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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육 5

(부여맛집) 수육과 막국수, 장원막국수

200716 부여에 도착한 첫날 첫끼는 맛집이죠.ㅎ 덥디더운 햇살아래 차를 타고 달리다보니, 시원한 막국수가 떠오르더라구요.ㅎ 구뜨래선착장 앞에있는 장원막국수를 찾았습니다. 주차- 막국수집 주차장은 작고 길도 좋지않아, 선착장 주차장을 이용해도 좋을 것같아요 ㅎ 장원막국수 막국수와 수육막국수와 수육을 주문했습니다. 메뉴가 이 두가지 밖에 없어요 ㅎㅎ 따님에겐 수육만 맛보여 주었지요 ㅎ막국수 면이 희끗한게 맛있어보이죠.ㅎ 수육으로 막국수를 싸서 먹으면, 정말 맛있습니다. 막국수는 먹다보니 조금 시큼한 맛이 강한 느낌이 있습니닿 하지만 우리에겐 수육이 있어요!ㅋㅋ 부드러운 수육이 우리의 막국수 맛에 의미를 줍니다ㅎ 부드럽기도 하고 잡내가 없다보니, 아이도 맛있게 잘먹어요.ㅋ 사실 저희는 4시즘 도착했기에, ..

[안성맛집] 막국수와 수육이 맛있는, 이름부터 맛집! 맛집막국수

180901 ​ 와이프가 좋아하는 막국수집입니다. 막국수가 땡기면 항상 여기 가자고 합니다. 집에선 좀 멀어서 큰 맘먹고 출발합니다 ㅎ 맛집막국수 안성 도로변에 딸랑? 있어요. 주변에 아무것도 없고 딸랑. 근데 사람은 북적북적, 주차장은 만차입니다. 이날은 주말이라 그런지 더 많더군요. 메뉴 골고루 시켜보았어요. 비빔막국수 곱배기하나, 수육 중짜리 하나, 전병 하나. 사실 수육과 막국수만 여기서 먹고, 전병은 포장해갈랬는데.. 바빠서 포장은 주문 안받아준다네요;; 근데 먹다가 남은거 포장은 해준대서 모조리 시켰지요 ㅎ ​ 매콤 바삭 전병 김치 전병인데 매콤해요~ 예전에도 맛있게 먹었던 기억이 있어서..또 시켰네요. 실한 속. ​ 사실 이 날은 평소보단 좀 덜 바삭했어요. 집에와서 포장해온거 다시 기름에 ..

맛좋은 김치엔 수육이지요(feat. 복분자주)

180103 오늘의 메뉴는 수육입니다. 얼마전 김치를 먹다가, 김치맛에 반해버렸고, 수육을 먹기로 했습니다. 와이프님께서 잘 삶아준 수육, 기름기의 고기가 침을 삼키게 만드는군요ㅎ 수육이라면 빠질 수 없는 알코올.. 오늘의 음료는 복분자 주입니다 아시는 분께서 직접재배해 만들어주신 복분자주에 탄산수를 섞어주니 정말 맛있는 음료? 술이 됩니다ㅎ 마늘은 채칼에 설어주니 얇다랗게 먹기좋은 마늘이 되더군요.ㅎ 오늘 한끼도 잘 먹었습니다. 고기와 함께

오늘 뭐먹니? 2018.01.15

171130. 김치와 수육 그리고 두부

171130 11월 29일 김장을 도우러 다녀와서 받아온 김치 그리고 집에있던 뒷다리살로 정성스레 만든 수육 마지막으로 두부 ​ 김치는 마지막에 만들어주긴 굴 겉절이를 꺼내들었다. 굴과 김치 수육을 함께하니 맛이 더욱 좋다. 며칠뒤 굴이 땡겨 김치에서 굴만 빼먹은 것은 비밀 ​ 내가 했던 수육보다 훨씬부드러웠다. 역시 와이프가 전문가인듯 하다. 김장하면 떠오르는 수육과 김치 우리의 소중한 문화가 아닐까. 계속이어지길 기대한다. (맛있어서 그런거아님)

오늘 뭐먹니? 2017.12.10

(여주) 막국수 맛집, 홍원막국수

​20171030 경주에서 올라오는길 홍원막국수를 먹으러 들렀습니다. 원래 자주가던 곳은 안성/용인부근의 맛집막국수지만, 새로운 곳에 도전했습니다. 수육, 비빔과 물. 세가지 주문 날씨가 추웠기 때문에 따뜻한 온면을 먹을까 점원할머님께 여쭈었는데..... 맛없다며... ㅋㅋㅋㅋㅋㅋㅋㅋ ​ 수육- 비주얼을 보며 실망했어요. 좀더 도톰한 수육, 보쌈형태를 기대했으나, 얇은 족발느낌이랄까요. 그리고 약간의 돼지냄새가 있었어요. 모든 메뉴 합체 ​​ 비빔막국수 - 비빔장맛이 나쁘지 않습니다. 면발도 쫄깃한편이라, 뚝뚝끊어지지 않았어요. (어디선가, 뚝뚝끊어져야 메밀이 많이 들어간 것이라고도 했지만.. 둘다 나름의 매력이 있는 듯) ​ 물막국수 - 간이 약한 육수와 쫄깃한 면을 함께하니 맛이 괜찮더군요. ㅎ 수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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