밥사 부부에게- 장을 보며 간단조리용 떡볶이를 샀습니다! 피코크 순대 국물떡볶이(3천원) 물론 직접 조리해 먹는 떡볶이보단 맛이 덜하겠지만 간편성과 가격면에서 선택했어요! 가볍게 한끼 먹자! 순대랑 같이있으니 1타 2피?! ㅋㅋㅋ 내용물- ​​ 조리방법은 간단! 내용물 다 넣고~ 표시선까지 물 넣고~ 전자렌지 3분 돌리기 ​ 완성! 생각보단 먹을만한데 사진은 별로처럼 나왔네요 ㅎㅎ 순대도 부들부들하니, 맵기보단 달콤한 떡볶이 한입! 한 숟가락에 순대& 떡볶이 동시에 담아 국물 촉촉하게- 한입 떠먹으니 야식으론 그만입니다. ㅎㅎ 맛에 대한 큰 기대없으면, 간편성과 순대&떡볶이 욕구?를 모두 채워주는 그런대로 괜찮은 맛의 한끼- 아니, 야식이었습니..

밥사와님에 따르면, 설선물로 투썸플레이스에서 선물세트를 구매하니, 사은품을 뽑으라고 했다더군요. 그렇게 뽑아온 프렌치프레스코어! 3만원즘하는 선물세트를 사고, 2-3만원대 선물을 받아왔네요!ㅋ 팔까 하는 밥사와님께, 내가 쓰겠다는 마음을 강하게 전하고, 뜯었습니다 ㅎ ​ 사용방법은 외국어를 모르더라도 직관적으로 알아볼수 있게끔 한쪽면에 그림으로 표현되어있어요. 한숟가락의 원두를 넣고, 뜨거운 물을 넣은후, 프레스로 눌러 따라마시면 끝 ​ 구성품은. 원두용 스푼 ​ 그리고 프렌치프레스코어 입니다. 녹색빛이 아름답네요ㅋ ​ 뚜껑이 분리되요- 사실 컵도 유리부분인 내피와 초록색 플라스틱 외치로 분리됩니다. ​ 뚜껑부분은 원두가 조금 낄것 처럼 생겼지만, 그렇게 많이 끼진 않아서 세척하면 잘 빠집니다 ㅎ ​​ ..

미국에서 직접 들여온 카시트입니다. 사실 카시트은 알아보지도 않았고, 아직 바구니카시트도 몇번 사용하지 않았기 때문에, 바구니카시트를 써야지 했어요. 그와중에 아는분께받은 카시트, 바로 safety 1st , grow and go air 3- in- 1 car sheet입니다. (참고로 국내엔 다른제품만 판매하더라구요!) 일단 바구니카시트를 써야하니,, 킵해두었죠! 하지만 100일밖에 안된아이지만, 추운겨울 이것저것 입고 바구니카시트를 타니,, 꽉끼어서 답답해 하더라구요. 그래서 결국 꺼냈습니다. ​ 왜 3-in-1인지 그림으로 설명되어있어요. ㅎ 2 kg 의 신생아부터, 45kg의 아이까지 쓸수 있다고 해요. - 2~18 kg- 뒤를 보도록 설치(rear facing) - 9~29kg- 앞을 보도록 설..

아가의 백일기념, 고모가 사준 미에어2S가 도착했어요!! 샤오미는 이제 한국에서도 유명한 가성비 전자제품브랜드가 되었는데요 공기청정기도 기대하며 받게 되었습니다. ​ 박스를 열자, 알수 없는 중국어로 된 설명서 한부와 함께 스티로폼속에 고이 쌓인 공기청정기가 나타납니다. ​ 스티로폼을 벗겨내니 길죽한 공기청정기가 드러납니다. 나름 그라데이션 느낌의 공기흡입구 모양이 특이한데..? 현재 사용중인 발뮤다와 거의 동일한 느낌으로 만든 공기청정기다 보니, 샤오미에 대한 안좋은 생각이 있었는데, 아무래도 ​디자인은 발뮤다제품이 나은 것같아요 ㅎㅎ 필터교환구를 열면 필터와 함께, 전원선이 나옵니다. 직구대행 제품이다 보니, 전원콘센트가 우리나라와 맞지 않지만, 여행용 돼지코를 함께 보내주더라구요. 덕분에 바로 연결..

181205 밥도 먹을시간이 없다는 와이프말씀에, 주스를 갈아주겠다는 마음으로 미니블렌더를 하나 구매했습니다. 필립스 HR2874 결혼전에 토마토 주스를 갈아먹을때 쓰던 필립스에 만족도가 높아서, 이번에도 구매해보았어요 ㅎ ​ 박스엔, 녹색채소들을 갈아둔 그림이 있어요, 저랑은 잘 안맞아요 ㅋ 저는 과일 위주로 갈아먹일 예정입니다. ​ 구성품이 다양해요ㅋ 작은 통, 큰통, 큰통안에 넣을 채, 그리고 휴대용병. 네가지 모드로 갈수 있겠네요 ㅎ ​ 저는 주로 큰 통이나, 휴대용병에 직접갈게 되더라구요ㅎ ​ 조립방법도 어렵지 않습니다. 두종류의 칼날중에 선택을 하고, 세종류의 통 중에 선택해서 결합해주고, 마지막으로 본체와 결합해 사용하면 끝- 이에요 ㅎ 12월 12일 현재, 토마토 주스, 키위망고 주스를 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