밥짓는 사나이와 와이프

​170617 오랜만에 청국장을 먹고싶다며, 청국장을 끓여내온 우리꼬맹이- 청국장양념과 어머님의 청국장콩의 합작품으로 청국장콩이 맛좋게 올려져 있다. ​ 아낌없이 재료를 투하-! 건더기도 많고 맛도 좋다. ​ 낙지젓과 물메기포 그리고 멸치 밑반찬으로- 청국장을 도와 우리의 입맛을 매콤 달콤하게해주었다. ​ 새로해주신 어머님의 김치. 알고보니 저는 아삭한 햇김치를 좋아했나보다. 내가 잘 먹는다. ㅎ ​ 막 잘라낸 김을 김치와 싸먹으니 더욱 맛나다. 오랜만에 먹은 청국장에 건강을 느낍니다.

​ 오늘저녁식사는 서현역 일품식당에서~ㅎ 청국장집 같은 한식 밥집이에요 ㅋ 한번가야지 가야지 하다가 이번에 방문했어요 ㅋ 아저씨와 아주머니께서 맞아주십니다. 일품식당 메뉴예요. 저희는 청국장과 돼징어볶음을 시켰습니다 ㅎ ​​ 딴 갖은 반찬과 함께 음식들이 나옵니다요 ㅋㅋㅋ 사진을 찍고있었더니 아저씨께서 "다안나왔자나~ 이거까지 놓고 찍어야지~"라며 빈공간을 아래처럼 채워주렸다는ㅋ ​​ 일품식당 맛납니다. 된장은 기본인가봐요 ㅋㅋ 생선도 된장도 맛납니다. 돼징어도. 떡과 돼지고기 쭈꾸미로 이뤄진 볶음이에요 ㅎㅎ 생선도 적절하고. 나머지 반찬들도 맛있게 잘먹었어요 ㅎ 또 먹으러와야징ㅋ

안녕하세요. 첫시작을 요리. 레시피를 게재해보자라는 생각으로 블로그를 열었는데, 이젠 맛집, 바깥음식이 주가 되었네요~~하하 다 그런거죠?ㅋ 어제 점저로 찾아간곳은 청국장집입니다. 음식점이름이에여. '청국장집' 요즘 서현역을 돌아다니다 보면, 젊은층. 아니 어린층 학생들을 타겟으로 하는 맛집들이 많은데요, 그래서 더더욱 아끼게 되고 소중해지는 맛집이 바로 '청국장'집입니다. ​ 메뉴입니다. 뚝불, 제육, 청국장, 김치찌개, 순두부찌개, 된장찌개 여섯가지 메뉴가 있어요. 저는 청국장과 제육만 먹어봤어요. 올때마다 집에서 잘안먹는 청국장. 그리고 맛난 고기반찬 제육을 먹게되요. ​ 따끈한 숭늉과 비빔용채소가 먼저나오네요~ 비빔밥을 베이스로 생각하시면 되요. ​ 다양한 다섯가지 밑반찬에. 저희가 주문핸 제육볶..