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집(두발로 찾아간)/서울

(양재 맛집) 수제버거 맛집 제레미 버거

밥짓는사나이- 2017. 10. 8. 1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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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0929

아침일찍부터, 건강검진을 다녀온날.

수제버거를 먹으려, 교대역을 갔지만,, 오늘도 닫았다. 가는날마다 닫아있다.

쉑쉑을 가볼까 고민도 했지만, 회사 복귀시간이 부담스럽다.

몇년전가보았지만, 기억이 가물가물한 제레미 버거로 결정.

 

  제레미 버거

위치는 지도처럼, 양재역 4번출구, 시장주변에 있다.

 

들어가자마자, 젊은 애기 엄마들이 자리를 잡고있는걸 발견하고 급하게 주문.ㅋ

제레미 버거와 칠리버거를 주문했습니다.

 

가격

. Jeremy : 8.9

. Chili : 10.9

. side set 5~9천원대에 감자튀김을 비롯한 다양한 세트를 즐길수 있으나, 저희는 패스

 

주문한 버거, 왼쪽이 제레미 그리고 오른쪽이 칠리.

수북히 쌓인 감자튀김이 없어서 아쉽지만, 그래도 우린 배가 고프지 않으니까.

소심하게 스투핏..

▲칠리버거의 생각한 칠리버거와 달리 다진고기를 칠리소스와 함께 버무린 소스가 뿌려져있다.

▲제레미버거는 담백하게 고기의 맛을 온전히 느낄 수 있다.

▲제레미버거 단면 - 토마토와 양파두쪽, 그리고 피클과 야채드리 함께 함다. 담백한 고기맛이 매력적이다.▼

 

▲칠리버거 단면 - 다진고기와 함께, 칠리소스의 맛이 매력적이다. 맥시칸음식을 맛보는 느낌이랄까.▼

 

한줄평

자리가 많지 않으며, 주중에도 사람이 몰리는 역는 버거집 앞 수제버거집으로 맥주한잔이 땡기는 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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