밥짓는 사나이와 와이프

2024.03.02 오랜만에 들른 부여, 생각보다 작은 도시여서 아이와 함께 먹을 적당한 곳이 많지 않아요 비록 체인점이지만 결국 이곳 “라라코스트”로 왔어요-! 주차장은 잘 모르겠으나, 길가에 주차가 가능합니다. 아기 의자도 있고 작지만 놀이시설도 있어서 아이가 좋아해요. 어쨋든 음식은 리조또와 파스타. 그리고 피자를 주문해습니다. - 까르보나라 리조또강한 맛을 안좋아하는 첫째가 잘먹던 리조또입니다. 우리가 느끼기엔 고소하고 익숙한 맛이에요! - 베이컨 토마토 파스타베이컨이 들어간 토마토 파스타에요 와이프와 함께 먹고자 시켰는데,, 둘째가 곧잘 먹네요 아무래도 좀더 빠르게 세상의 맛을 알게되어서 그런게 아닐까 합니다. - 반반피자(고르곤졸라 와 마르게리따요즘 첫째의 최애 피자 두종류입니다. 원래 고르곤..

200808 오랜만에 가족 외식을~ 아기가 바깥음식이 맛있는줄 모르는 나이다보니, (집밥도 맛있는줄 모릅니다만..ㅋ) 보통 밖에서 잘 안먹고자 하는데요. 오랜만에(?)나왔습니다! 광주시 오포, 신현리에 위치한 러스틱하우스. 와이프님이 가고싶다는 그곳에 가봅니다. 러스틱하우스(Rustic House) 찾아가는길이, 내비따라 가다보면 길한가운데서 안내를 끝냅니다.ㅎ 당황하지말고 안쪽 골목을 돌며 고개를 기웃기웃 하면 보이는 러스틱 하우스 뭐야. 공장이야? 와이프님께 한마디 했다가 한소리 듣습니다.. 플랜테리어!! 아..ㅋ 모릅니다.ㅋ 식물이 많다고 해서 플랜트+인테리어라네요.ㅎ 플랜테리어 레스토랑 널찍해 보이는 내부사진들. 사실 그리 넓진 않으나, 사진으로 보니 더욱더 커보입니다. 플랜테리어 답게 식물이 곳..

190618 밥상와님이 준비해주신 맛있는 저녁식사 정말 육아는 실전이라. 밥먹을 시간조차 없음을 공감하며. 대개 배고픔을 참고 아이를 재운후에 아주늦은 야식같은 저녁식사를 하거나, 흡입하다시피 밥을먹고 아기를 재우곤해요. 오늘은 육퇴후 먹는 저녁식사입니다. 알리오올리오와 화이트와인까지! 제가 아이를 재우다 같이 잠들어버려서 음식이 조금 불은 것 같다고 하지만, 맛이 일품입니다. 적당한 면과 마늘 그리고 새우까지- 통통한새우의 식감과 짭조름한 소스 ㅎ 와인을 부르는 맛이네요! 몬테스 클래식 화이트 와인 맛있네요! ㅎ 오늘 저녁도 잘 먹었습니다.

190330​ 요즘 티스토리 어플이 아주 불안정해서, 이번에도 열심히 적어둔 글이 사라졌네요..ㅎ 어쨌든 시판소스를 활용한 파스타를 만들어 보았어요. 거의 로제/토마토 소스는 이녀석..(청정원)상품을 이용하고 있어요. 사실 다른 제품은 기억이 잘안나서, 먹던걸 계속 먹게되더군요. (저는 해당제품과 전혀 관계없는 고객일 뿐입니다. 언제나 그랬듯이 제돈 주고 구매했어요.ㅎ) ​이녀석입니다. 청정원에서 나온 소스고, 익숙한 로제맛을 전해주지요.. 재료손질 가장 먼저할일은 사실 물을 올려두고, 재료손질을 시작합니다. 마늘과 양파를 채썰어두고 냉동 칵테일 새우를 물에 담가 녹여줍니다. ​ 파스타 면 삶기 물이 끓기 시작하면 면을 삶아 줍니다. 소금과 올리브유를 조금 넣어 주고 면을 넣어줍니다. 저는 두가지 종류의..

