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밥짓는 글이로군요 ㅎ 사실 간단히 사먹었던 반찬집 멸치볶음 ㅋ 고물가시대가 다가오면서, 밑반찬도 해야겠구나ㅜㅜ 멸치를 볶아보았어요. 홀로 둘째와 씨름하며 볶다보니 남은 사진은 반찬통에 담아둔 사진뿐이네요 ㅠ 1. 멸치를 볶아요. - 중불이나 약불로 5-6분간 :: 이과정을 거쳐야 바삭하고 맛있는 멸치볶음이 탄생해요 2. 저는 견과류를 넣었어요- 하루견과같은걸 두봉지정도 툭 넣고 좀더 볶아줍니다. :: 한두개 멸치를 집어먹었을때 바삭해야해요 ㅎ 3. 미림 2 간장 0.5 스푼을 스윽 두르고 살짝더 볶아줍니다. 4. 불을끄고, 설탕 2, 올리고당2, 넣고 버무려줍니다. 끝 ㅋ 생각보다 간단하죠- 성격급한 아빠들(저같은)은 1번과정을 짧게 하면, 바삭하고 맛난녀석이 안나올수 있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