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집(두발로 찾아간)/경기도

[분당] 서현동, 치즈가 가득한 파니니 맛집, 바순

밥짓는사나이- 2018. 12. 19. 1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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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1207

정말 추운날이었죠.
오랜만에 찾아온 강추위에, 다행히도 휴가를 낸 그날,
파니니가 땡겨 포장해 왔습니다.

분당이나 서현쪽에 파니니를 검색하면 자주 볼수 있는,, 바순입니다.
저는 처음 가봤어요 ㅎ

머쉬룸파니니와 모짜렐라토마토 파니니를 포장 주문했어요 ㅎㅎ주문하자마자, 토마토를 하나 꺼내가시길래, 진짜 맛집인가 보다 했죠. ㅎㅎ

조금 과대포장같지만, 따뜻함이 생명인 파니니이기에, 큼지막한 종이박스에 각각 포장해 주더군요-


모짜렐라토마토(검은빵)과 머쉬룸(하얀빵) 파니니-
가격은 각 7,900원 입니다.


붉은 무 피클과 파니니들의 색감이 아주 잘어울려요 ㅋ


모짜렐라토마토 파니니.
냉장고에서 바로꺼내 썰어낸 토마토로 만들었지만, 개인적인 느낌은 그리 싱싱한 기분은 아니었어요 ㅎㅎ (오늘 추워서 더 그럴까요..?) 하지만, 치즈가 가득해서 맛은 좋았습니다.


머쉬룸파니니, 구운 버섯에 바질페스토 그리고 치즈가 들어가니, 맛이 없을수 없어요-! 치즈가 가득한데다가, 양말도 맛있게 만들 바질페스토가 들어갔으니,, 하하


가득한 치즈가 보이시죠.?
먹다보니 치즈는 그리 좋은 치즈같지는 않지만,
충분히 맛있습니다.

한줄평
치즈가득한 파니니가 생각난다면, 포장도 좋은. 바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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