190206 트러플오일파스타를 시도해보았습니다ㅎ 트러플올리브오일을 선물받았어요. 그생각에 해먹자는 와이프님말씀에 바로 실행에 옮겼습니다. 재료는, 칵테일새우와 마늘, 올리브유, 트러플올리브오일, 그리고 파스타면(링귀니)를 준비했어요. ​ 먼저 면을 삶아줍니다- 소금을 살짝 넣은 물에, 면을 넣고 8분정도 끓여줍니다. 끓이는 동안 다른재료들을 준비해야죠-! ​ 올리브오일에 마늘을 넣어 튀기듯 볶아주다가, 새우를 넣고 볶습니다.. ​ 8분이 지나 모두 익은 면을 넣고, 소금으로 간을하고 마무리로 트러플올리브오일을 조금넣어줍니다. ​​ 모양새는 맛좋은 파스타 같지만!! 간이 좀 약하더라구요 , 트러플오일의 특별함도 잘 못느꼈어요 ㅋ 실패. 요리란 어렵네요 ㅋ 다음엔 간을 좀더 쎄게해야할 것 같네요. 어쨋든 잘..

181206 오늘의 메뉴는 파스타입니다. 가끔 사오는 로제 소스. 게살이 있으면 좋겠지만, 게살이 없으니, 게맛살이라도-! 양파와 브로콜리는 기본으로- 링귀니면에 후딱 했어요 ㅎ (링귀니(링귀네): 납작하게 뽑은 파스타면) ​ 사진이 아름답진 않군요 ㅎㅎ 링귀니면을 조금더 익혔어야 했는데, 1분정도 빨리 꺼냈더니,, 덜익은 면이 조금 남았네요 ㅎ ​ 샐러드와 한상 먹어봅니다 ㅎ 오랜만에 로제파스타를 해먹으니 먹을만 하네요 ㅎ 그래도 제대로 먹고싶을땐,, 사먹어야죠 ㅋ

181115 한번방문한 이후, 파스타 먹고싶응땐, 자주 찾는 집이되었어요 ㅎ 쏘렐라 위치 이날도 아주 바쁜날이지만, 브레이크타임전에 주문하겠다며, 미리 전화까지 해놓고 방문했습니다. (참고로 브레이크 타임은 15시부터입니다.) 늦은점심이기도 했고, 배도고파서 파스타 둘에 샐러드를 주문했어요. ㅎ 식전빵과 감자고구마 ​ 빵은 쫄깃하니 맛있으며, 감자와 고구마가 나오는게 특이합니다. 아주작은 감자와 고구마가 나와요 ㅎ 피칸테 폴로 상큼한 샐러드소스에 닭다리살튀김이 나옵니다. ㅎ ​ 비주얼도 예쁘고, 치킨도 맛있습니다. ㅎ 다만 너무 배고파서 ㅋ 허겁지겁 먹었네요 ㅎ ​ 오이스터알리오올리오 이전방문했을때, 반했던 메뉴였어요 ㅎ 굴이 들어간 매콤한 오일파스타입니다.ㅎ ​ 오늘은 처음 먹던날보다 조금 약했지만, ..

180926 ​ '분당 파스타'를 검색하면 나오는 집입니다. 오래된 파스타 맛집이라더군요. 저희도 처음 방문해 보았습니다. 쏘렐라 위치 가게가 그리 크지 않아요~ 아담한 실내. 명절 연휴 마지막날 점심, 손님들로 북적이네요. 식전빵 ​ ​ 마늘빵 2쪽, 다른 조그만 빵 하나- 그리고 특이하게 군고구마와 구운 감자가 나오네요 ㅎ 저희의 주문 메뉴- ​ - 빠따따 라구 디마레 (14000원), 뽈로그라탕 (12000원) - 뽈로 그리탕 : 매콤, 닭, 밥, 치즈그라탕! ​ 와이프랑 대학교 연애할때 '노리타'의 뽈로 그리탕 참 많이 먹었습니다~ 와이프가 좋아했는데, 그때 그맛과 비슷하다며 오랜만에 흥분하며 먹었네요~~ 전반적으로 매콤한 맛에, 소스는 로제 느낌. 밥이라 든든하고, 치즈가 듬뿍 들어가 부드럽네요..

