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낭만카페 2

비가 흠뻑 내리던날, 여수 고소동 벽화마을

180709 비가 장마처럼 쏟아지던날, 아니 장마였던날 순천에서 아침식사를 하고, 여수를 둘러보았습니다. 일단 ​​이순신광장에 주차를 하고 어디든 가보자는 생각이었는데, 지하에 주차하고 올라오니, 미친듯이 쏟아지는 빗발에, 운동화를 벗고 슬리퍼로 갈아신었습니다. 일단 벽화마을쪽으로 가서 카페에 앉아 있자-! ​​​​​​​​​​이순신광장 남해안​은 이순신장군을 정말로 사랑하나 봅니다. 어딜가나 이순신장군 이야기가 가득합니다. 서울의 광화문광장의 세종대왕님처럼, 도로위에서 그와 떼어놓을수 없는 거북선을 밟고올라 바다를 바라보고 있습니다. 비가 상당히 오고있음에도 사진은 비온후 모습처럼 나왔네요 ㅎ ​​​​​​​​​​​​​​ ​​​고소동 벽화마을 목적지는 낭만카페였지만, 고소동 벽화마을을 지나가야 합니다. 요..

여행/국내(2018) 2018.08.09

[여수] 뷰가 좋은, 낭만카페

​180709 순천을 지나 여수로, 비가 쏟아지는 장마날이지만, 그래도- 가봐야지 하며 도착한 여수. 이순신광장에 주차를 해두고, 올라오니 비가.. 와... 어디를 가볼까 고민하다가, “낭만카페”를 목적지로 정했다. 여수 카페라고 하면, 가장많이 검색되는 곳중 하나다. 열심히 골목사이로 비사이로 계단을 올라, 언덕을올라 힘겹게 도착했으나, 주차장이있다 ㅎㅎㅎ 차를 가져올걸. 위치 메뉴 입구의 모습. 깔끔하다. 푸른잎들이 장맛비와 잘어우러진다. ​ 창가에서 바라본 여수, 낭만카페 앞쪽으로 건축중인 건물들이 여럿보인다. 더 멋진 카페들이 생기는게 아닐까. 낭만카페의 뷰를 슬며시 가려온다. 3개층으로 되어있지만, 창가좌석은 대개 만석이다 ​ ​저희는 음료두잔을 주문했어요. 사실 케익이나 빵과 함께 먹고 싶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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