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1226 카레를 먹자는 말에, 백종원 원키친을 가려다가, 제대로 카레를 먹자며, 서현 탈리를 갔어요 ㅎㅎㅎ 치킨마크니(13.000) 팔락파니르(13,000) 두가지 메뉴를 주문했어요. ㅎ 비싼것 같지만. 난이 포함되어있어요. 갈릭과 허니난을 선택했습니다. 치킨마크니-토마토 버터소스베이스의 부드러운 치킨 카레입니다. 사진에서 왼쪽의 카레에요. 부드럽운 맛과 새콤한 토마토카레 맛이 좋습니다. ㅎ 팔락파니르- 수제치즈가 들어간 시금치카레로, 사진의 오른쪽 카레에요. 시금치맛은 잘 모르겠으나, 색이 초록초록 해요 ㅎㅎ 난- 먼저 갈릭난이 나왔어요. 반이상 먹으니 허니난을 주시더라구요 ㅎ 허니난은 단 맛이 강해서 갈릭의 심심함을 잘 달래주었어요 ㅎ 다 먹었습니다 ㅎㅎㅎㅎ 참고로. 세트메뉴는 16,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