180325 계양구청앞 라라코스트를 다녀온지 하루만에, 기흥구청앞 용인 라라코스트를 다녀왔습니다. 사실 리조또가 맛있었기 때문에, 한번더 먹자며 길을 나섰지요 ㅎ 위치 기흥구청 주변에 있어요ㅎ 주차도 가능한데, 주차공간이 넓지는 않습니다. 메뉴 주차하는동안 와이프님께서 주문까지 완료했어요ㅎ 로제파스타, 해산물 스파이시 리조또, 그리고 시카고 피자 세 메뉴를 먹었습니다. 해산물스파이시리조또 어라? 어제랑 맛이다르다? 전날 먹은 계양구청점과 맛이 달랐어요. 고추장맛이 강한 토마토 리조또랄까요? 그래서 이건 토마토 리조또도, 고추장밥도 아닌 그런 특이한 맛이나더군요. 아무리 체인이지만, 소스의 비율이 조금 다른가보더라구요..ㅎ 전날 맛본 글보러가기. 2018/04/07 - [맛집(두발로 찾아간)/경기] - [..

180324 인천 라라코스트 계양점 위치 계양구청 주변에 있어요. 주차장은 좁아서, 계양구청 주차장을 이용하셔도 가깝습니다. 메뉴 다양한 메뉴가 있는 곳이에요.ㅎ 스테이크와 돈까스 부터 피자 파스타 리조또까지. 다양한메뉴와 무제한 탄산음료 그리고 커피까지 함께 할 수 있어요. 저희는 봉골레 파스타와 해산물토마토리조또를 주문했습니다. 봉골레 저렴하고 맛있다. 봉골레를 저렴한 가격에 판매하고 있었어요. 얼마일까요!? 5,900원 너무나 저렴한 가격에 즐길 수 있어서 좋더라구요. 그렇다고 이도저도 아닌 음식이아닌, 그래도 조개육수맛을 담아낸 봉골레였습니다. 해산물스파이시리조또 살짝 매콤한게,, 매력적인데? 매콤한맛이 강하지 않게 있어서, 느끼할 뻔한 메뉴속에 자신의 존재감을 뿜뿜ㅎ 해산물은 새우,홍합,오징어가..

180320 가끔씩 투움바파스타가 땡긴다는..ㅎ (사실..스테이크하우스지만, 스테이크가...맛있는지는 모르겠어서 잘 안먹게되요.ㅎㅎㅎ) 그래서 찾게되는 아웃백입니다. 메인메뉴는 스파이시 투움바 파스타. 조금배가 부른상태이기에.. 나머지는 레인지랜드 립레츠를 주문했어요. 레인지랜드립레츠 살은 많지는 않지만, 달콤하니 맛있네. 매콤달콤한 소스가 맛있습니다. 살이많지는 않아서, 열심히 발라먹었지만, 그래도 먹을만 합니다. 포테이토도 별것 아니지만, 손이 갑니다. 스파이시투움바파스타 점원이, "너~~~무, 매워요." 라며, 추천하질 않는다고 하기에, 덜맵게 해주세요 라고 했더니, 전혀 맵지가 않네요. 평소에 먹던 투움바파스타보다도 덜매웠던 것 같아요.ㅎ 그래도 투움바의 맛이 있어서, 매콤고소하게 먹었어요.ㅎ

180218 주말 오후. 점심식사로 선택한 메뉴는 파스타 저렴하게 먹을 수 있는, 리미니로 향했습니다. 리미니야탑점 위치 이랜드계열이라, 역시 NC백화점에 위치하고 있어요ㅎ 메뉴1. 까르보나라(9,900) 기본적인 까르보나라를 주문했습니다. 소스를 좋아하는 편이라, "소스많이!"로 주문했더니, ""소스많이"까르보나라 나왔습니다"하고 주시더라구요. 비주얼은 그럴듯하죠~ㅎ 스프맛 크림이다. 오뚜기 스프스럽더라구요.ㅎㅎ 동네의 작은 파스타집같이.. 예전에 빠네 파스타를 먹을땐, 크림이 맛있었던것 같다며, 빠네를 시킬걸하는 생각이 들더군요.ㅎ 메뉴1. 토마토해산물리조또(9,900) 크림을 중화시킬 토마토해산물리조또를 주문했습니다. 매콤하다. 메뉴판에도 고추가 하나 그려져있었는데, 그림처럼 매콤하더라구요. 토마토..

