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집(두발로 찾아간)/경기도

(분당맛집) 일미닭갈비 파전. 조리되어 나오는 닭갈비

밥짓는사나이- 2017. 7. 26. 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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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07.26

닭갈비 먹고왔어요 ㅎ

서현역에서 지나가다가 간판이 맛집같아보여서
들른 서현역 일미닭갈비. 파전ㅋ

생각보다 괜찮아서 만족하고 왔어요.
분위기도 가격도 느낌도 대학가에 있는 닭갈비집 느낌이 들어요.
일미닭갈비는 청주에 있던 삼미식당의 팬분께서 삼미식당의 정신을 받아 만들었다네요 ㅎ


철판2, 라면사리1을 주문했습니다.
이곳은 각 자리에서 익혀주는 것이아니라,
주문과동시에 빈자리에서 조리를 시작하더군요 ㅎ
그래서 조리된채로 나옵니다.
맵지않고 어느하나 어긋난 맛없이 맛이 좋더라구요.


열심히 닭갈비를 먹고난 후 치즈 볶음밥도 먹었습니다.
김치와 계란 그리고 치즈가 들어간 부드러운 볶음밥이다군요.ㅎ

아쉬운점은 개인적으로 느끼기에는 종업원들이 다 어린친구들이라 그런지
뭔가를 요청하거나, 계산을 할때 귀찮아하는 표정들이 많이 보인듯 해요 ㅎ 뭐 그렇다고 안해주진 않지만 ㅋ

<가격정보 추가>
철판닭갈비 6.9
치즈닭갈비 7.9
라면사리 1.5
치즈볶음밥 2.5


한줄평
무난하게 맛있는 닭갈비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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