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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징어회 2

(분당 서현역) 물만난 오징어. 오징어 회

​171215 금요일 밤 갑작스레 땡긴 오징어 회 가끔씩 방문하게되는 그곳으로갔어요. ㅎ 11시가 넘으니, 들어가자마자 마지막 한마리 남은 오징어회를 잽싸게 주문했습니다. 이곳은 밤이되면 오징어가 떨어지거든요. ㅎ 근데, 가격이 올랐네요ㅠㅎㅎㅎㅎ(15,000>>20,000) 급히시키느라, 가격도 안봤는데 요즘 오징어가 비싸다고 합니다. 쫄깃한 오징어 회의 식감이 좋습니다. 거기에 매화수로 한잔을 더하니 더욱 기분이 좋습니다. 밑반찬으로 나오는 추억의 뻔데기 그리고 입안을 부드럽게 해줄 옥수수콘 통조림까지. 잘어우러지는 한쌍들입니다. ​​한줄평 간단히, 한잔하기에 좋은집

(분당) 서현, 물만난오징어

​170805 어쩐일인지. 잠이 오지 않는 토요일 야밤에. 밖으로 나갔다. 무엇이라도 먹으리라.. 여기저기 기웃거리다, 오징어회를 먹자고 들어간 물만난 오징어. ​새벽시간이라 사람이 많지는 않았지만, 이 시간대에는 오징어가 떨어져, 오징어회를 못먹는 경우가 많다. 저번에도 그러했고.. 그래서 다음손님이 주문하기전에 재빠르게 주문했고, 우리는 오늘의 마지막 오징어회를 먹을 수 있었다. 기본찬으로는 추억의 고동과 번데기를 내어주신다. ​서비스(?)로 주신 오징어튀김. 튀김옷이 하얗고 바로 튀겨서 맛도 있다. 은근히 오징어횟집의 튀김메뉴는 실패한적이 많지 않다. 대부분 하얗고 바로튀긴 오징어 튀김을 주신다. ​결국 오징어회를 다 먹고 튀김 반반을 시켰다. 새우튀김과 오징어튀김이 적당히 섞여있다. 새우튀김도 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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