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1029 아침식사를 숙소에서 간단히 한후, 가을 주말 아침.. 교통체증 한숨 또 푸욱 자고 나왔어요. 가을 주말아침이다 보니, 교통체증이 상당합니다. 황리단길/대릉원/첨성대 주변이 꽉 막혀있었어요. 대릉원에 주차하고자 했지만, 실패! 결국 황리단길 공영주차장에 도착했어요 그곳도 자리가 없어, 어리둥절할 찰나에 주차장옆에 계시던 할머니가 벽에대라며, ㅎㅎ 감사하게도 벽에 붙여서 주차 완료. 하지만 할머니께서 계속 무슨말씀을 하시더라구요.. "앞사람은 대라고 했더니 마을회관에서 놀라며 만원을 주고 갔어." 돈을 요구..ㅎㅎ 기분이 상해서 무시하고 나왔더니. "결국안주고 가네.." 라며 혼잣말을..ㅎ 어쨌든 주차라인은 없지만 주차장 내부니 문제가 안될 것같아 그대로 나왔습니다. 비슷한 일이 생기시면 기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