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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6 2

[화성] 봄에는 딸기체험, 따올기 농장

220508 딸기체험, 화성 따올기 농장 5월을 맞이하여, 딸기체험을 떠났습니다. 저희 아가는 5세..3돌이 지난 아이를 데리고 둘이 다녀왔어요. 따올기농장은 두번 딸기를 수확해볼수 있습니다. 입장료를 지불하면, 1회 체험가능하며, 수확한 딸기는 (원칙상)먹고가야합니다.ㅎ 2회이상 체험하고자 한다면, 두번째 들어가서 수확한 딸기는 그람수 기준 싯가로 비용을 지불해야해요.ㅎ 알고가시는게 좋긴 하겠죠! 어쨋든 모두가 처음일수 있으니, 처음 도착하면, 사장님께서 딸기 따는 법과 주의사항을 설명해주세요. 중요한건 손이 닿은 딸기는 따주셔야 한다. 였습니다. 손이 한번다으면 무르게 되서 상품성이 떨어진대요.ㅎㅎ 5세아이도 한번배우니, 아주 재밌게 따냅니다. 익은것만 잘 골라내서, 그리고 귀엽게 생긴 작은 딸기도 ..

육아 2022.06.29

[부여 카페] 외산면, 카페 금반향

20220606 금반향 금방 반해버리는 향기. 돌담마을인듯한 이마을의 끝자락즘 가보면 나오는 카페다. 아무래도 안쪽끝에 있고, 평일같은(?) 휴일에 가다보니,, 사람이 많지는 않다. 네다섯팀정도가 있었는데, 몇몇은 단골로 보인다. 특이하게도 커피를 주문하니 , 과일 안주(?)를 주신다. 아이둘을 데리고 시원한 공기와 산 그리고 쌉쌀한 커피 한입을 먹으니, 과일이 그닥 필요없을듯 하지만, 달콤함이 부족해 한입정도 땡긴다. 건물의 붉은 지붕은 이곳이 이탈리아의 해변가, 동유럽의 한마을 인가 하는 착각을 일으킨다 다섯살이된 따님은 사진찍기 바쁘다 나름의 작품사진이 많다. 스마트폰은 아이도 사진작가로 만들거준 위대한 발명품같다. 어쨋든 앞뜰같은 작은 정원은 주인분의 정성이 가득들어가 있다 몇군데 별채같은곳이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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