180127 오랜만에 만나는 친구네 동네 맛집을 찾아갔어요 파스타와 피자를 먹자며 방이동 부근의 맛집인 더파스타(The pasta)를 찾아갔습니다. 위치 위치는 방이역 뒷편으로, 역에서도 가까워보입니다만, 저희는 차를 가지고 갔어요. 가게 앞에 주차를 했습니다. (별도 주차장이 있어보이진 않았어요) 메뉴1. 까르보나라(11,000) 기본적으로 까르보나라를 주문했어요. 저희는 면추가를 했기에, 1,000원을 더 지불했습니다. 크림도 진하고 소스의 양이 많아서 좋았습니다. 다른 파스타도 맛보고 싶어지더라구요.ㅎ 메뉴2. 디아볼라피자(14,000) 크리미한 까르보나라와 함께 즐길 피자로, 매콤한 디아볼라피자를 주문했습니다. 살라미와 마늘 그리고 버섯을 베이스로 듬뿍들어간 치즈까지 합세하여 맛에 매콤함이 일품인..

180124 서현역, 맛집을 찾다보면 여러사이트에서 항상 순위권에 있는 집입니다. 저번에도 한번 방문을 했었지만, 가격대는 조금 있지만, 맛도 상당히 맛있었던 것 같아서 또다시 방문했어요. 2017/04/22 - [맛집(두발로 찾아간)/경기] - (분당맛집) 서현역 돈파스타. 화덕피자와 파스타 돈파스타, 위치 메뉴 제가 주문한 메뉴는 피자와 파스타 각 하나씩 주문했습니다. 매콤한 피자인 칼라브라제(24,000) 그리고 정신없는 치즈 맛을 느낄 수 있는 치즈페투치니(21,000) 첫번째, 메뉴 : 칼라브라제 피자(24,000) 살짝 매콤한 맛이 아주 매력적인 피자입니다. 햄과 살라미 그리고 올리브가 올려져있고, 고기가 조금 올려져있는데, 아주 익숙한 제육볶음고기랄까요? 그런 한국적인 고기맛이 납니다ㅎ 도우..

​ 병원에 다녀온 와이프님께서. 먹고싶다는 파스타집을 갔습니다. 예전에도 한번 방문한적이 있던, nilli 2017/06/15 - [맛집(두발로 찾아간)/경기] - 분당 맛집. 정자동 nilli 닐리 파스타 위치는 기나긴 고민 끝에 주문한 메뉴는, 까르보나라와 크로산떼를 주문했습니다. 먼저 빠르게 준비된 마늘빵, 겉은 바삭하지만, 속은 촉촉하고 달달한 맛이 좋습니다. ​ 다음으로 까르보나라, 크림소스가 나쁘지 않습니다. 이젠 기본이 된 까르보나라이다 보니, 크림은 비슷해진 것 같아요. 듬뿍듬뿍 들어간 베이컨과 송이버섯들이 식감을 살려줍니다. ​크로산떼, 예전엔 빼쉐를 주문해 먹었었는데, 비슷한 맛입니다. 칼칼한 토마토 파스타+ 밥입니다. 해장용으로도 좋을 것 같은 맛이더군요. 게다가 아래에 밥까지 있으니..

​171029 황리단길을 거닐다, 수많은 사람들이 식사를 위해 줄선 모습을보며, 벗어나기로 결심했습니다. 저희가 찾은곳은 불국사가는길에 위치한, 한옥 펜션으로 유명해진 산죽한옥마을에 위치한 산죽향입니다. 한옥에서 먹는 피자와 파스타 맛은 어떨까요? 메뉴판 가격, 생각보다 비싸보인다? 우리는 마르게리따와 로제파스타를 주문했어요. ​ 짠. 맛있어보이지요 ㅎ ​ 로제파스타-호박과 가지가 들어간 로제파스타에요. 재료가 익숙지 않다는 생각을 했지만, 먹다보니 잘어울리더라구요. 와이프님 말씀에 따르면, 라따뚜이(?) 같은것도 호박 가지에 로제가 들어가니, 충분히 어울릴 맛같다며.. 맛있게 먹었습니다. ​ 마르게리따 피자- 익숙한 마르게리따의 맛은 아니지만, 치즈가 가득 풍기는 맛이에요. 끝으로 가면 바질페스토와 토..

