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당맛집) 수제버거 버팔로칩스

토요일 런치메뉴 수제버거가 저렴하고 맛도 좋다는 소문을 듣고 오랜만에 생각난 김에 방문을 결심ㅋ

원래 호프집인듯 하나 점심메뉴로 버거나 볶음밥등을 운영 하는 듯 해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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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런치엔 버거가 없다-! 만원이내의 버거세트를 맛볼수 있을거라 믿었는데.. 볶음밥밖에는 없었다. 그나마 오늘의 메뉴가 치킨바베큐 버거라곤 하셨으나, 치킨은 안땡기니 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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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뉴를 뒤적이다 어쩔수없이 버거두개를 골랐어요. 오리진버거와 볼케이노 버거 세트-!
*세트는 감자튀김과 탄산음료가 제공됩니다.

버거메뉴외에도 BBQ메뉴들이있어요. 버거 패티도 불쇼를 보여주시며 구워주는 걸 보면, 불맛은 베어있을것같아요 


  메뉴1. 볼케이노버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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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에 걸맞는 비쥬얼의 버거가 나옵니다. 양파튀김을 이용해 화산을 형상화하였고 붉은 칠리소스를 활용해 용암을 표현한 아름다운 작품입니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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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르기 쉽게 빵을 덮고 꾹꾹 눌러 잘라보면ㅋ 든든한 패티와 야채들이 나타나네요 ㅎ 소스는 칠리소스와 멕시코요리에 쓰이는 살사소스의 조합으로 멕시칸버거라고 해도될만큼 타코나 부리또맛이 향긋하게 퍼져요 ㅎ


  메뉴2. 오리진버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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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에서 느껴지는 것처럼 버거계의 조상님처럼, 자주보던 비주얼입니다. 두툼한 패티가 매력적으로 느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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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면도 양상추 치즈 베이컨들이 조화롭게 들어있어서 밸런스가 잘잡힌 버거입니다 ㅎ
고기패티에 후추가 조금 많이 들어간듯하나. 식감과 맛은 좋더군요.

감자튀김이 양이많아서, 조금남기고 왔네요. 다음엔 하나만 세트로 시켜야 겠어요.

자주가던 로버트에 비하면, 좀더 양념이 잘된 듯하고 집에서 더 가까워서 ㅋㅋ 이쪽도 자주올듯하네요ㅠ 런치세트가 아닌게 아쉽지만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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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겨진 감자튀김들.. 아이언맨 등 가면들이 놓인 식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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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나오는길 가게사진 한번 찍어봅니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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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줄평
맛있는 버거는 왜 런치메뉴를 안하는가, 더 자주올게 런치 해주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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