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닭갈비 2

180526_집에서 즐기는 닭갈비, 봄내닭갈비

180526 ​오늘의 메뉴는 인터넷으로 주문한, 닭갈비입니다. 몇년전에, 처형으로 부터 받은 닭갈비였는데요. 먹어보니, 나쁘지 않아서 가끔 시켜먹고 있어요. 이름은 봄내닭갈비, 후기를 읽어보면, 안좋은 평도 있긴하지만, 개인적으로는 만족해서 이번에도 주문했습니다. 유통기한은 11월까지. 얼린상태로 배달이 되는데, 바로 먹고싶은 탓에 빠르게 해동을 하다가 말고, 볶기 시작했습니다. 닭갈비볶는게 여간 어려운게 아니더라구요. 덜 녹은 상태에서 조리를 해서인지, 닭이 은근히 안익더라구요.ㅎㅎ 양념이 되어있으니, 익었는지도 잘 모르겠구요.ㅎㅎ 여하튼, 집에있는 당근과 양배추 그리고 떡살을 넣고 열심히 볶아주었습니다. ​ 맛좋아보이는 닭갈비, 하지만 잘라가며 먹었어요.ㅎㅎ 안익은게 생각보다 많아서.ㅎ ​더볶아도 더..

오늘 뭐먹니? 2018.06.12

(분당맛집) 일미닭갈비 파전. 조리되어 나오는 닭갈비

​17.07.26 닭갈비 먹고왔어요 ㅎ 서현역에서 지나가다가 간판이 맛집같아보여서 들른 서현역 일미닭갈비. 파전ㅋ 생각보다 괜찮아서 만족하고 왔어요. 분위기도 가격도 느낌도 대학가에 있는 닭갈비집 느낌이 들어요. 일미닭갈비는 청주에 있던 삼미식당의 팬분께서 삼미식당의 정신을 받아 만들었다네요 ㅎ 철판2, 라면사리1을 주문했습니다. 이곳은 각 자리에서 익혀주는 것이아니라, 주문과동시에 빈자리에서 조리를 시작하더군요 ㅎ 그래서 조리된채로 나옵니다. 맵지않고 어느하나 어긋난 맛없이 맛이 좋더라구요. ​ 열심히 닭갈비를 먹고난 후 치즈 볶음밥도 먹었습니다. 김치와 계란 그리고 치즈가 들어간 부드러운 볶음밥이다군요.ㅎ 아쉬운점은 개인적으로 느끼기에는 종업원들이 다 어린친구들이라 그런지 뭔가를 요청하거나, 계산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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