171022 올림픽공원의 나들이를 마치고, 저녁식사를 위해 검색해서 찾아낸 맛집. 포스팅도 많지 않아 걱정이 되었지만. 일단 수제버거와 파스타를 함께 할 수 있는 곳으로 낙점되었다. ㅇㅇㅇ 위치 위치는 올림픽공원부근/ 올림픽공원역과 둔촌동역 사이 주택가에 위치하고 있어요. 주차공간은 1~2대정도 가능한 것 같아요. 메뉴 들어서자마자, 벽에 붙어있는 특선메뉴.. 정확히 기억나지 않지만, 베트남(동남아식?) 볶음밥. 이탈리안/ 양식 전문점은 아니구나... 그렇다면! 까르보나라(7,900)와 멕시칸칠리버거(8,900)! 가격이 착한편이니, 맛만 적당해도 만족할 수 있다며, 아 콜라도 주문했습니다. 캔콜라를 주시며, 깜빡하셨는지 얼음컵은 안주시네요.. 참고하세요. ▼빠르게 도착한 메뉴▼ 일단 비주얼은 그럴듯 합..

​17.06.11 저녁시간 걷고 오자며 나가던길. 피자와 파스타가 먹고싶다는.. 자주가던 야탑 리미니를 가려다가. 새로운곳으로 갈곳을 찾다.. 예전 저렴하게 먹던 닐리가 생각났다. 서현점은 사라졌으니.. 정자동으로 향했다. 크림풍기파스타와 빼쉐 개인적으론 크림보단 빼쉐가 맛있었어요. 매콤한 짬뽕같달까. 아무래도 점심도 피자를 먹었으니,, 매콤한게 땡길법도. ​​ ​​한줄평 주말저녁 간단하게 이탈리안~?

​분당 야탑의 리미니를 다녀왔어요. 한때 자주가던 이탈리아 음식점으로, 옛부터 다른데에 비해 저렴하고~ 먹을만했지요 ㅋ 저희는 B세트로 주문~! 프리미엄 파스타는 특제토마토해산물 피자는 빠따떼 를 선택~ 했습니다. ㅋ ​ 신메뉴 메뉴판도 있군요~~ ​ 꼬맹이는 사이다로 변경주문. 사이다와 오렌지에이드. 음료는 탄산으로 리필가능합니다. ​ 피자는 길쭉하게 나와요 ㅋ 8조각정도로 나옵니다.ㅋ 하얀 소스를 함께 찍어먹으니 더욱 맛있습니다. 소스가 달짝지근한 마요네즈 맛이랄까요??ㅋ ​ 파스타 등장ㅋ 해산물이 듬뿍들어간 파스타는 토마토이지만 살짝 매콤합니다. 꼬맹이말로는 해장용으로도 좋을것 같다며 ㅋ ​ 해산물은 싱싱하진 않지만 못먹을 정도는 아니다라는 평이 ㅎㅎㅎ 파스타에는 심지어 누룽지도 들어있어요 ㅋ 나름..

​서현역 맛집으로 알려진 돈파스타 내부분위기는 아래처럼. 작지만 아기자기한 분위기에요. ​​​​ 메뉴판에 메뉴별로 내용이 상세하게 설명되어있어요. ㅋ 한참고민중이면. 아주머니가 오셔서 추천해주셔요 작은목소리로 속삭이듯이.. 저희는 살사치아 피자와 치즈페투치니 파스타를 주문~ ​ 먼저 나온 살사치아 피자. 이 피자로 한국에서 열린 피자대회에서 1위하셨다는.. 야생브로콜리가 익숙한듯 새로워서 맛있었어요. 피자는 처음먹는맛ㅋㅋ ​ 서비스 샐러드. 새콤달콤한 맛에 치즈가 두조각 올려져있어서 사이좋게 하나씩^^ ​ 치즈페투치니, 고르곤졸라 맛이 상당히 강한 치즈 파스타로~ 치즈좋아하시면 추천ㅋ 참고로 돈파스타에는 피클이 없어요 ㅋㅋ ​​ 마지막으로 주신커피. 는 별로. 에스프레소잔에 주시는데, 맛이 밍밍합니다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